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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柳時敏) 보건복지부장관 "서울대 경제학과와 독일 마인츠 구텐베르크대 대학원 경제학과 졸업 그리고 대학교수. 열린우리당 국회의원 역임" 본문
유시민(柳時敏) 보건복지부장관 "서울대 경제학과와 독일 마인츠 구텐베르크대 대학원 경제학과 졸업 그리고 대학교수. 열린우리당 국회의원 역임"
CIA Bear 허관(許灌) 2007. 4. 20. 19:32출생지-경북 경주
생년월일-1959년 07월 28일
[학력]
대구심인고졸
서울대 경제학과졸
독일 마인츠 구텐베르크대 대학원 경제학과졸
[경력]
80년 5ㆍ17계엄포고령 및 집시법 위반혐의로 구속
84년 서울대 학원프락치사건 관련 투옥
88년 창작과 비평으로 문단 데뷔
88∼91년 이해찬 국회의원 보좌관
99년 한국학술진흥재단 전문위원 겸 기획실장, 성공회대 교양학부 겸임교수
2001∼2002년 MBC 100분토론 진행
2002년 개혁국민정당 대변인
2002년 同대표집행위원
2003년 同집행위원
2003년 同고양덕양甲지구당 위원장
2003년 16대국회의원(고양덕양甲 보선, 개혁국민정당)
2003년 16대국회의원(고양덕양甲, 열린우리당)
2003년 열린우리당 전자정당위원장
2004년 同경기도지부장
2004년 17대국회의원(고양덕양甲, 열린우리당)
2004년 열린우리당 제4정책조정위원장
2004∼2005년 同경기도당 위원장
2005년 同상임중앙위원
2006년 보건복지부 장관
-자본주의민주주의 혁명 후 자유주의와 사회주의 공존 열린사회 자유민주정부(선진국 독일이나 러시아. 미국. 일본. 영국. 캐나다. 이탈리아등)
-반미나 반일은 국가사회주의 민족주의 운동입니다
독일이나 일본, 이탈리아등지에도 평화유지군으로 미군이 주둔하고 있습니다
NLPDR(민족해방인민민주주의 혁명) 이론이 공산주의나 국가사회주의 운동입니다
민주화는 자유화, 개방화 운동이며 동시에 인권신장의 운동입니다
대통령선거 여론조사 공개 금지기간 철폐운동도 인권신장의 운동이며 동시에 자유화 개방화 민주화 운동입니다
대학의 자치.자율권은 제6공화국에서 보장하고 있습니다
*광야로 가는 유시민 의원
다음은 유시민에 대한 기억 몇가지.
1. 유시민의 거꾸로 읽는 세계사
하도 오래 전에 읽어서 긴가민가하다. 다만 어렴풋한 기억을 더듬어 보면 누가 썼는지 참 해박하다 라는 느낌을 받았다. 글을 쓴다는건 해변가에 모래성을 쌓는 것과 비슷하다. 기초가 튼튼하면 술술 모래성이 올라가지만 그렇지 않으면 금방 파도에 휩쓸리게 된다. 깊은 지식수준을 갖춘 사람이 쓴 논리정연한 글은 누구나 이해하기 쉽다. 그런 면에서 유시민은 보통사람은 아니다.
2. 유시민이 진행하던 100분 토론
지금은 손석희가 워낙 진행을 잘하지만 유시민도 손석희 못지 않았다. 이글거리는 눈빛으로 토론을 진행하던 모습이 아직 생생하다. 그리고 또랑또랑한 목소리는 방송과도 썩 잘 어울렸다. 정치인중 비디오 스타의 면모를 갖춘 사람이 많지 않은데 그 중 한명이 유시민이다.
3. 탄핵의 현장에서 울부짖던 유시민
모두 국회의장 단상에서 유시민의 울부짖는 모습을 기억할 것이다. 그는 정말 진정에서 우러나오는 절규를 토해냈다. 아마 노무현의 대통령 당선을 노무현보다 더 좋아했던 사람이 바로 유시민이었기에 억울함은 하늘을 찔렀을 것이다. 하지만 노무현과의 뗄레야 뗄 수 없는 인연은 그를 옥죄는 결과도 가져오게 된다.
4. 국회의원 당선후 평상복 차림으로 등단한 유시민
유시민의 국회 등원은 한나라당으로서는 기분나쁜 일이었다. 수구언론도 마찬가지. 때마침 그의 평상복 차림의 등원은 그를 비난할 수 있는 좋은 먹잇감이 되었다. 한동안 유시민은 언론의 십자포화를 맞았고 결국 다시 양복을 입고 올라와야 했다. 하지만 그를 지지했던 사람들은 그의 평상복 차림을 보고 묘한 카타르시스를 느꼈던건 아시는지? 그의 평상복은 국회의 권위를 무시한게 아니라 국회의원의 허위의식을 은근히 비꼬았던 것이다.
5. 유시민 복지부장관의 2:8 가르마
아마 가장 우리를 더욱 놀라게 했던게 바로 유시민의 2:8 가르마가 아닌가 싶다. 이건 전두환이 무스 바른 격이다. 자유주의자라고 여겨왔던 그가 장관이 됐다고 해서 헤어스타일까지 공무원 분위기로 바꿀 줄이야... 근데 유시민은 외양만 바꾼게 아니었다. 카랑카랑한 목소리로 수구언론과 한나라당을 누가 들어도 속시원하게 비판하던 그가 점쟎고 예의바른 한마리 양이 되었다. 그 때 느꼈다. 이 사람 정말 독하구나. 대한민국과 참여정부를 위해 정말 자신을 내던지고 있구나. 자신에게 쏟아지는 비난에 반박하고 싶지만 억누르며 묵묵히 자신의 일에만 열중하는 모습이 무척 인상적이었다.
지금까지는 과거의 유시민을 더듬어 봤다. 이제 오늘의 유시민을 보자. 유시민은 오늘 복지부장관직 사의를 표명했다. 이유는 국민연금법 개정안 부결에 대한 책임을 지는 것이다.
국민연금법은 과거 군사정권이 국민을 현혹하는 수단으로 사용해왔기에 어떻게든 현 시점에서 수술을 하지않으면 고스란히 우리 후손에게 부담이 돌아가는 뜨거운 감자다. 누구도 달가워 하지 않는 이 연금법 개정을 스스로 해결하겠노라고 나섰지만 실패한 셈이다. 실패의 원인은 아이러니하게도 유시민 자신이다. 한나라당은 물론 열린우리당, 심지어는 가장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 민노당까지 그가 발의한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부결시킨 것이다. 한마디로 내용은 아무리 좋아도 유시민이 했기 때문에 싫다는 것이다.
어쨌든 그는 이에 대한 책임으로 사의를 표명했고 노대통령은 심사숙고에 들어갔다. 하지만 노대통령의 선택이 어떻게 되든 그의 사의표명은 거꾸로 그의 비토세력에게 비수가 될 공산이 커졌다. 아마 차라리 국민연금법 개정안을 통과시켜줄껄 하고 지금 후회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유시민이 당에 복귀하는 악몽을 꿔야 하기 때문이다.
유시민이 당에 복귀하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1. 우선 통합신당 움직임이 유시민을 매개로 하여 더욱 활기를 띌 가능성이 크다. 유시민에 심리적 거부감을 가지고 있는 의원들은 유시민 복당으로 탈당명분을 하나 더 쥘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실제로는 쉽지 않을 것이다. 통합신당이라는게 결국 노무현 대통령의 지지율이 떨어지기 때문에 새집 살림을 차리겠다는 것인데 이미 노대통령의 지지율은 30%를 넘어섰다. (관련기사 보기)
2. 의원들은 열린우리당을 이탈하려 하지만 친노세력은 열린우리당을 중심으로 재집결할 것이다. 열린우리당에 실망한 기존 지지층을 복원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카드가 바로 유시민이라는 점에서 그의 복귀는 새로운 전기를 제공해 줄 수 있을 것이다. 흔히들 유시민을 두고 똑똑하다, 시원하다, 그러나 싸가지 없다 라는 말을 하곤 한다. 그래서 그를 싫어하는 국민도 많다. 하지만 10만원 이하의 소액기부가 주를 이루는 정치인 후원금에서 유시민은 여전히 1등이다. (관련기사 보기)
3. 유시민은 대권가도에 적지 않은 영향을 줄 것이다. 다만 어떻게 줄 것인가 방법론이 남았다. 직접 대권가도에 뛰어들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유시민은 자의와 상관없이 열린우리당의 유력한 잠룡(潛龍)중의 한사람이다. 어쩌면 겉으로 내색은 안해도 한나라당에서 가장 두려워 하는 상대는 유시민일 것이다. 이 때 이명박, 박근혜 등 한나라당 주자들은 전략을 수정해야 한다. 수성전략에서 적극 네거티브 전략으로...
4. 그가 대권가도에 킹메이커를 자임할 수도 있다. 하지만 성공가능성은 높지 않다. 킹메이커의 계보를 보면 김윤환, 김종필, 박철언 등 친화적이면서 권력지향적 인물들이 맡아왔다. 아무래도 유시민과는 어울리지 않는다. 다만 노대통령의 의중을 담을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은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어쨌든 킹메이커 보다는 대권도전이 그에게 어울린다.
노무현과 유시민의 공통점은 원칙을 지키고 결과는 성공이든 실패든 크게 개의치 않는다는 점이다. 그래서 바보 노무현이란 말이 나왔지만 그런 원칙을 지키기에 그의 선택은 언제나 쾌도난마와 같았다. 유시민도 다를 바 없다. 유시민은 스스로 인터뷰에서 밝혔듯 정치적 성공에는 큰 관심이 없다. 그는 1987년 체제의 종식을 위해 정치권에 입문했고 스스로 노무현 대통령의 도구가 되기를 원했다. 그래서 잃을게 별로 없는 정치인이다.
머지 않아 유시민에게 노무현 대통령의 도구적 가치에서 벗어나 계승자적 소임이 주어질 순간이 올 것이다. 그리고 그길이 진정으로 참여정부의 성공을 위한 길이라면 유시민은 마다하지 않을 것이다. 더욱이 FTA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참여정부를 계승한다는 명분이라면 수구언론도 무턱대고 '묻지마 비난'만 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보건복지부도 중국 호금도 사회정부보다는 자유민주정부 선진국 일본 고이즈미 정부나 아베정부를 따라가야 하며 일본정부보다는 미국 부시정부를 따라가야 올바른 복지국가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빈부격차는 일대(一代)에서 일어나야 올바르며 국가는 교육이나 생활보장을 해주어야 한다고 봅니다
가난을 없애는 방법은 아동들에게 균등한 교육기회를 부여 해야 하며 국립대학등에서 무상으로 배우게 하는 것입니다
사회주의나 공산주의 중국에서도 중학교까지 무상교육이며 북한에서도 중등교육까지 무상교육입니다
그러나 선진국에서는 경제적으로 부유한 아동 자녀들은 무상교육이 아닌 사립교육을 선택하고 있습니다
고도소비계층 자녀들에게 무상으로 교육을 가르쳐 줄 필요는 없습니다 본인들의 자유권에 맡겨야 합니다
한국은 남과 북이 대치하고 있는 군사적 대결 국가입니다
남한은 3중철책선이 구축되어 있으며 북한은 고압전류 철책선이 구축 되어 있습니다
대통령은 국군의 통수권자이며 국가원수입니다
북한이 자유화 개방화 민주화되어 국가사회주의 정부나 공산정부에서 사회정부로 수평적 권력교체를 할때는 남한이 징병제를 폐지하고 직업군인제를 도입 그리고 주한 미군(육군) 철수등을 할 수 있다고 봅니다 통일 이후에도 동북아 평화유지군으로 나토모델로 주한미군(해군)등은 주둔할 것입니다
-반기문(육군병장출신), 노무현(육군병장출신), 부시(공군 중위장출신)....
한국 현역출신은 군대 3년, 향토예비군 6년, 민방위 10년....
미국이나 선진국 어느 나라도 현역출신은 마찬가지입니다 현역출신은 지금 남과 북이 전쟁이 일어나면 현역출신 전역자들 대부분이 소집되어 전쟁이 배치 될 것입니다
'-미국 언론- > 아시아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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