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녕부괴(닝푸쿠이,寧賦魁) 주한 대사: 중한관계 전망 밝다 본문
온가보 중국총리가 4월 10일부터 11일까지 한국을 국빈방문한다. 중한수교 15주년과 중한교류의 해를 맞아 진행되는 온가보총리의 한국방문은 양국간 전면협력동반자관계에 새로운 동력과 활력을 불어넣게 될것이라고 녕부괴 주한 중국대사가 본 방송국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정치-급속한 발전 이룩
중한관계를 총괄적으로 평가한다면 발전이 신속하고 성과가 크며 전망이 밝다는 것이다.
정치적으로 양국간 고위층내왕이 빈번했고 양국은 전면적 협력파트너관계를 구축했다. 수교후 두 명의 중국 국가주석과 두 명의 국가총리가 한국을 방문했고 한국에서는 4명의 대통령이 선후로 중국을 방문했다.
◎경제-우세상호보완과 윈윈협력
양국 경제무역협력이 지속적으로 발전, 우세의 상호보완과 호혜, 윈윈의 산업협력관계를 형성했다. 2006년 중한무역액은 1343억달러, 수교때에 비해 26배 성장했다. 현재 중국은 한국의 최대 무역파트너이고 최대의 수출시장이다. 한국은 중국의 제3대 무역파트너, 제4대 수출시장이다. 지난해 연말까지 한국의 대중국직접투자는 누계로 350억달러로 중국은 한국의 최대 해외투자국으로 되었다. 그외 양국은 또 자유무역지대 산.관.학 공동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인적교류-신속한 성장
인적교류에서 신속한 발전을 가져와 상호간 이해와 친선을 확대했다. "한류"와 "한풍"은 이미 두 나라 인적교류의 아름다운 풍경을 이루고 있다. 2006년에 양국의 인적교류는 누계로 5백만명,그중 중국방문 한국인은 390만명에 달해 중국은 한국의 제일 큰 해외여행목적지로 되였다. 중한 양국간에는 정기항공편이 매주 800편에 달하며 자매결연을 맺은 도시는 91쌍에 달한다.
중국에 유학온 한국학생은 5만4천명, 한국에 유학간 중국유학생은 2만 4천명으로 상대측 국가 외국유학생중 모두 첫자리를 차지한다.
◎협력범위-날로 확대
중한관계는 이미 양자범주를 벗어나 동북아 및 세계평화와 발전을 수호하고 추진하는데서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 중,한 두 나라는 동북아의 중요한 나라로서 조선반도비핵화를 실현하고 반도와 지역의 항구한 평화를 실현하고 공동발전을 추진하는데서 공동의 전략이익을 가지고 있다. 또 유엔개혁,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기구, 아셈회의, 아시안지역논단, 아시안+3회의 등 국제와 지역사무에서 많은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고 긴밀한 협력을 진행해 가고 있다.
◎향후 교류협력-확대와 심화
중한양국관계에는 거대한 발전잠재력과 밝은 전망이 있다. 중국측은 한국과 고위층상호방문의 훌륭한 추세를 유지하고 정치적인 상호신뢰를 두터이 하며 전략적인 공동인식을 확대할 것이며 경제무역내왕을 한층 심화할 것이다. 국제사무에서 협력을 강화,양국간 전면적 협력파트너관계를 계속 발전시켜 나갈 것이다.
http://korean.cri.cn/740/2007/04/06/1@92615.htm
*닝푸쿠이(녕부괴,寧賦魁) 제4대 주한중국대사 약력
1956년생
출생지 : 河北省(하북성)
학력 : 김일성 종합대학 졸
1995 以前(이전) 외교부 조선사무관리처 부처장, 처장
1995. 7-2000. 4 外交部 亞洲司 副司長(외교부 아주사 부사장)
2000. 8.25 주(駐)캄보디아 대사
2003.12.18 北核問題 專擔大使 (북핵문제 전담대사)
2005. 9.11 駐韓中國大使 赴任
* 특기사항: 한국어 능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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