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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Pacific Region Intelligence Center

한국의 각 계층 온가보 총리의 방한 기대(중국 국제방송 자료) 본문

同一介中華(中國)/북경정부-中華人民共和國(中國)

한국의 각 계층 온가보 총리의 방한 기대(중국 국제방송 자료)

CIA Bear 허관(許灌) 2007. 4. 10. 09:49
안녕하십니까?

오늘 이시간에는 "한국의 각계층이 온가보총리의 한국방문을 기대하고 있는데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한국 노무현대통령의 초청으로 중국 온가보총리가 오는 10일부터 11일까지 한국을 공식방문하게 됩니다. 한국 각계층인사들은 온가보총리의 이번 방문이 양국관계의 가일층 발전을 촉진하고 양국인민들에게 실제적인 이익을 가져다주게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올해는 한중외교관계수립 15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지난 15년동안 양국정부와 인민들의 끊임없는 노력을 거쳐 한중관계는 놀라운 발전을 거두었습니다."

이것은 지난 15년동안 한국과 중국관계에 대한 한국의 대 중국우호민간기구인 21세기 한중교류협회 김한규회장의 총화입니다. 그는 지난 15년동안 한중 쌍방간 무역액은 26배나 성장하였으며 양국인원들의 교류도 크게 늘어났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특히 2003년에 노무현대통령이 중국방문시 쌍방은 전면적인 협력동반자관계를 수립한다고 선포하였다고 하면서 그때로부터 양국은 정치분야에서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국제무대에서도 협력을 강화하였다고 지적했습니다.

김한규회장은 온가보총리의 이번 한국방문은 양국관계발전에 중대한 의의를 갖게 된다고 지적 하면서 양국은 향후 많은 영역에서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언급하였습니다. 그는 이렇게 말합니다.

 

"동북아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수호하자면 향후 한중 양국의 공동 노력을 소요합니다. 나는 지역의 경제발전을 추동하기 위해 동북아지역의 경제공동체를 구축할 필요가 있다고 인정합니다. 상호간의 이해를 증진하기 위해 나는 앞으로 양국정치지도자들과 국회사이의 교류, 특히는 젊은 정치가들사이의 교류를 강화하기를 바랍니다. 이밖에 나는 청년은 미래의 주인이기 때문에 양국청년학생들사이의 교류를 강화하기를 희망합니다."

중한간 경제무역관계가 부단히 발전하는데서 300여개 기업회원을 갖고 있는 한중경영자협회는 한국 중소기업의 대중국투자에서 교량의 역할을 발휘하였습니다. 한중경영자협회 문규영회장은 중국의 발전은 한국기업들에 얻기 어려운 발전기회를 제공하였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렇게 말합니다.

 

"저희들은 중국 총리의 한국방문을 진심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최근년래 중국은 경제발전에서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는 한국에 아주 큰 발전기회를 제공하였습니다. 한국의 대다수 기업가들은 한국과 중국은 앞으로 하나의 경제공동체로 되여 공동으로 발전하고 성장할것이라고 인정하고 있습니다."

SK그룹은 한국의 대형기업그룹입니다. 2001년 SK그룹은 "중국에 의탁하고 중국에서 오며 중국에 봉사한다" 는 원칙을 내놓았습니다. 그룹기업문화센터 책임자인 임수길선생은 기자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중국총리의 이번 방문을 계기로 한중양국간의 경제협력이 보다 큰 발전을 거둘수 있기를 바랍니다. 저희들은 중국에서 본토화기업을 창조하는 SK그룹과 중국사이의협력도 보다 좋은 발전을 거두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은 중국에 인재양성센터를 건립하여 중국인재를 양성하는데 관심을 돌리면서 진정한 본토화기업으로 되기 위해 보다 큰 노력을 기울릴 것입니다."

중한정치경제관계의 발전은 양국간의 빈번한 인원왕래와 문화교류를 촉진하여 한국의 "한어붐"이 지속적으로 발전하게 하고 있습니다. 통계에 의하면 현재 한국의 120여개 대학들에서 중국어전업을 설립하였으며 여러가지 한어학원들이 갈수록 많아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한국의 3만7천명의 사람들이 중국국가 한어수준시험위원회에서 주최한 한어수준시험에 참가하였는데 해외 응시자들의 70%를 차지했습니다.

이에 대해 중국의 첫 해외 공자아카데미인 서울공자아카데미 홍순효원장은 서울공자아카데미는 중국어교원들을 양성하는데 힘쓰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렇게 말합니다.

 

"한국에서 많은 사람들은 중국이 자기들에게 보다 많은 발전기회를 제공하게 된다고 인정하고 한어를 배우면 자기들이 중국을 료해하고 중국과 거래하는데 유리하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공자아카데미는 한중문화교류를 촉진하는데서 응당한 기여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사람들은 중국총리의 한국방문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은 한중간 동반자관계는 보다 크게 발전되고 윈-윈의 결과를 거둘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중국총리의 한국방문은 양국간의 친선관계발전을 힘있게 추동할것입니다. 저희들은 중국총리의 한국방문이 원만한 성공을 거두기를 미리 축원합니다."

지금까지 "한국의 각계층들이 온가보총리의 한국방문을 기대하고 있는데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http://korean.cri.cn/740/2007/04/08/1@92788.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