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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서 잇따른 염소가스 자살폭탄테러로 2명 숨져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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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에서 유해한 염소가스를 실은 것으로 추정되는 트럭 폭탄테러가 잇따라 발생해, 적어도 2명이 숨지고 350명이 가슴통증 등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이라크 주둔 미군에 따르면, 16일 오후 바그다드의 서쪽 라마디 근교에서 염소가스를 실은 것으로 추정되는 트럭이 경찰 검문소로 돌격해 폭발했습니다. 이어 팔루자 근교의 2곳에서도 대량의 염소가스를 실은 것으로 추정되는 대형트럭이 잇따라 폭발했습니다. 이들 3건의 폭발로 인해 적어도 경찰관 2명이 숨졌습니다. 또, 현장 부근에 있던 주민 등 총 350명이 목과 가슴통증을 호소하고 있는데 미군은, 이들 증상이 유해한 염소가스를 흡입했기 때문으로 보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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