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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지역 테러 우려, 신변안전 유의 요망 (국정원) 본문
Guide Ear&Bird's Eye/테러단체,간첩등 수집.조사연구
필리핀 지역 테러 우려, 신변안전 유의 요망 (국정원)
CIA Bear 허관(許灌) 2007. 2. 17. 15:32
□ 최근 필리핀 지역에서 테러발생 가능성이 우려되고 있어 우리 교민·여행객 들의 신변안전 유의가 요망됩니다.
□ 최근 입수된 미확인 첩보에 따르면, 필리핀內 테러단체 '아부 사야프 그룹' (ASG)이 06.8월 개시된 정부의 대대적인 소탕작전에 대한 보복으로 민다 나오섬 '제너럴산토스'市에서 폭탄테러를 기도하고 있으며
□ 필리핀 보안당국도 05.2.14 발생한 ASG의 연쇄 폭탄테러(일명 발렌타인 테러) 2주년을 계기로 테러 가능성이 우려되고 있다며 수도 마닐라를 중심 으로 대테러 경계태세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 05.2.14 마닐라·다바오·제너럴산토스市에서 연쇄 폭탄테러가 발생, 120여명 사상
□ 따라서, 국민들께서는 2월말까지 필리핀 여행을 가급적 자제해 주시고 부득이 방문하실 경우 테러의 주요타깃이 되고 있는 지하철·철도·호텔·쇼핑몰 등 다중이용시설 방문시 신변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특히, 이슬람 과격단체의 테러빈발에 따라 '여행주의' 지역으로 지정된 민다 나오·술루·바실란·팔라완 등 남부지역 여행을 삼가시기 바랍니다.
□ 아울러, 현지 우리공관(63-2-811-6139) 및 영사콜센터 전화번호(국가별 코드-800-2100-0404)를 숙지하시어 필요시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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