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자민당 야마사키 전(前) 부총재, 서울에서 기자회견

야마사키 전 부총재, 서울에서 기자회견
	일본 여당자민당의 야마사키 전 부총재가 어젯밤 방문중인 서울에서 기자단에 대해, 고이즈미 수상의 후임수상은 야스쿠니 신사에 참배해서는 안된다는 생각을 나타냈습니다. 이 가운데 야마사키 전 부총재는 오는 9월의 자민당총재선거에 대해 아시아 외교전체를 어떻게 할지가 쟁점이 될 것이며 현재의 일본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상임이사국이 되려고 해도 아시아의 대부분의 나라가 적극적으로 찬성하지 않는 상태여서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야마사키 씨는 또 기자단이 고이즈미 수상의 후계는 야스쿠니 신사에 참배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하는지 물은데 대해 `양식의 문제이며 유연한 사고가 필요하다`고 말해 중국,한국과의 정상간 교류를 재개해 아시아 외교를 재건하기 위해서라도 참배해서는 안된다는 생각을 거듭 나타냈습니다. (NHK.200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