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관리 메뉴

Asia-Pacific Region Intelligence Center

여자 국제장기세계선구권경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중국 바둑스타 준엄마 "허욱화(許昱華)" 본문

카테고리 없음

여자 국제장기세계선구권경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중국 바둑스타 준엄마 "허욱화(許昱華)"

CIA Bear 허관(許灌) 2006. 5. 1. 03:35
준엄마 허욱화(許昱華)

<나는 나를 지지하는 모든 사람에게 사의를 표합니다> 준엄마인 허욱화가 러시아 예카체린부르끄에서 여자 국제장기 세계선수권경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한후 이와 같이 감회깊게 말했습니다.

허욱화는 가장 고맙게 생각한것은 자기와 함께 선수권경기에 참가한 중국대표단의 모든 성원들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모든 사람들의 도움이 있었기에 자기는 신체와 음식 등 불리한 조건을 극복하여 결승전에서 적수를 이기고 금메달을 획득할수 있었다고 했습니다.

국가팀 총감독 엽강천, 코치 이문량과 여소등은 경기에서 허욱화에게 가장 확고한 지지를 주었습니다. 허욱화는 경기가 시작될때 많은 새로운 변화가 나타나 대처하기 어려웠지만 코치의 전술배치로 하여 나는 가장 강경한 수단으로 적수와 겨루어 마침내 기회를 획득하였다고 했습니다.

물론 허욱화는 집식구들의 지지와 고무격려에 대해서도 잊지 않고 있습니다. 사실 그의 남편인 류청은 경기가 결속된후 첫 시간에 안해에게 전화를 하였습니다. 허욱화가 전화에서 자기의 심정이 아주 평온하고 신체상황도 비교적 안정하다고 말해서야 유청은 안도의 숨을 내쉬였습니다. 상호와 같이 <7마리의 작은 용>에 속하는 젊은 장기선수는 지금 중국에서 바둑스타경기에 참가하고 있으며 이미 본전에 들어갔습니다.

허욱화가 이번에 세계선수권경기에 참가하는 기간 류청은 줄곧 인터넷에서 안해의 경기중계를 보았습니다. 그들부부는 매일 메신저연계를 유지하였습니다. 결승전이 있기전 허욱화는 남편에게 보낸 메신저에서 <애기가 나에게 힘과 좋은 운을 가져다 주리라는것을 나는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 류청은 회답에서 <첫번째 장기를 두듯이 결승전을 잘해라>라고 했습니다. (중국 국제방송 자료)

<번역, 편집: 안옥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