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룡, 촬영현장에서 52살 생일 맞이(사진)

성룡, 촬영현장에서 52살 생일 맞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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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익의 초불 끄는 성룡) "성룡영황영화업"은 2년래 "새 경찰의 이야기", "신화" 등 영화로 선후 세계 영화관 흥행의 좋은 성적을 보이고 있으며 홍콩에서도 앞 5위에 들어 흥성하고 있습니다. 2006년 성룡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는 액션영화를 찍는 외에 이야기 줄거리가 엄숙한 상규적인 주제를 벗어나 유머스럽고 가벼운 주제를 선택했습니다. 하여 그는 많은 연극배우들을 불러 함께 영화를 만들고 있는데 이중에는 허관문(許冠文), 고천락, 채조연, 응채얼 및 국내외 명성높은 고원원 등을 청해 지력, 의지력, 맹활력을 보여주는 "BB계획"을 촬영중에 있으며 금년 9월말 "10.1"국경절기간 성대하게 방영될 계획입니다. "BB계획"은 현재 긴장한 촬영중에 있으며 성룡을 비롯한 많은 배우들이 감독 진목승과 함께 낮과 밤을 이어가며 쉬지 않고 제작하고 있습니다. (돼지머리 자르는 성룡) 일전(7일)에 성룡은 52살 생일을 맞이했습니다. 마침"BB계획"때문에 바쁜터라 촬영현장에서 생일을 보냈습니다. 성룡의 인품이 좋아 모든 사업인원들이 성룡의 생일을 기억해 주었으며 비밀리에 간단하면서 성대한 생일파티를 마련해주었습니다. 성룡자신은 줄곧 몰랐기때문에 그날 뜻밖의 즐거움을 가져왔으며 100여명이 성룡과 함께 생일축하 노래를 불렀습니다. 성룡은 너무나 흥분되고 격동되어 웃음을 그칠줄 몰랐습니다. "저는 동료와 친구들에게 절대 생일선물을 준비하지 말라고 당부했습니다. 생일선물을 사는 돈으로 자선단체에 기부하면 보다 실제적이 아닌가고 말입니다. 하지만 말은 이렇게 했지만 오늘 뜻밖에 생일파티에 참가하고 보니 너무나 감격적이도 감동적입니다." 이밖에 10여명 영국, 오스트랄리아와 일본에서 온 팬들이 모처럼 홍콩에 와서 그의 생일파티에 참가해주었습니다. (함께 생일축하 노래) (번역: 임봉해)(중국 국제방송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