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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 " 안젤리나 졸리" (안젤리나 졸리, 나미비아 현지 인터뷰 상영)
CIA Bear 허관(許灌) 2006. 4. 30. 11:56
[가장 아름다운 100인] [안젤리나 졸리, 나미비아 현지 인터뷰] |
졸리, 피플지 선정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100인' 중 1위 차지
곧 출산을 앞둔 안젤리나 졸리. 그녀는 만삭의 몸으로 아름다움을 발휘하고 있지만, 무엇보다 졸리를 가장 빛나게 만드는 것은 그녀의 인도주의적 선행이라고 세계적인 연예잡지 '피플(People)'이 전했다.
매혹적인 입술을 가진 졸리는 피플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100인(100 Most Beautiful People)'에서 영예의 1위를 차지하며, 28일(이하 현지시간) 발매되는 '피플'의 표지를 장식했다. 그동안 피플의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100인'에 4차례나 선정됐던 졸리가 피플지 표지를 장식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졸리와 함께 아이티의 구호활동에 참여했던 뮤지션 와이클레프 장은 피플과의 인터뷰에서 '졸리는 화장 등을 전혀 하지 않은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현장에 있을 때가 가장 아름답다. 조리는 말 그대로 천사이기 때문이다. 천사라는 말로밖에는 설명할 수 없다'고 말했다. 피플은 졸리와 그의 연인 브래드 피트, 그리고 졸리의 두 자녀를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가족'으로 선정하며, 피트와 자녀들에게까지 빛나는 영광을 안겨줬다. 하지만, 졸리와 피트의 2세를 보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 몇 주 더 기다려야 할 것 같다. 졸리는 NBC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수줍은어하며 자신이 현재 임신 8개월 째라고 밝혔다. 졸리는 이미 태아의 성별을 알고 있다고 밝혔지만, 이를 공개하지는 않았다. 현재 졸리는 출산을 앞두고 아프리카 나미비아의 한 해변 리조트에서 머물고 있으며, 졸리와의 이번 인터뷰는 27일 '투데이(Today)', 30일 '데이트라인(Dateline)'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올해 피플의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100인' 리스트에는 할 베리, 줄리아 로버츠, 조지 클루니, 스칼렛 요한슨, 크리스티 알리, 라이언 시크리스트, 그리고 서던캘리포니아대학의 쿼터백 맷 라인아트 등도 포함됐다. NBC의 게임쇼 '딜 오아 노 딜(Deal or No Deal)'을 대표하는 모델 26명 전원 또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100인'에 선정됐다. ![]() ◇ 원문보기 / 이 페이지와 관련한 문의 ![]() 피트-졸리 커플, ‘아프리카에서의 생활은?’ 화보 첫 공개!
영국의 헬로우 매거진은 졸리와 피트 커플 뿐 아니라 아들 매독스와 딸 자하라까지, 이들 가족의 그림 같은 화보를 공개하며 근황을 함께 보도했다. 현재 아프리카 남비아에서 거주하고 있는 이들 가족은 파파라치들의 집요한 추적에서 벗어나 행복한 가정생활을 꾸리는 데 여념이 없다고. 특히 브래드 피트는 인터뷰를 통해 “졸리와 나는 아프리카에서의 생활에 무척 만족하고 있다”며 “아프리카는 매우 아름다운 곳이며, 기회가 된다면 평생 머물고 싶을 정도다”고 밝혔다. 한편, 출산을 앞둔 안젤리나 졸리는 ‘선행천사’라는 별명답게 몸이 무거운 와중에도 아프리카 곳곳의 난민들을 만나 구호 활동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출산을 앞두고 아프리카에서의 모습을 공개한 피트와 졸리 커플. 그 어느 때보다 행복해 보이는 이들 가족에게 많은 팬들은 축복의 메시지를 보내는 한편 졸리의 무사한 출산을 기원하고 있다. |
출처 : 아시아연방론
글쓴이 : CIA bear 허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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