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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예일대 해골단 본문
[[예일대 해골단 ]]
죤 케리 상원의원이 민주당 대통령후보로 확정됨으로써 올해미국 대선은
같은 대학 같은 학과 같은 비밀단체 회원끼리 겨루게 됐다.
공화당 죠지 w 부시대통령과 케리 후보는 둘다 예일대 법대출신
[케리가 2년 선배] 인데다 이 대학의 가장 오래된 비밀클럽
해골단의 [Skull & Bones]의 멤버이기 때문이다.
해골단은 대통령 3명 [월리엄 태프트와 부시 부자]를 비롯해
미국 지배 엘리트의 상당 수 를 배출했다.
케네디 시절 안보보좌관을 지낸 맥조지 번디.
외교관이자 억만장자인 에이브럴 헤리먼.
타임지 창설자인 헨리 루스. 대법원판사 포터 스튜어드.
페텍스 창설자인 프레드릭 스미스드 등이 모두 해골단 출신이다.
케리 후보의 부인 테레사 하인즈, 케리의 전남편인 상원의원 존 하인즈도
해골단이었다.
해골단이 창설된 것은 1832년. 아편무역으로 큰 돈을 번 윌리엄 러셀의
아들이 예일대 재학중 독일을 여행하면서 그곳의 비밀 종교 단체를
본 따 이 클럽을 만들었다니 전통이 깊다.
누구나 가입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매년 4월 4학년 생들이 그 해의 3학년 생들 가운데 가장 미래가
촉망되는 학생, 또는 해골단 선배추천으로 15명을 지명한다.
거의 백인남성이다. 여성회원은 1991년에 가입을 허용했는데
통틀어 열 손가락으로 꼽을 정도다.
신입회원은 예일대 캠퍼스 내 무덤 [Tomb]이라고 불리는
클럽하우스 [실제로 이 건물은 창문이 없어 무덤같이 생겼다]에서
가입식을 갖는다.
이 때 신참들은 해골바가지가 그려진 가면을 뒤집어쓴 선배들에
둘러싸여 벌거벗은 채 돌로 된 관 위에 누워 자신의 성적 편력을
고백하는 의식을 치룬다고 한다.
회원들은 매주 국가의 미래나 관심사에대한 토론도 벌리지만
가장 큰 덕목은 "이념이나 정치의 노선에 우선하는 친목이다.
오늘날 해골단의 위력은 세계질서를 배후에서 재단하고 있다는
음모론에 휩싸일 만큼 막강하다.
따라서 회원끼리 맛선 이번 대선은 누가 대통령이 되건
"해골단적 사고방식이 지배할 것" 이란 말이 공공연히 나돌 정도다.
2차대전 직후 중앙정보국 [CIA]창설과정에서 해골단원들이
핵심적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해골단의 실체는 베일에 가려있다.
최근NBC의 팀 러셀 기자가 부시대통령과 케리후보에게
해골단에 대해 물어봤지만 두 사람 모두
"그것은 비밀"이라고 답했다니 정체가 더욱 궁금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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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조선일보 만물상란에 실린 기사다 .
내가 이 기사를 전재하며 여기에 대한 설명을 하는 것은 바로
이 해골종단의 비밀에 대해서 말하고 싶기 때문이다.
이 해골종단의 덕목이 이념이나 국가보다 종단의
사상과 노선이 우선이라고 했다.
그렇다. 이들에겐 이념이나 정치노선 국가 민족이라는 개념보다
자신들 단원끼리의 동지애가 우선이며 종단의 사상이 우선이다.
이들은 프리메이슨의 한 지파이며, 해적의 상징으로 잘 알려진
해골과 X로 된 무릎 뼈 그림이 이들의 상징이며,
이들의 역사는 물론 해적으로 통하기도 한다.
여하튼 프리메이슨 안에는 이와 유사한 여러 가지의
비밀조직들이 전 세계에 산재해있으며 바로 이들이
세계의 모든 것을 지배하고 있다.
이들의 최종 목표는 세계를 정복하여 그들만이 지배하는
절대 군주가 통치하는 세계단일정부를 세우는 것이 목적이며,
이들은 세계금융권의 실세, 무기상의 실세,
모든 세계경제를 죄지우지 한다.
좁은 지면에 많은 설명을 하기도 곤란하므로
이 비밀조직 세계를 움직이는 거대한 세력의 진상과
그 목적을 확실하게 알고싶은 사람들은
『그림자 정부』 정치편 경제편을 사 보시기 바란다.
프리메이슨에게는 국적이나 민족의 관념이 없으며
겉으로는 적대국이지만 자기들끼리는 다 내통한다
.그리하여 전쟁도 필요에 따라 일으키고, 공황도 만들어내며
인플레 디플레 모두가 마음대로 이며,
미국의 대통령뿐 아니라 세계의 그 어느 나라라도
그들의 비위에 맞지 않고 그들의 목적을 방해하면 암살도 서슴치 않는다.
미국독립의 아버지 링컨도 케네디도
모두 프리메이슨들이 주동이 되어 암살하였으며
미 정보기관 국제무역기구 IMF 등 무역자유화의 압력을
가하는 모든 세계기구가 다 이들의 각본이요,
이들의 목적은 약소민족을 말살하고 부를 빼앗는 데 있다.
나는 정말 안타까운 마음으로 그림자 정부를 두 번 읽고
이제 세 번째 읽으며 이 무서운 음모를 우리 한국인뿐 아니라
모든 선량한 세계인류가 알고 이들의 음모에
희생되지 않는 최선의 길을 우리 스스로 찾아야되리라 생각한다.
출처 : 아시아연방론
글쓴이 : tlatnekd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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