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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김정은과 관계 맺을 것”…일본 총리 “북핵 해결 의지 확인” 본문
트럼프 “김정은과 관계 맺을 것”…일본 총리 “북핵 해결 의지 확인”
CIA Bear 허관(許灌) 2025. 2. 9. 20:39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한반도 안정을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김정은 위원장과도 관계를 맺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일본 총리와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에 대한 확고한 의지도 확인했습니다. 조상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7일 워싱턴에서 첫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간 안보 및 경제 현안과 북한을 포함한 인도태평양 역내 문제를 논의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회담 뒤 열린 공동 기자회견에서 “첫 임기 때 시작한 한반도 안전과 안정을 위한 노력에 계속 전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녹취: 트럼프 대통령] “The Prime Minister and I will be working closely together to maintain peace and security. And I also say peace through strength and all over the Indo Pacific and to that end, we also remain committed to the effort I began in my first term to ensure safety and stability on the Korean peninsula.”
또한 이시바 총리와 긴밀히 협력해 평화와 안보를 유지하겠다며 “힘을 통한 평화 원칙을 인도태평양 전역에서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정은과 잘 지내는 건 모두에게 자산”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과의 관여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는 김정은 국무위원장과의 친분을 거듭 강조하며 “그와 관계를 맺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녹취: 트럼프 대통령] “We will have relations with North Korea and with Kim Jong UN. I got along with them very well as you know, I think I stopped the war. I think if I wouldn't have won that particular election, you would have ended up in an, a very bad situation but I did and we had a good relationship and I think it's a very big asset for everybody that I do get along with him.”
이어 자신과 김 위원장과의 좋은 관계가 전쟁과 나쁜 상황이 발생하는 것을 막았다면서 “그와 잘 지낸다는 사실은 모두에게 큰 자산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시바 총리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트럼프 대통령과의 회담을 통해 “북한의 핵·미사일 프로그램이 일본과 미국을 비롯한 여러 국가에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으며, 이를 해결해야 한다는 점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이시바 총리 (통역)] “Regarding North Korea, we affirmed the need to address its nuclear and missile program, which poses a serious threat to Japan, the U S and beyond and that Japan.”
또한, ‘미북 정상 간 접촉 재개를 환영하느냐’는 질문에 “이는 미국이 결정할 문제”라고 전제하면서도 “트럼프 대통령이 재집권한 지금, 북한 문제 해결을 위한 움직임이 있다면 매우 긍정적인 진전”이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녹취: 이시바 총리 (통역)] “I think that's a very positive development now that President Trump is in power again if we are able to move towards resolving issues with North Korea. I think it would be great and of course for us that includes not only denuclearization but also resolving the abductee issue.
그러면서 “비핵화뿐만 아니라 납치 피해자 문제도 (미북 정상회담 의제에) 포함된다면 우리에게 매우 긍정적인 일”이라며, 향후 이와 관련해 일본과의 협력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북한 비핵화 의지 재확인”
북한 문제 해결을 위해서 미일 양국이 양자 및 다자 차원에서 협력하겠다는 의지는 미일 정상회담 공동성명에도 담겼습니다.
[공동성명] “The two leaders expressed their serious concerns over and the need to address North Korea’s nuclear and missile programs and reaffirmed their resolute commitment to the complete denuclearization of North Korea. Both countries underscored the need to deter and counter North Korea’s malicious cyber activities and North Korea’s increasing military cooperation with Russia. In addition, both countries affirmed the importance of the Japan-U.S.-ROK trilateral partnership in responding to North Korea and upholding regional peace and prosperity. Japan reiterated its determination to achieve an immediate resolution of the abductions issue, which the United States supported.”
두 정상은 공동성명에서 “북한의 핵과 미사일 프로그램에 대한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고,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재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북한의 악의적인 사이버 활동과 러시아와의 군사 협력 확대를 억제하고 대응해야 할 필요성에 대해서도 강조했으며, 북한에 대응하고 역내 평화 및 번영을 유지하는 데 있어 미한일 3국 협력이 중요하다는 점도 확인했습니다.
아울러 납북자 문제의 즉각적인 해결을 강조한 일본 측의 입장에 미국도 지지의 뜻을 밝혔다는 점도 공동성명에 담겼습니다.
“인태 지역서 양자·다자간 협력 강화”
이번 공동성명에는 인도태평양 지역에서의 미일 양국 간 협력과 한국 등을 포함한 다자간 협력에 대한 의지도 반영됐습니다.
[공동성명] “The two leaders shared views on the severe and complex security environment and expressed their determination to continuously cooperate to realize a free and open Indo-Pacific. As part of such cooperation, the two leaders intend to advance multilayered and aligned cooperation among like-minded countries, including Japan-Australia-India-U.S. (Quad), Japan-U.S.-Republic of Korea (ROK), Japan-U.S.-Australia, and Japan-U.S.-Philippines.”
두 정상은 “심각하고 복잡한 안보 환경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자유롭고 개방적인 인도태평양을 실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할 것”이라는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이어 이러한 협력의 일환으로 두 정상은 미국, 일본, 호주, 인도가 참여하는 4자 안보 협의체 쿼드(Quad)를 비롯해 한국, 호주, 필리핀 등 미일 양국과 가치관을 공유하는 국가들과 다층적이고 조율된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중국 강압적 행동 공동 대응…타이완 평화 필수”
한편 이번 공동성명에는 역내 중국의 강압적인 행동에 대한 미일 양국의 공동 대응 의지도 담겼습니다.
[공동성명] “The two leaders reiterated their strong opposition to any attempts by the People’s Republic of China (PRC) to change the status quo by force or coercion in the East China Sea. The two leaders reaffirmed their strong opposition to the PRC’s unlawful maritime claims, militarization of reclaimed features, and threatening and provocative activities in the South China Sea.”
“중국이 동중국해에서 힘이나 강압을 통해 현상을 변경하려는 어떠한 시도에서 강하게 반대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한 것입니다.
아울러 중국의 불법적인 해양 영유권 주장과 매립지 군사화, 남중국해에서의 위협적이고 도발적인 활동에 대해서도 강력히 반대한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습니다.
또한, 타이완 문제에 대해서도 “국제사회의 안보와 번영을 위해 타이완 해협에서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하고, “타이완의 국제기구 참여를 지지한다”는 입장도 표명했습니다.
“미일 안보 협력 강화할 것…핵 포함 일본 방어”
이밖에 이번 회담에서 두 정상은 “미일 상호방위조약에 따른 양국 간 안보 및 방위 협력이 그 어느 때보다 강화돼야 한다”는데 뜻을 같이 했습니다.
[공동성명] “The two leaders expressed their shared desire for bilateral security and defense cooperation under the U.S.-Japan Treaty of Mutual Cooperation and Security to grow stronger than ever, and emphasized that the U.S.-Japan Alliance remains the cornerstone of peace, security, and prosperity in the Indo-Pacific and beyond. Japan reiterated its unwavering commitment to fundamentally reinforce its own defense capabilities, which the United States welcomed. The United States underscored its unwavering commitment to the defense of Japan, using its full range of capabilities, including nuclear capabilities.”
두 정상은 공동성명에서 미일 동맹이 인도태평양과 그 너머의 평화와 안보, 번영의 초석임을 강조하고, “일본은 자국 방위 역량을 근본적으로 강화하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재확인했으며, 미국은 이를 환영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미국은 핵 능력을 포함한 모든 역량을 동원해 일본을 방위할 것이라는 확고한 의지를 강조했다”고 덧붙였습니다.
VOA 뉴스 조상진입니다.
미·일 정상회담, “미일 동행 황금기 열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7일 백악관에서 정상회담을 했습니다. 미일동맹 강화와 방위비 증액, 무역과 투자 등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습니다
진행자)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미국을 방문했군요?
기자) 네. 이시바 일본 총리가 6일 미국에 도착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7일 오전 백악관을 방문한 이시바 총리와 정상회담을 하고 공동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진행자) 두 정상이 공동 성명도 내놓았네요?
기자) 네, 양국 정상은 공동 선언문에서 “도널드 J. 트럼프 대통령과 이시바 시게루 총리는 오늘 워싱턴 D.C.에서 첫 공식 회담을 갖고 자유롭고 열린 인도태평양을 지키고, 폭력적이고 무질서한 세계에 평화와 번영을 가져오는 미일 관계의 새로운 황금기를 추구하겠다는 결의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진행자) 두 정상이 만나 어떤 의제를 논의했을까요?
기자) 앞서 미일동맹 강화와 역내 안보, 방위비 증액, 무역과 투자, 미국산 무기 판매 등이 주요 의제로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있었는데요. 공동 성명에 따르면, 두 정상은 미일 상호협력과 안보 조약에 따른 양국 안보, 국방 협력이 그 어느 때보다 강화되길 바라는 공동의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이어 일본은 자국의 방위력을 근본적으로 강화하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거듭 밝혔고, 미국은 이를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는데요. 일본 정부는 2027년까지 GDP 대비 2%까지 올리겠다는 계획입니다.
진행자) 지금 트럼프 행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관세에 해서도 이야기가 나왔나요?
기자) 네, 트럼프 대통령은 언론에 공개된 모두 발언을 통해 “다음 주에 많은 나라를 상대로 상호주의적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일간 무역에서 “미국의 적자를 줄이기 위해 협력하길 원하고, 균형을 이뤄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관세는 (미국의) 무역 적자를 해결하기 위한 옵션의 하나”라고 말했는데요. 하지만 어떤 나라에 어느 정도 세율을 적용할 계획인지 등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면서 다음 주에 아마도 기자회견을 열어 상세한 정보를 제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진행자) 양국 경제 협력과 관련해서는 어떤 내용이 언급됐습니까?
기자) 두 정상은 경제 안보를 포함한 양국 경제 협력이 동맹 협력에 있어 없어서는 안 될 부분임을 확인했습니다. 두 정상은 공동 성명에서 미국과 일본은 긴밀한 경제 파트너로서 양국에서 가장 많은 외국인직접투자(FDI)를 제공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고 성명은 강조했는데요. 이어 두 정상은 인공지능(AI), 최첨단 반도체와 같은 핵심 기술 개발에서 세계를 선도하기 위해 협력하고, 수출 통제 등을 통해 중요하고 민감한 기술을 보호하는 한편, 공급망에 탄력성을 강화하기 위해 계속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진행자) 이시바 총리는 지난달 2기 트럼프 행정부가 출범한 후 두 번째로 맞는 외국 정상이죠?
기자) 그렇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두 번째 임기를 시작한 후 제일 처음 백악관으로 초청한 외국 정상은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였고요. 이시바 총리가 두 번째 외국 정상입니다. 트럼프 대통령과 네타냐후 총리는 지난 4일 백악관에서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진행자) 트럼프 대통령이 그만큼 일본과의 관계를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는 해석이 나오고 있죠?
기자) 그렇습니다. 현재 미국은 전방위적으로 중국과 경쟁하고 있는데요. 이런 상황에 동북아시아 지역에서 가장 우호적이고 전통적인 맹방인 일본과의 관계를 먼저 다지겠다는 의지가 보이는 대목입니다.
진행자) 두 정상이 이번에 처음 만난 겁니까?
기자) 네. 당초 이시바 총리는 지난해 11월, 당선인 신분이던 트럼프 대통령과의 회동을 추진했던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페루에서 열렸던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와 브라질에서 개최된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 후 귀국하는 길에 미국 플로리다에 들려 트럼프 당선인을 만나겠다는 계획이었는데, 실현되지 않았습니다.
진행자) 전임 아베 신조 총리 때와는 달랐군요?
기자) 네. 아베 전 총리는 지난 2016년 대선 직후 당선인 신분이었던 트럼프 대통령을 뉴욕 트럼프타워로 찾아가 만났습니다. 외국 정상으로는 처음이었고요. 이후 두 사람은 골프도 함께 치며 개인적 친분을 쌓았는데요. 정치 전문가들은 아베 전 총리의 이같은 행보가 미국과 일본의 동맹 관계 구축에 도움이 됐다고 평가합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주, 이시바 총리와의 정상회담을 발표하면서 일본을 좋아한다고 말하고 아베 전 총리와의 우정을 언급했습니다.
진행자) 이번 정상회담이 이시바 총리 개인에게도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요?
기자) 네, 집권 자민당이 든든하게 받쳐주던 아베 전 총리와는 달리 현재 이시바 총리는 불안정한 소수 정부를 이끌고 있습니다. 올여름에 열릴 참의원 선거에서 다수당 지위를 잃을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는데요. 이번 회담을 통해 유의미한 성과와 외교적 능력을 입증한다면 자국에서 정치적 입지를 강화할 수도 있습니다.
진행자) 이시바 총리는 트럼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통해 어떤 성과를 기대하고 있을까요?
기자) 일본 정부 관리들은 미일동맹을 재확인하고 트럼프 대통령과 강력한 관계를 구축하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일본 내에서는 훨씬 더 소극적인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트럼프 2기 정부는 출범 3주도 채 안 돼 동맹국과 파트너들에도 압박을 가하고 있는데요. 이시바 총리가 미국의 새로운 공격 대상이 되지 않고, 회담을 마치기만을 바라는 목소리도 있다고 합니다.
진행자) 그래서 회담 시점을 놓고 부정적인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고요.
기자) 그렇습니다. 상황이 너무 불안정하기 때문에 일본 내 일각에서는 이시바 총리가 굳이 지금 트럼프 대통령을 만나야 하는지 의문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시야에서 벗어나 있는 게 낫다는 주장인데요. 하지만 또 일각에서는 이시바 총리가 위기를 관리하기 위해서는 사전에 트럼프 대통령과 개인적인 친분을 맺는 게 나을 거라는 주장도 나오고 있습니다.
진행자) 그런데 이시바 총리는 아베 전 총리와는 성향이 좀 다르다고요.
기자) 네. 이시바 총리는 다정다감하거나 카리스마가 강한 성격이 아닌데요. 그 때문에 트럼프 대통령과 개인적인 유대감을 형성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현재 일본에서 활동하고 있는 필립 터너 전 주한 뉴질랜드 대사는 VOA에, 트럼프 대통령은 요점만 간단히, 그리고 단호한 의사소통을 선호한다고 말했는데요. 하지만 이시바 총리는 그런 스타일이 아니라면서 “만일 아첨이 해결책이라면 이시바는 아마 잘 못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많은 나라에 상호주의 관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7일, 다수 국가를 상대로 ‘상호주의적 관세(reciprocal tariffs)’ 부과를 예고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와 회담 일정 중 언론에 공개된 모두 발언을 통해 “다음주에 많은 나라를 상대로 그것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히고 "상호주의적 관세"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어서 "(상호주의적 관세를 통해) 우리는 다른 나라들과 동등하게 무역하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우리가 원하는 것은 그(동등한 무역)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러면서, “관세는 (미국의) 무역 적자를 해결하기 위한 옵션의 하나”라고 말했습니다.
◾️ 기자회견 예정
하지만 어떤 나라들이 대상인지, 세율은 어느 정도인지 등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다음주 기자회견을 열어 상세한 정보를 제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한 대일 무역 적자에 관해 “적자를 줄이기 위해 협력하길 원하고, 균형을 이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중국·캐나다·멕시코·EU
미국은 지난 4일 0시(동부시각 기준)부로 모든 중국 상품에 기존 관세에 더해, 10% 추가 관세를 적용했습니다.
캐나다·멕시코에 부과하기로 했던 25% 신규 관세는 1개월 유예시켰지만, 대중국 관세는 계획대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에 중국은 미국 상품에 최고 15% 보복 관세 부과를 오는 10일부터 시행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유럽연합(EU)을 상대로도 고율 관세를 예고한 상태입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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