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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주석, 로켓군 모 여단 시찰 시 전략미사일 부대의 실전능력 강화 향상 강조 본문

同一介中華(中國)/북경정부-中華人民共和國(中國)

시진핑 주석, 로켓군 모 여단 시찰 시 전략미사일 부대의 실전능력 강화 향상 강조

CIA Bear 허관(許灌) 2024. 10. 21. 02:31

시진핑(習近平)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17일 로켓군의 한 여단을 시찰했다. 그는 신시대 강군사상을 철저히 관철하고 신시대 군사전략방침을 관철하며 전략미사일 부대 건설과 작전운용의 특점과 규율을 파악하고 부대건설의 질 높은 발전을 촉진하며 전략적 억제와 실전능력을 향상시켜 당과 인민이 부여한 각종 임무를 결연히 완수할 것을 강조했다.

17일 오전 시 주석은 로켓군 모 여단을 찾아 이 여단의 역사 회랑을 둘러보면서 장병들이 당의 혁신 이론을 배우고 전투 준비에 박차를 가하며 우수한 전통을 고양하는 것을 자세히 요해했다. 이 여단은 50여 년의 영광스러운 역사를 지닌 전략미사일 부대이다.

이어 훈련장을 찾은 시 주석은 무기 장비 기술 전술 성능 설명을 듣고 장병들의 조작 훈련 상황을 살폈다. 장병들의 능숙한 솜씨와 높은 사기를 보고 시 주석은 기뻐했고 함께 기념사진을 찍었으며 열심히 훈련하고 과학적으로 훈련하며 안전하게 훈련하여 무기를 잘 숙달하여 당과 인민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도록 격려했다

中 시진핑 주석 '로켓군' 거점 시찰, 타이완과 미국 견제하려는 듯

중국 국영매체에 따르면 시진핑 국가주석이 17일 '로켓군'의 거점을 방문해, 미사일을 탑재한 차량이 늘어선 가운데 훈련 모습 등을 시찰했습니다.

이후 시 주석은 연설에서 “위기와 전쟁에 대한 의식을 고취하고 훈련과 전쟁 준비를 전면적으로 강화해, 국가의 핵심 이익을 지켜야 한다”며 전략적 억지력과 실전 능력을 향상시키도록 지시했습니다.

중국은 '핵심 이익'으로 규정한 타이완과 관련해, 지난 14일 로켓군도 참가한 가운데 타이완 주변에서 대규모 군사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시 주석으로서는 '타이완 독립파'로 간주하고 적대시하는 라이칭더 정권과 타이완에 대한 관여를 강화하는 미국을 견제하려는 목적도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시 주석은 '로켓군'과 관련해 대규모 부정부패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부정부패 문제를 엄정히 조사하고 대처해야 한다"고 말하며 단속을 철저히 하겠다는 자세를 재차 나타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