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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로시 전 하원의장 "바이든 씨 조만간 대선 사퇴 가능성" 본문
바이든 미국 대통령에 대한 대선 사퇴 압박이 강해지고 있는 가운데, 민주당 중진인 펠로시 전 하원의장이 바이든 씨가 조만간 설득돼 사퇴할 가능성이 있다는 견해를 밝혔다고 미국 매체가 보도했습니다.
이는 미국의 유력지 워싱턴 포스트가 18일, 민주당의 여러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보도한 것입니다. 이에 따르면 펠로시 전 하원의장이 몇몇 민주당 하원의원에게 바이든 대통령이 설득돼 조만간 사퇴할 가능성이 있다는 견해를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민주당 중진인 펠로시 전 하원의장은 바이든 대통령에게 강한 영향력을 미치는 인물로 여겨집니다.
또 오바마 전 대통령이 최근 며칠 동안 주위 사람들에게 바이든 대통령이 이길 가능성이 상당히 낮아진 만큼, 선거전을 이어가야 할지 바이든 대통령이 진지하게 검토할 필요가 있음을 전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바이든 진영은 18일 기자회견에서 “대통령 자신이 수 차례나 언급하고 있는 것처럼 선거전을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지만, 워싱턴 포스트는 바이든 씨가 “이전에는 없었던 정치적 고립을 심화시키고 있는 듯하다”고 전했습니다.
펠로시 전 하원의장 "바이든 씨 조만간 대선 사퇴 가능성" | NHK WORLD-JAPA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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