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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총장 "안보리, 전쟁 종식 실패"

CIA bear 허관(許灌) 2022. 4. 29. 16:18

안토니우 구테흐스(왼쪽) 유엔 사무총장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28일 크이우(러시아명 키예프)에서 회동 후 공동회견하며 악수하고 있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안전보장이사회가 우크라이나 전쟁을 막는 데 역할을 못했다고 이날(28일) 비판했습니다.

구테흐스 총장은 이날 우크라이나 수도 크이우(러시아명 키예프)에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과 회동 후 공동기자회견에서 "안보리는 이 전쟁을 예방하고 종식하기 위해 모든 것을 하는 데 실패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이 실패는 거대한 실망과 좌절, 분노의 원천이 됐다"고 강조했습니다.

구테흐스 총장은 유엔의 입장은 아주 명확하다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은 "영토 완결성에 대한 침해이자, 유엔 헌장 위배"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리고 이런 사실을 러시아 측에도 밝힌 바 있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지와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구테흐스 총장은 "연대의 말만으로는 부족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면서, "현장에 무엇이 필요한지 파악하고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이곳에 왔다"고 말했습니다.

전날(27일) 우크라이나에 도착한 구테흐스 총장은 이날 젤렌스키 대통령을 만나기에 앞서, 수도 크이우 외곽에 있는 보로디안카와 부차, 이르핀 등지를 찾았습니다.

해당 소도시들은 러시아군이 점령했다가 퇴각한 뒤 대규모 시신과 집단 매장지 등이 발견되면서 '집단 학살' 정황이 드러난 곳들입니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28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외곽도시인 보로디안카를 방문하고 있다.

구테흐스 총장은 현장을 둘러보면서 "파괴되고 검게 변한 집들 중 한 곳에 나의 가족이 있는 상황을 상상했다"며, "손녀들이 공포에 질려 도망가고 가족 일부가 죽임 당하는 것이 보였다"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21세기에 전쟁은 불합리하다. 전쟁은 악"이라고 강조하고 "21세기에 전쟁이 용납될 수 있는 방법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이런 끔찍한 현장을 방문하면서 철저한 조사와 책임 규명의 중요성을 실감한다"고 밝히고, 국제형사재판소(ICC)의 전쟁범죄 조사를 전적으로 지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아울러 "ICC에 협조하기를 러시아 측에 호소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구테흐스 총장은 특히 "전쟁범죄에 관해 얘기할 때, 최악의 범죄는 전쟁 자체라는 점을 잊어선 안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서 "민간인이 그들은 전혀 기여하지도 않은 전쟁으로 가장 큰 대가를 치른다"면서 "전쟁이 있는 곳은 어디든 민간인이 가장 큰 대가를 치러야 하는" 것이 현실이라고 말했습니다.

구테흐스 총장은 이번 우크라이나 방문에 앞서, 지난 26일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를 찾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세르게이 라브로프 외무장관 등을 만났습니다.

블라디미르 푸틴(왼쪽) 러시아 대통령이 26일 모스크바를 방문한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과 회동하고 있다

당시 푸틴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에서 군사작전이 진행 중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외교 트랙에서 합의를 이루길 기대한다"면서 "우리는 협상을 계속하고 있으며 그것(대화)을 거부하지 않고 있다"고 구테흐스 총장에게 말했습니다.

구테흐스 총장은 포위된 우크라이나 남동부 항구도시 '아조우스탈' 제철소의 민간인 대피 조치를 러시아 측에 촉구했습니다

"민주주의 반대는 공산주의가 아닌 독재주의(전체주의)고, 자본주의 반대는 공산주의입니다.

자본주의민주주의 혁명 이후 자유주의(자유권)와 사회주의(사회권=생존권) 공존(존중) 자유사회(민주국가)입니다

민주국가의 경제 토대는 자본주의이며 정치 토대는 민주주의입니다.

민주국가는 자본주의민주주의 혁명 후 자유주의(자유민주주의 세력)와 사회주의(사회민주주의 세력) 연합정부입니다."

 

자본주의 3대 원칙(경제)은 사유재산, 이윤추구, 자유시장경쟁 등입니다.

공산주의는 자본주의를 부정하지만 사회주의는 자본주의를 인정합니다 자본주의 3대 원칙(경제)은 사유재산, 이윤추구, 자유시장경쟁 등입니다.

공산주의는 자본주의 3대 원칙을 부정함으로 자영업(자작농)을 할 수 없습니다.

공산주의는 자본주의를 부정하기 때문에 국가사회주의(자국 사회주의) 국영자본체제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경제는 '성장'과 '분배'의 양면이 필요합니다. '성장'을 위한 '대담한 위기 관리 투자 · 성장 투자 '와 함께 '분배'에 의해 소득을 늘리고, '소비 심리'를 개선합니다. 새로운 자본주의는 '성장과 분배의 호순환(好循環)'입니다]

 

민주주의 3대 원칙(정치)은 민유(民有), 민치(民治),민향(民享)의 민주정부입니다

[국정(國政, 民國)은 국민의 엄숙한 신탁에 의한 것으로서, 그 권위는 국민에 유래하고(民有), 그 권력은 국민의 대표자가 행사하고(民治), 그 복리는 국민이 향유한다(民享)는 민주주의(민주)국가이다]

민주국가는 대부분 국가사회주의(군국주의)와 투쟁한 2차대전 이후 공화국 대통령, 국가주석이나 입헌군주국 수상의 임기제한이 돼야 권력분리과 국민주권, 기본권보장, 법치주의, 사법부의 독립, 복수정당과 의회정치, 국제평화주의 등을 보장할 수 있었습니다.

[미합중국 헌법 수정 제22조(대통령 임기를 2회로 제한)

*이 수정조항은 1947년 3월 24일에 발의되어 1951년 2월 27일에 비준됨

제1절 누구라고 2회 이상 대통령직에 선출될 수 없으며 누구라도 타인이 대통령으로 당선된 임기 중 2년이상 대통령직에 있었거나 대통령 직무를 대행한 자는 1회 이상 대통령직에 당선될 수 없다

다만, 본 조가 효력을 발생하개 될 때에 대통령직에 있거나 대통령 직무를 대행하고 있는 자가 잔여임기 중 대통령직에 있거나 대통령 직무를 대행하는 것을 방해하지 아니한다]

 

개인의 권리와 자유, 민주적 권리를 부정하는 1인 장기집권 극우성향 독재정부가 세계평화와 경제발전, 국민들의 삶 개선에 도움이 되지 않고 군국주의, 국가사회주의 침략전쟁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세계 각국 극우성향 정치인들이 강한 민족주의 노선 군국주의, 국가사회주의 극우정부 성향 러시아 푸틴대통령을 지지하는 입장입니다.

세계 각국 지도자는 임기 제한을 준수해야 합니다.

그래야 1인 장기집권 극우성향 독재정부를 차단할 수 있습니다.

1인 장기집권 극우성향 독재정부는 군사력은 강력 하지만 국민들의 기본권 침해(인권침해)와 반정부세력 확대로 정규군보다도 치안군 증가로 국가안보능력은 약한 국가입니다.

대부분 1인 장기집권 극우성향 독재정부는 외세침략보다는 반정부세력 무장투쟁과 내전으로 붕괴 되었습니다.

국가지도자는 국제정세에 관한 건(件)은 귀(Ear)가 아닌 눈(Eye)이 돼야 합니다. 21세기는 군사력보다도 국민들의 권리와 자유, 민주적 권리를 존중해야 선진국이 될 수 있습니다.

전쟁은 군사력도 중요하지만 더욱 더 중요한 것은 인민의(民有), 인민에 의한(民治), 인민을 위한(民享) 정부 민주국가 입장인 인민전쟁입니다."

-29년간 머리소리함( 텔레파시) Guide Ear로 활동하고 있는 Asia-Pacific Region Intelligence Center 허관[許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