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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中, 세계 경제 회복에 더 많은 긍정 에너지 불어넣을 수 있어”
CIA Bear 허관(許灌) 2022. 4. 21. 12:00
왕원빈(汪文斌) 외교부 대변인은 19일 중국은 각종 위험과 도전에 효과적으로 대응해 지속적이고 건전한 경제 발전을 이루고 세계 경제에 더 많은 긍정 에너지를 불어넣을 수 있다는 것이 사실을 통해 이미 증명되었고 계속해서 증명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18일 중국 국가통계국은 올해 1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전년 동기 대비 4.8%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외신은 역풍 속에서 성장했다며 여러 지표들이 예측치를 상회했다고 평가했다.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왕 대변인은 이와 관련한 논평 요청에 “중국 국가통계국이 18일 발표한 2022년 1분기 국민경제 운영 상황에서 중국 국민경제는 회복 발전하는 추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주요 거시지표가 합리적인 구간에서 유지되고 농공업 생산이 전반적으로 안정적이며 경제구조 조정이 최적화되면서 경제는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스타트를 끊었다”고 소개했다.
그는 “1분기 중국 GDP 성장률 4.8%는 세계가 새로운 격동기에 진입하고, 코로나19가 경제사회 발전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며, 취업∙물가∙국제수지 안정 하에서 이룬 성장이자 최근 복잡한 국제 환경과 국내 여러 지역의 산발적인 코로나19 상황에서 이룬 성장”이라며 “중국 경제의 지속적인 회복 추세와 장기적으로 호전되는 펀더멘털에 변함이 없고, 발전 잠재력이 거대하고 회복력이 충분하고 활력이 강한 특징도 변함이 없어 어려움과 도전을 극복하고 지속적이고 건전한 발전을 이룰 능력과 여건이 있다는 것을 설명한다”고 강조했다.
왕 대변인은 1분기 중국 수출입 총액이 전년 동기 대비 10.7% 증가하고, 외국인직접투자 유치액이 25.6% 증가한 것에 의미를 부여했다. 그러면서 대외무역과 외자 모두 두 자릿수 증가한 것은 중국이 글로벌 산업망∙공급망 안정, 세계 경제의 지속적인 회복 촉진에 기울인 적극적인 공헌을 부각시켰다고 말했다. 그는 또 주중 독일상공회의소와 주중 미국상공회의소의 최근 보고서에서 독일계 기업 71%, 미국계 기업 60% 이상이 중국에서 투자를 늘릴 계획인 것으로 나타난 것을 언급하며 이는 외자 기업이 중국 경제 발전 전망을 신뢰하고 있음을 설명한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1분기 중국 하이테크 산업의 외자 유치액이 전년 동기 대비 50% 이상 증가했고 이 가운데 서비스업이 약 60% 가까이 증가한 것은 중국에 투자하는 것이 곧 미래에 투자하는 것이라는 외국 기업의 신념을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왕 대변인은 “중국은 산업 체계가 완전하고 초대규모 시장 공간이 광활하며 개혁개방 보너스가 많고 경제 운용 능력이 강해 각종 리스크와 도전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고 지속적이고 건전한 경제 발전을 이루고 세계 경제에 더 많은 긍정 에너지를 불어넣을 수 있다는 것이 사실을 통해 이미 증명됐고 앞으로도 계속 증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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