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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 수상, 대러 추가제재조치 발표 본문
기시다 수상은 8일 밤 기자회견에서, 우크라이나 군사침공을 계속하는 러시아에 대한 추가 제재조치를 발표했습니다.
기시다 수상은 G7, 주요 7개국이 발표한 정상성명에 따라, 5개 축의 추가제재를 부과한다는 방침을 표명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러시아로부터 석탄 수입을 금지하고, 기계류와 일부 목재, 보드카 등의 수입금지조치를 다음주부터 도입하며, 러시아에 대한 신규 투자를 금지하고, 러시아 최대의 금융기관인 스베르방크와 국내 4위로 민간 최대 금융기관인 알파뱅크의 자산을 동결하며, 푸틴 대통령 등이 포함된 자산 동결 대상에 러시아 군 관계자와 의원 등 약 400명과 국유기업을 포함한 약 20개 군사관련단체를 새로 추가한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한편, 우크라이나 주변국에 대한 지원과 관련해서는 인접한 몰도바에 이번주부터 조사단을 파견했다고 언급하며, 현지의 수요도 고려하면서 신속하게 보건의료분야에서의 인적공헌에 대한 구체적인 대책을 검토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기시다 수상, 대러 추가제재조치 발표 | NHK WORLD-JAPAN News
기시다 수상, 대러 추가제재조치 발표 | NHK WORLD-JAPAN News
기시다 수상은 8일 밤 기자회견에서, 우크라이나 군사침공을 계속하는 러시아에 대한 추가 제재조치를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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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외무성, 러시아 외교관 등 8명 추방 조치 발표
외무성이 우크라이나 정세와 관련해 주일 러시아 대사관의 외교관 등 8명을 추방하는 조치를 발표했습니다.
오노 외무보도관이 8일, 임시 기자회견에서 이에 대해 발표했습니다.
발표에 따르면 외무성의 모리 사무차관이 8일, 갈루진 주일 러시아대사를 불러 “다수의 무고한 민간인 살해는 국제인도법의 중대한 위반이자 전쟁 범죄로 절대 용납할 수 없으며 엄중하게 비난한다”고 말하고 즉각 모든 러시아 군부대의 철수를 요구했습니다.
그리고 모리 사무차관은 일본 주재 러시아 외교관과 러시아 통상대표부직원 등 총 8명을 국외 추방 조치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오노 외무보도관은 기자회견에서 퇴거 기한도 러시아 측에 전달했으나 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외교상의 실무적인 문제라며 밝히지 않았습니다.
한편, 이번 조치가 러시아에 체류하는 일본인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기자단의 질문에 대해, 오노 외무보도관은 “가정에 기반한 질문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는 대답을 삼가고 싶으나 어떠한 상황에도 외무성으로서는 계속해서 러시아에 있는 일본인과 기업활동 보호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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