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동계올림픽에 참가한 대만 청소년들

사진은 중앙민족대학 무용학원에 재학 중인 임가훤(林家萱)이 시민들을 이끌고 '함께 미래를 향하여' 춤을 추고 있는 모습.

사진은 중앙민족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한 임우군(林佑君)(왼쪽에서 첫 번째)과 중앙민족대학에서 무용과에 재학 중인 임가훤(林家萱)(왼쪽에서 두 번째)의 모습입니다.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2월 5일, 베이징 하이뎬구(海淀区) 자죽원공원(紫竹院公园 쯔주위앤공위앤) 동문(東門) 한쪽 구석에 베이징 동계올림픽 도시자원봉사소에서 대만 동계올림픽 도시자원봉사자 임가훤(林家萱), 사리순(谢理淳), 임우군(林佑君), 채의령(蔡宜伶) 등이 동계올림픽 양안 창의적 주제에 대한 시민 참여를 유도했다.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마스코트인 '빙둔둔' 인형과 함께 사진을 찍고, 동계올림픽 지식에 대한 질문과 답변, 북경동계올림픽 응원 메시지에 서명, 북경동계올림픽 응원 호키엔 배우기, “一起向未来(함께 미래를 향해. Together to the Future)” 댄스 강습 등, 본토 청소년들 그리고 다른 봉사단과 함께 시민들에게 교통 안내, 문명 안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위해 10명의 대만 청소년과 학생들이 하이뎬구에 거주하며 일하는 "대만 청소년 동계올림픽 도시 자원봉사단"을 결성하여 친구들이 대만 청소년들의 열정을 나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