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베이징동계올림픽 휴전결의 따르는 것은 책임이고 의무

"一起向未来.

平和大忍, 信望愛."

왕문빈 외교부 대변인이 14일 정례기자회견에서 베이징동계올림픽 휴전결의에 대해 말하면서 각자가 이 정신을 확실하게 지키는 것은 책임이고 의무이며 국제사회의 공동의 바람이라고 말했다.

작년 12월2일 제76회 유엔총회가 협상을 거쳐 베이징동계올림픽 휴전결의안을 일치하게 채택하고 베이징동계올림픽을 전후하여 휴전하고 적대적인 운동을 중단할 것을 각국에 촉구했다. 하지만 베이징동계올림픽을 전후하여 미국이 동맹국들과 함께 중국 주변에서 군사훈련을 계속 하려는 기미가 보이고 있다. 

왕문빈 대변인은 베이징동계올림픽 휴전결의는 유엔의 모든 회원의 공감대를 의미한다고 말했다. 

결의안은 베이징동계올림픽 개막 이전 7일에서 베이징동계패럴림픽 폐막 이후 7일까지의 기간동안 올림픽휴전을 지키고 적대시 행동을 중단할 것을 각국에 촉구했으며 평화와 인류의 상호 이해를 추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을 각국에 촉구했다. 왕문빈 대변인은 각자가 이 정신을 확실하게 따르는 것은 책임이고 의무이며 국제사회의 공동의 바람이라고 말했다. 

왕문빈 대변인은 베이징동계올림픽은 스포츠성회라고 말했다. 코로나19 사태하에 각국은 응당 "더 빨리, 더 높게, 더 힘차게 - 더 단합"의 올림픽 모토를 실천하고 성공적인 동계올림픽을 통해 인류의 협력과 동고동락에 희망을 부여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올림픽 정신에 따른 각자의 공동의 노력으로 중국은 반드시 세계에 성공적인 올림픽 성회를 선물할 것이며 올림픽 사업의 발전을 함께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