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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언론자유'의 명의로 베이징 올림픽에 먹칠 반대 본문
왕문빈 외교부대변인은 13일 있은 정례기자회견에서 중국은 베이징 올림픽에 대한 언론의 관심과 보도를 환영하고 건설적인 의견 제기를 환영하지만'언론자유'라는 이름으로 사실을 왜곡하고 중국과 베이징 올림픽에 먹칠을 하는 것은 반대한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해외 비정부기구들이 베이징 올림픽 기간 중 언론보도의 자유가 코로나19로부터 영향을 받을지 여부에 대한 관심에 왕문빈 대변인은 이와 같이 밝혔다.
그는 중국은 대외 개방의 기본 국책을 시행하고 있으며 해외 언론들의 중국내 취재 환경이 개방됐으며 동계올림픽과 관련한 사항을 보도하는 것은 자유라고 밝혔다. 그는 또 중국은 법치국가로 '중화인민공화국 외국 주재 언론기관 및 외국 기자 취재 조례' 등 외국 기자들의 합법적 권익 보장에 대한 명확한 규정이 있다고 말했다.
왕문빈 대변인은 중국은 변함없이 중국 주재 해외 언론사와 기자들의 합법적 권익을 법으로 보장하고 해외 기자들이 베이징 올림픽과 동계 패럴림픽을 보도할 수 있도록 '개최도시 계약'에 따라 편의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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