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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민련 남측본부 “대중적인 반미투쟁 확산할 것” 본문
범민련 남측본부 “대중적인 반미투쟁 확산할 것”
CIA Bear 허관(許灌) 2021. 9. 24. 07:36
조국통일범민족연합 남측본부(이하 범민련 남측본부)가 19일 ‘9월 평양공동선언 발표 3주년 기념 성명’을 발표했다.
범민련 남측본부는 새로운 통일의 이정표인 9월 평양공동선언이 파타난 것은 문재인 정부 책임이라고 주장했다.
범민련 남측본부는 “(9월 평양공동선언이 파타난 것은) 전적으로 미국의 내정간섭과 대북적대정책, 그리고 문재인 정부가 외세와의 동맹을 강화하고 긴장격화와 대결의 길을 선택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범민련 남측본부는 “우리는 역사적인 ‘9월 평양공동선언’ 이행과 대북 적대정책 폐기를 위해 적극 투쟁해 나갈 것”이라며 “한미동맹 해체와 주한미군 철거를 위해 노동자 민중과 함께 대중적 반미투쟁을 확산하고 전민족적 반미공동투쟁을 실현하기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아래는 성명 전문이다.
-----------아래--------------
[9월 평양공동선언 발표 3주년 기념 성명]
문재인 정부는 역사적인 ‘9월 평양공동선언’을 철저히 준수하고 성실히 이행하라!
역사적인 ‘9월 평양공동선언’ 발표 3주년이 되었다. ‘9월 평양공동선언’은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018년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평양에서 남북정상회담을 진행한 후 채택한 역사적인 선언이며 또 하나의 새로운 통일 이정표이다.
‘9월 평양공동선언’에서 양 정상은 민족자주와 민족자결의 원칙을 재확인하고, 남북관계를 민족적 화해와 협력, 확고한 평화와 공동번영을 위해 일관되고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기로 하였으며, 현재의 남북관계 발전을 통일로 이어갈 것을 바라는 온 겨레의 지향과 여망을 정책적으로 실현하기 위하여 노력해 나가기로 굳게 약속하였다.
그리고 ‘군사분야 합의서’를 통해 사실상 상호 불가침을 선언하였으며 상대방에 대한 일체의 적대행위를 전면 중지하고, 각종 군사연습을 중단하기로 하였다.
또한, 상호호혜와 공리공영의 바탕 위에서 교류와 협력을 더욱 증대시키고, 민족경제를 균형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실질적인 대책들을 강구해나가기로 하였다.
이렇듯 ‘9월 평양공동선언’은 우리 민족의 운명은 우리 스스로 결정한다는 자주의 원칙을 다시금 확인하고, 우리민족끼리 민족적 화해와 평화 번영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나갈 것을 8천만 겨레와 전 세계에 천명한 역사적인 쾌거였다.
그러나 3년이 지난 지금, 소중한 합의와 약속들이 담겨 있는 ‘9월 평양공동선언’은 사실상 파탄 났으며 남북관계는 파국으로 치닫고 있다. 이것은 전적으로 미국의 내정간섭과 대북 적대정책, 그리고 문재인 정부가 외세와의 동맹을 강화하고 긴장 격화와 대결의 길을 선택했기 때문이다.
한미당국은 ‘9월 평양공동선언’이 채택된 직후 소위 ‘한미워킹그룹’을 만들어 남북관계 개선을 지속적으로 방해해왔으며, 대북 제재를 비롯한 대북 적대정책을 더욱 강화하고 남북관계 발전과 조미관계 개선을 원천적으로 차단하였다.
그리고 한반도 평화를 결정적으로 위협하는 한미합동군사연습 중단 합의를 정면으로 위배하며 침략적 전쟁연습을 강행함으로써 군사적 긴장과 위기 국면을 조성하고 있다.
문재인 정부는 한미동맹에 포박된 채 미국의 간섭에 이리저리 휘둘리며, 지난 3년 동안 남북 사이 약속을 어느 것 하나 지키지 않았으며 오히려 대결정책을 강화하여 남북관계를 사실상 파탄 내고 말았다.
무엇보다 역대급 군비증강과 국방중기계획에 따른 최첨단 전쟁무기를 대거 들여오면서 한반도 평화를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다. 최근 SLBM 등 각종 미사일을 시험발사하며 자화자찬하는 모습은 과연 문재인 정부가 남북관계 발전과 평화를 실현할 의지가 있는지 의구심을 갖게 하고 있다.
문재인 정부가 임기도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남북관계를 극도의 대결상태로 몰고 가는 것은 미국의 대북 적대정책에 적극 동조하는 것이며, 한미동맹의 틀에 전적으로 의지하고 있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준다.
문재인 정부가 진정으로 남북관계발전과 평화번영을 실현할 의지가 있다면 지금 당장 대북적대와 대결정책을 중단하고 민족자주와 민족공조의 길에 나서야 한다. 그 첫걸음이 ‘판문점선언’과 ‘9월 평양공동선언’을 철저히 준수하고 성실히 이행하는 것이다.
우리는 역사적인 ‘9월 평양공동선언’ 이행과 대북 적대정책 폐기를 위해 적극 투쟁해 나갈 것이다. 또한, 평화와 번영, 자주통일의 결정적 걸림돌인 한미동맹 해체와 주한미군 철거를 위해 노동자 민중과 함께 대중적 반미투쟁을 확산하고 전민족적 반미공동 투쟁을 실현하기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갈 것이다.
2021년 9월 19일
조국통일범민족연합 남측본부
북한 조국통일민주주의 전선 소속단체이며 대남공작단체는 재중총련, 재일총련, 재한총련(반제민족민주전선 중앙위원회)
반제민족민주전선 중앙위원회, 서울)이란
한국 내부 북한 주체연호 세습제 1인 종신직 좌익군정의 사회주의 국가(김일성 김정일주의)를 지지하는 동포들이 결성한 단체가 반제민전 중앙위원회(재한총련)이다. 반제민족민주전선 중앙위원회(재한총련) 는 지하조직으로 실질적 친북단체이며 명목상(의례적) 친북 합법조직은 범민련(범청학련)이나 민중당 내부 NLPDR계열 단체들이다.
반제민족민주전선 중앙위원회(재한총련)는 주체연호 세습제 1인 종신직 좌익군정의 북한식 사회주의 국가(김일성 김정일 김정은주의)를 지지하고 북한 조국통일민주주전선 소속단체이며 대남공작기구[ 통일전선부 산하기관인 제225부(구 대외연락부)]이다. 대표적인 단체는 통일혁명당과 민족민주혁명당(민혁당)이다
재한총련(반제민족민주전선 중앙위원회, 서울)도 재중총련 조직처럼 범민련 조직으로 파악할 수 있으며 재일총련처럼 남한정부 대표부(북한 통일전선부 대화창구) 성격으로 파악할 수도 있다
북한 조국통일민주주의 전선 소속단체이며 대남공작단체는 재중총련, 재일총련, 재한총련(반제민족민주전선 중앙위원회) (daum.net)
북한은 국가평가로 급변사태가 일어날 수 있는 실패국가입니다
안보능력은 핵무기와 핵탄두 탄도미사일을 보유했지만 인권침해와 반정부세력 확대로 인민군 120만명 배치(60%이상 치안군) 그리고 중국 러시아등 유엔안보리 입장 북한 핵무기 포기정책을 지지로 약한국가로 평가하고 있으며 경제능력은 기아와 평민층 식량난으로 외부로부터 식량원조국가로 실패국가로 평가되고 있으며 정치능력은 국가사회주의 군국주의노선 좌익파시즘 주체사상과 선군정치 세습제 좌익군정으로 실패국가로 평가되어 급변사태가 일어날 수 있는 실패국가이다
-머리소리함(知積能力團) 논의내용-
*안보능력: 내전위기 여부, 동맹국 여부 , 군사력 여부
*경제능력: 민생경제(식량난이나 의식주 여건)
*정치능력: 의회 민주주의와 주민 자치능력 그리고 지도자의 개인 능력
북한은 전쟁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없다는 것이 일반적 의견입니다
북한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의 권력은 세습제 좌익군정 체제유지에 주력해왔습니다
북한 김정은정부는 내전을 북한내부 지역 전쟁이나 북한 주민들의 반김정은세력 무장투쟁이 아닌 남북전쟁으로 착각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북한은 국가평가로 급변사태가 일어날 수 있는 실패국가입니다 (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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