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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책 월북자, 1년여전 '점프 귀순'한 체조경력 탈북민과 동일인 본문

Guide Ear&Bird's Eye/국가안보 위해사범(NLPDR) 자료

철책 월북자, 1년여전 '점프 귀순'한 체조경력 탈북민과 동일인

CIA bear 허관(許灌) 2022. 1. 3. 16:37

동부전선 최전방 철책을 뛰어넘은 월북자는 불과 1년여 년 전 같은 부대 철책을 넘어 귀순한 탈북민과 동일 인물로 확인됐다.

3일 군과 경찰 등에 따르면 군은 지난 1일 발생한 22사단 GOP(일반전초) 철책을 넘은 월북자가 2020년 11월 같은 부대로 월책해 귀순한 남성 A씨로 보고 관계기관과 합동 조사 중이다.

30대 초반인 A씨는 2020년 11월 초 22사단 철책을 넘어 귀순했다.

그는 귀순 이후 정보당국 조사에서 '기계체조' 경력이 있다고 진술했으며, 당시 당국은 A씨의 진술을 검증하기 위해 우리 측 요원을 동원해 두 차례 시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체중 50여kg에 신장이 작은 편으로, 왜소한 체구여서 높이 3m가량인 철책을 비교적 수월하게 넘을 수 있었던 것으로 추정됐다.

국방부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민간인통제선 일대의 CC(폐쇄회로)TV를 확인해 인상착의를 식별한 끝에 2020년 11월 탈북 귀순한 인물과 동일인이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군 당국은 A씨의 직업 등 신변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하지 않았지만, 그는 탈북한 뒤 한국에서 청소 용역원으로 일하며 경제적으로 풍족하지 않은 생활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지난달 30일부터 연락이 두절된 것으로 관계 당국은 파악했다.

국방부 관계자는 A씨가 대공 용의점이 있는지에 대해 "세부적인 것은 관련 기관이 확인 중"이라면서도 "(간첩 혐의 등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사진은 지난 2019년 4월 27일 고성통일전망타워 인근에서 바라본 보존GP와 금강산. [연합뉴스 자료사진]

군 당국은 A씨가 월북한 후 북한 측에 지난 2일 오전과 오후 군 통신선을 통해 두 차례 대북통지문을 발송했다.

국방부 관계자는 "북한 측은 이 통지문을 수신했다고 확인만 해줬을 뿐 우리 측의 신변보호 요구에 대한 답신은 아직 없다"고 전했다.

월북한 A씨가 1년여 전 같은 지역(강원 고성)으로 귀순한 인물로 확인돼 탈북민이 사실상 남북을 '제집 드나들 듯' 오갔다는 지적도 나온다.

특히 군 당국의 경계 허점 노출 외에도 경찰의 탈북민 신변보호 관리 허술함에 대한 비판도 뒤따를 것으로 보인다.

군과 정보당국은 월북자 신변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특히 군 당국은 월북자가 DMZ에 들어갔을 때 북한군 3명이 월북자와 접촉해 그를 북쪽으로 데려간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방부 관계자는 "(월북) 상황 발생 시 북쪽 지역에서 4명으로 확인되는 화면이 식별되어서 합참 전비태세검열단이 세부 내용을 확인 중에 있다"고 말했다.

shine@yna.co.kr

https://youtu.be/xgJhn1Mp49c

 

월북자, 2020년 귀순 후 청소용역원 일해..경제적 어려움

2일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우리 국민으로 추정되는 1명이 1일 동부전선 육군 22사단 군사분계선(MDL)을 넘어 월북했다. 우리 군은 3시간 동안 월북 사실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1일 강원 고성군을 통해 월북한 인원은 2020년 11월 귀순했던 탈북민으로 확인됐다. 이 탈북민은 귀순 후 청소용역원으로 일하며 경제적 어려움을 겪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간첩 활동을 했을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군 당국은 설명했다.

국방부 관계자는 3일 기자들과 만나 "2020년 11월에 강원도 고성 군사분계선을 넘어 귀순한 인원"이라며 "나이는 30대 초반이다. 이름은 정확히 말하긴 어렵다"고 밝혔다.

국방부에 따르면 월북자는 지난 1일 낮 12시께 민간인 통제선 일대 CCTV(폐쇄회로 카메라)에 포착됐다. 국방부 관계자는 "확인 과정에서 2020년 11월 귀순한 인원과 인상착의가 동일하다 할 정도로 흡사했다"고 설명했다. 얼굴을 식별할 수 있을 정도로 명확하게 영상이 찍힌 것으로 전해졌다.

월북자는 지난해 12월29일까지 당국과 연락을 했지만 30일부터 연락을 끊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때부터 월북을 준비하며 강원 고성군으로 이동한 것으로 풀이된다.

월북자는 2020년 11월 귀순 후 청소용역원으로 일하며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어 온 것으로 드러났다. 이 인원은 그간 관리 당국과 연락에 비교적 잘 응해온 것으로 나타났다.

합동참모본부는 4일 "우리 군은 동부지역 전방에서 감시장비에 포착된 미상인원 1명을 추적해 오늘(11월4일) 오전 9시50분께 안전하게 신병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간첩일 가능성은 희박하다는 게 국방부의 설명이다. 국방부 관계자는 "관리 규정에 따라 관리했고 (월북자는) 정보 접근이 자유롭지 않은 직업이었다. 정기적으로 관리가 됐던 분"이라고 설명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대공용의점을 묻는 질문에 "그것에 대해서는 관련 기관이 세부적으로 확인 중으로 알고 있다. 현재까지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답했다.

월북자가 체조선수 출신인지도 불명확하다. 국방부 관계자는 "체조선수인지는 확인된 바 없다. 제가 알기로는 확인된 바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북한은 이번 월북 사건과 관련해 한국군의 대북전통문을 받았다고 응답하면서도 이에 대한 답변은 따로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국방부 관계자는 "대북전통문을 2번 발송했다. 북한은 수신은 잘했다고 2회 응답했다"며 "북한이 아무 반응 없는 게 아니고 수신은 했고 답변은 안 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한국 국민 동부전선 철책 넘어 월북...1년여 전 망명한 탈북민으로 확인

한국의 판문점 인근 비무장지대 초소에서 병사들이 경계근무를 하고 있다. (자료사진)

새해 첫 날인 1일 한국 국민 한 명이 강원도 동부전선 전방부대 철책을 넘어 월북했습니다. 월북자는 1년여 전 같은 부대 철책을 넘어 한국으로 망명한 탈북민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에서 김환용 기자가 보도합니다.

한국 합동참모본부는 “1일 오후 9시20분께 동부전선 비무장지대(DMZ) 내에서 미상 인원 1명을 감시장비로 포착해 신병 확보를 위해 작전 병력을 투입했지만 해당 인원이 오후 10시 40분께 군사분계선(MDL)을 넘어 월북한 것을 확인했다”고 2일 밝혔습니다.

월북자는 강원도 고성 지역 22사단 일반전초 즉 GOP 철책을 넘어 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합참 관계자는 월북자가 철책을 넘을 당시 “폐쇄회로 TV에 포착됐는데 감시병이 이를 인지하지 못했고 이후 재생 과정에서 월책 모습이 확인됐다”고 전했습니다.

김준락 합참 공보실장은 3일 정례브리핑에서 월북자와 월북 상황 등에 대해 관계기관과 공조해 확인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녹취: 김준락 공보실장] “합참은 1월 2일부터 합참 전비태세검열실장 등 17명을 현장에 투입해서 군 초동 조치와 이동경로 등 당시 상황 전반에 대해서 현장조사 중에 있습니다.”

한국 군과 경찰 당국에 따르면 월북자는 2020년 11월 같은 부대로 월책해 한국으로 망명한 30대 초반의 남성 탈북민 A씨로 확인됐습니다.

국방부 측은 민간인통제선 일대 폐쇄회로 TV를 확인해 인상착의를 식별한 끝에 동일인으로 판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A씨는 한국 망명 직후 정보당국 조사에서 ‘기계체조’ 경력이 있다고 진술했으며, 당시 당국은 이 탈북민의 진술을 검증하기 위해 요원을 동원해 두 차례 시연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씨는 망명 후 한국에서 청소용역원으로 일하며 경제적으로 풍족하지 않은 생활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관계 당국은 지난달 30일부터 연락이 두절된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국방부 측은 A씨가 대공 용의점이 있는지에 대해 “세부적인 것은 관련 기관이 확인 중”이라면서도 “간첩 혐의 등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습니다.

군 당국은 A씨가 월북한 후 북한 측에 지난 2일 오전과 오후 군 통신선을 통해 두 차례 대북통지문을 발송했습니다.

국방부 측은 “북한 측이 이 통지문을 수신했다고 확인만 해줬을 뿐 한국 측의 신변보호 요구에 대한 답신은 아직 없다”고 전했습니다.

군과 정보당국은 월북자 신변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특히 군 당국은 월북자가 비무장지대에 들어갔을 때 북한군 3명이 월북자와 접촉해 그를 북쪽으로 데려간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방부 측은 “월북 상황 발생 당시 북쪽 지역에서 4명으로 확인되는 화면이 식별돼 합참 전비태세검열단이 세부 내용을 확인 중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이번 월북 상황은 북한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을 차단하기 위해 강력한 방역 조치를 시행하는 중에 발생했다는 점에서 우려가 제기됩니다.

2020년 9월 서해 최북단 소연평도 인근 해상에서 어업지도선에 타고 있다가 실종된 40대 한국 공무원이 북한 측 해역에서 총살을 당했는데, 당시 북한은 해당 조치가 ‘국가비상 방역 규정’에 따른 것이라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앞서 같은 해 7월엔 인천 강화도 월미곳의 배수로를 통해 20대 탈북민이 월북했을 당시에도 북한은 ‘신종 코로나 감염 의심자’가 월북했다며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당 정치국 비상확대회의를 긴급소집하고 국가비상방역체계를 ‘최대비상체제’로 격상하기도 했습니다.

서울에서 VOA뉴스 김환용입니다.

 

통일부 "'철책 월북' 탈북민, 법에 따라 정상 지원 받아와"

▲   새해 첫날 강원도 최전방의 22사단 GOP(일반전초) 철책을 통한 월북 사건이 발생하면서 대북 감시망의 허점이 또다시 노출됐다. 이번 월북 사건은 9·19 남북군사합의에 따라 병력을 철수시킨 GP(감시초소) 인근에서 발생했다. 합참 관계자는 "(월북자가) 우리 GP 좌측에서 감시 장비에 포착됐다"면서 "해당 GP는 (인원을 철수한 후) "보존GP"로 유지되고 있고, 그 GP에 CCTV를 보강했고, 그 인근 보급로 상에서 열상감시 장비로 포착됐다"고 설명했다.

통일부는 지난 1일 오후 강원도 동부전선에서 발생한 월북 사건과 관련해 해당 탈북민이 국내 정착 과정에서 생계·취업 등 전반적인 정책 지원을 정상적으로 받아왔다고 밝혔다.

통일부 당국자는 3일 오전 기자들과 만나 "월북한 것으로 추정하는 탈북민의 경우, 북한이탈주민법에 따라 신변보호와 주거, 의료, 생계, 취업 등에 대한 전반적인 지원이 이뤄졌다"고 말했다.

이 당국자는 "북한이 월북자 신상을 공식 확인하거나 수사 당국 조사가 완료되기 전까진 신원을 해당 탈북민이라고 특정하기 어렵다"면서 여러 정황을 토대로 탈북자의 신원을 추정하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통일부에 따르면 지난 2012년~2021년까지 10년간 한국에 입국했다가 다시 북한으로 돌아간 입북자 수는 총 30명으로 집계됐지만, 이는 북한 매체 보도나 추가 조사 등을 통해 확인된 수치여서 실제 입북자 수는 이보다 많을 것으로 추산된다.

통일부 당국자는 재입북 동기에 대해 "재북 가족에 대한 그리움, 정착 과정에서의 경제적, 심리적 어려움 등 복합적"이라면서 "재입북 요인 자체를 줄이는 것이 근본 대책이라고 생각하며, 정착 과정에서 겪는 경제·심리적 어려움을 줄이고 필요한 지원을 신속하게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국방부는 부승찬 대변인은 이날 오전 이번 월북 사건과 관련해 "지난 2일 서해지구 군 통신선을 통해 대북통지문을 2회 발송했다"며 "현재 북한의 (대북통지문) 답변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북한이 우리 군이 보낸 통지문을 수신했다는 확인은 했지만, 월북자의 신변과 관련한 답변은 하지 않았다는 설명이다. 또 국방부는 현재까지 이번 사건과 관련해 북한군의 특이동향은 없다고 밝혔다.

월북 사건이 발생한 강원도 고성군 육군 제22사단에 대한 조사를 진행했던 합동참모본부 전비태세검열단은 이날 오전 조사를 마치고 현장에서 철수했다. 군 당국은 이르면 5일 조사결과를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남한출신 일반 범죄자나 친북단체 인원, 탈북민들이 월북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북한 조국통일민주주의 전선 소속단체이며 대남공작단체는 재중총련, 재일총련, 재한총련(반제민족민주전선 중앙위원회)

반제민족민주전선 중앙위원회, 서울)이란

한국 내부 북한 주체연호 세습제 1인 종신직 좌익군정의 사회주의 국가(김일성 김정일주의)를 지지하는 동포들이 결성한 단체가  반제민전 중앙위원회(재한총련)이다. 반제민족민주전선 중앙위원회(재한총련) 는 지하조직으로 실질적 친북단체이며 명목상(의례적) 친북 합법조직은 범민련(범청학련)이나 민중당 내부 NLPDR계열 단체들이다.

반제민족민주전선 중앙위원회(재한총련)는 주체연호 세습제 1인 종신직 좌익군정의 북한식 사회주의 국가(김일성 김정일 김정은주의)를 지지하고 북한 조국통일민주주전선 소속단체이며 대남공작기구[ 통일전선부 산하기관인 제225부(구 대외연락부)]이다. 대표적인 단체는 통일혁명당과 민족민주혁명당(민혁당)이다

재한총련(반제민족민주전선 중앙위원회, 서울)도 재중총련 조직처럼 범민련 조직으로 파악할 수 있으며 재일총련처럼 남한정부 대표부(북한 통일전선부 대화창구) 성격으로 파악할 수도 있다

북한 조국통일민주주의 전선 소속단체이며 대남공작단체는 재중총련, 재일총련, 재한총련(반제민족민주전선 중앙위원회) (daum.net)

 

북한 조국통일민주주의 전선 소속단체이며 대남공작단체는 재중총련, 재일총련, 재한총련(반제

북한 조국통일민주주의 전선 소속단체이며 대남공작기구[ 통일전선부 산하기관인 제225부(구 대외연락부)]는 재중총련, 재일총련, 재한총련(반제민족민주전선) 등이다 이들 단체는 북한정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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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국가평가로 급변사태가 일어날 수 있는 실패국가입니다

안보능력은 핵무기와 핵탄두 탄도미사일을 보유했지만 인권침해와 반정부세력 확대로 인민군 120만명 배치(60%이상 치안군) 그리고 중국 러시아등 유엔안보리 입장 북한 핵무기 포기정책을 지지로 약한국가로 평가하고 있으며 경제능력은 기아와 평민층 식량난으로 외부로부터 식량원조국가로 실패국가로 평가되고 있으며 정치능력은 국가사회주의 군국주의노선 좌익파시즘 주체사상과 선군정치 세습제 좌익군정으로 실패국가로 평가되어 급변사태가 일어날 수 있는 실패국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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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능력: 내전위기 여부, 동맹국 여부 , 군사력 여부

*경제능력: 민생경제(식량난이나 의식주 여건)

*정치능력: 의회 민주주의와 주민 자치능력 그리고 지도자의 개인 능력

북한은 전쟁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없다는 것이 일반적 의견입니다

북한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의 권력은 세습제 좌익군정  체제유지에 주력해왔습니다

북한 김정은정부는 내전을 북한내부 지역 전쟁이나 북한 주민들의 반김정은세력 무장투쟁이 아닌  남북전쟁으로 착각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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