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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집 자랑한 조성은… 돈 떼인 公기관은 “조씨 돈 없더라 본문

-미국 언론-/한국 언론

차·집 자랑한 조성은… 돈 떼인 公기관은 “조씨 돈 없더라

CIA Bear 허관(許灌) 2021. 9. 20. 10:47

 

조성은씨가 작년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에서 발언하는 모습. /조선일보DB

한 공공기관이 이른바 ‘고발 사주’ 의혹의 제기자인 조성은(33)씨에게 6년전 7000여만원을 빌려주고 돌려받지 못해 조씨의 재산 상태를 조사했다. 그리곤 ‘조씨에게 재산이 거의 없어 대출금 회수 불가’ 판단을 내렸다. 하지만 그러는 동안에도 조씨는 10억원 가까운 자본금을 들여 새 회사를 차렸고(2019년), 서울 용산 고급주택에 입주했으며(2020년), 승용차를 벤츠에서 마세라티로 바꿨는데(올해 5월), 그런 그에게 ‘돈이 없다’는 것이었다. 공공기관이 대출 등으로 운용하는 자금은 국민세금이다.

19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이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권명호 국민의힘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보면, 중진공은 지난 2015년 4월 조씨가 설립한 ‘올마이티미디어’에 창업기업지원자금 신용대출 명목으로 총 7000만원을 대출해 줬다. 조건은 1년 거치 2년 분할 상환이었다.

17일 기준 조씨는 중진공이 빌려준 돈 대부분을 갚지 않고 있다. 중진공이 이제까지 회수한 건 7000만원 가운데 900만원 정도였고, 6100만원은 미상환 상태였다. 여기에 이자와 연체 수수료 등 1020만원이 더해져, 조씨로부터 중진공이 받아야 할 돈의 총액은 7120만원으로 불어났다. 중진공 관계자는 “거치 기간인 1년이 지나고 상환해야 할 시기가 오자 조씨는 상환유예 요청을 했다”며 “유예 뒤에도 일부 금액만 갚고 나머지는 갚지 않았다”고 말했다.

중진공은 상환 의무를 지키지 않은 조씨와 2017년 약정을 해지하고 상환 독촉에 들어갔다. 독촉에도 조씨는 돈을 갚지 않았다. 실제로 조씨 회사 퇴직자로 스스로를 소개한 이들이 작년과 올해 3월 인터넷 취업포털에 올린 글에도 “조씨가 여기 저기서 전화오는 체납 전화 및 문자 받느라 바쁘다” “보험공단에 다녀온 결과 몇 년가량 온갖 공단에서 보험료 미납통지서를 보냈으나 (조씨가) 무시해 몇 천만 원의 미납금이 발생했고 그에 따라 회사 통장이 압류됐다고 전해 들었다” 등 표현이 나온다.

이후 중진공은 조씨의 자산에 대한 조사를 진행했다. 중진공은 대출 상환이 이뤄지지 않으면 가압류에 앞서 채무자의 자산을 조사한다. 하지만 중진공은 조씨의 자산을 조사한 뒤 조씨에겐 상환할 자산이 없다는 판단을 내렸다.

조성은씨가 작년 자신의 블로그에 올려놨던 벤츠 챠랑 사진. 회삿돈으로 리스했음을 스스로 밝히고 있다. /조성은씨 블로그

실상은 달랐다. 조씨는 2019년 자본금 9억5000만원으로 새 회사인 ‘올마이티컴퍼니’를 차렸다. 지난해엔 빨간색 벤츠 차량을 리스해서 타고 있다는 사진을 자신의 블로그에 올렸고, 서울 용산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에 입주했다. 올해는 마세라티도 새로 장만했다.

이에 대해 조씨는 여러 차례 연락에도 아무런 답을 하지 않았다. 중진공 관계자는 “대출 상환이 안 되면 공적으로 확인 가능한 법인의 대표 재산을 여러모로 파악해봤는데, 저희로서는 조씨는 상환 가능한 재산을 가지고 있지 않은 것으로 판단했다”고 말했다. 조씨 신설 법인과 차·집 등에 대해서는 “다른 사람 것일 수 있는데, 추가로 파악해보겠다”고 17일 조선닷컴에 말했다.

[단독] 차·집 자랑한 조성은… 돈 떼인 公기관은 “조씨 돈 없더라” - 조선일보 (chosun.com)

 

[단독]조성은에 돈 떼인 公기관, “조사 결과 조씨 돈 없더라”… 그럼 차·집은 뭔가

단독조성은에 돈 떼인 公기관, 조사 결과 조씨 돈 없더라 그럼 차·집은 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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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은, 직원 2명 임금 1500만원 체불로 검찰 넘겨지고도 벤츠 자랑, 집 자랑

2020년 2월 18일, 당시 미래통합당에 합류한 청년 정당 ‘브랜드뉴파티’ 조성은 대표가 여의도 자신의 사무실에서 본지와 인터뷰하고 있다

소위 ‘고발 사주’ 의혹의 제보자 조성은(33)씨는 자기 회사 직원들의 임금을 체불했다는 의혹에 대해 “본질을 훼손하기 위한 허위사실”이라고 했다. 확인 결과 조씨는 직원 2명으로부터 임금 체불로 고용노동부에 진정을 당했으며, 그 가운데 1500여만원을 미지급한 사건은 혐의가 인정돼 검찰로 넘겨진 상태인 것으로 드러났다. 조씨는 작년엔 벤츠, 올해는 고급 주거지를 온라인에 자랑했다.

◇작년 72만원, 올해 1493만원 안줘 고용부에 신고

18일 조선닷컴이 국회를 통해 확인한 16일 기준 고용노동부 자료에 따르면, 조씨가 운영하고 있는 ‘올마이티미디어’는 작년 6월과 올해 2월 근로자 임금 체불로 고용노동부에 진정이 접수됐다. 지난해 임금 체불을 신고한 A씨가 받지 못한 금액은 72만5000원이었고 올해 신고한 B씨는 임금과 퇴직금 등 총 1493만원이 밀렸다.

고용부 자료에 A씨의 사건은 ‘전액청산에 따른 행정종결’로 나온다. 임금 체불 관련 소송을 진행하는 대한법률구조공단의 한 관계자는 “전액 청산에 따른 행정 종결은 조씨가 신고를 받은 뒤 A씨에게 황급히 돈을 준 것으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문제는 B씨가 받지 못한 돈이다. 취재 결과 조씨는 B씨에게 줄 급여와 퇴직금을 지급하지 않은 혐의 등을 받아 검찰로 ‘기소 의견’ 송치됐다고 확인됐다.

조씨는 임금 체불 의혹이 번지던 이달 15일, 페이스북에 해명을 올렸다. “본질을 훼손하기 위해 보도되는 내용을 미리 바로잡기 위해 사안을 정리한다”며 “기 종료된 근로 관계에 있는 직원들과는 임금 등 모든 것들은 지급까지 전부 당연히 마쳤습니다. 허위 사실의 보도”라고 썼다.

임금 체불이란 회사가 근로자에게 근로의 대가로 주어야 할 급여를 지급하기로 ‘정해진 때’ 지급하지 않는 경우를 뜻한다. 조씨가 운영하는 회사의 임금 체불로 고용노동부에 접수된 진정만 2건이고 그 가운데 1건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지만 조씨는 교묘하게 “지급을 마쳤다”고만 했고, ‘언제’ 지급했는지는 설명하지 않았다.

이에 대해 대한법률구조공단 관계자는 “임금 체불 사건이 기소 의견으로 송치되면 검찰 단계에서 회사가 다급히 직원에게 체불된 임금을 주는 경우가 있다. 만약 조씨가 검찰 단계에서 직원에게 체불된 임금을 준 뒤 그 직원이 처벌불원서 써줬다면 조씨는 ‘공소권 없음’ 처분을 받을 거고 만약 처벌불원서가 작성되지 않았다면 최소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을 것”이라며 “그렇게 처리됐더라도 그걸 ‘임금 체불이 없었다’고 할 순 없다. 기소 의견으로 송치됐다면 고용노동부가 임금체불 사실을 확인한 것이다. 임금체불이 있었던 건 명백한 사실”이라고 말했다.

 

◇“급여 제날짜에 받아본적 없다” “허풍은 한국 최강”

한 취업 포털에 올라온 글을 보면, 올마이티미디어에서 근무했다고 밝힌 한 퇴직자는 취업 포털에 “급여를 급여날 받아본 적이 한 번도 없고 거의 모든 급여가 밀린다”며 “대부분의 직원이 고용노동부에 신고 하지만 바뀌는 건 없었다. 직원들의 4대 보험도 전부 미납됐다”고 했다. 또 “계약서도 쓰지 않고 퇴직자도 퇴직 후에도 장기간 밀린 급여를 못 받았다”고 덧붙였다.

한 취업포털에 작년 5월 올라온 조성은씨 회사 퇴직자의 글. /인터넷캡처

이 퇴직자는 이어 “여기 저기서 전화오는 체납 전화 및 문자 받느라 (조씨가) 바쁘다. (조씨의) 허풍은 대한민국 최강”이라며 “높은 사람들 안다느니 국회에 취직 시켜 주겠다느니 누가 또 계약을 하자고 한다느니 그래 놓고 이뤄진 일은 하나도 못 봤다. 말 많은 대표 얘기 들어주는 시간이 퇴근 시간이 훨씬 지나 밤까지 계속 된다. 신점, 무당 얘기하면서 자기 운명 어쩌고 더 많은 단점과 불만이 있지만 너무 많아 다 얘기 못 한다”고 했다.

또 다른 퇴직자는 “(회사가) 미디어 출판 계열이라고 명시돼 있지만 그쪽으로는 제대로 된 업무를 진행하지 않은 채 수시로 국회 일을 (직원에게) 지시한다”며 “보험공단에 다녀온 결과 몇 년가량 온갖 공단에서 보험료 미납통지서를 보냈으나 (조씨가) 무시해 몇 천만 원의 미납금이 발생했고 그에 따라 회사 통장이 압류됐다고 전해 들었다”고 했다.

그는 “임금 체불에 대해 질문하면 마치 인내심 없이 닥달하는 사람으로 취급하며 약속도 한 번에 지킨 적 없다”며 “4대보험 또한 퇴사 후까지 몇 달가량의 독촉 끝에 겨우 신고했고 상실신고는 끝까지 처리해주지 않아 노동청과 각각의 공단을 통해 정신적·금전적 스트레스를 경험 후 해결했다”고 썼다.

조성은씨가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벤츠 챠랑 사진 /조성은씨 블로그

조씨는 이런 상황에서도 회사 명의로 빨간색 벤츠 차량을 리스해 타고 다녔고, 그걸 온라인에 자랑했다. 올해 5월엔 마세라티를 장만했다는 내용의 글과 사진도 올렸다. 지난해 말엔 서울 용산 고급 주상복합에 수백만원짜리 조명을 포함 인테리어에 돈을 쏟아붓는 사진을 소셜미디어에 올리기도 했다. 갚아야할 돈, 줘야할 돈은 제때 주지 않으면서 ‘럭셔리한 삶’을 보여주는 데에 거액을 쓴 것이다.

조선닷컴은 조씨 해명을 듣기 위해 16~18일 그가 사용하는 복수의 휴대전화로 여러 차례 연락했지만, 닿을 수 없었다.

[단독]조성은, 직원 2명 임금 1500만원 체불로 검찰 넘겨지고도 벤츠 자랑, 집 자랑 - 조선일보 (chosun.com)

 

[단독]조성은, 직원 2명 임금 1500만원 체불로 검찰 넘겨지고도 벤츠 자랑, 집 자랑

단독조성은, 직원 2명 임금 1500만원 체불로 검찰 넘겨지고도 벤츠 자랑, 집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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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자' 조성은, SNS에 1억대 마세라티 자랑…네티즌 주목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고발 사주 의혹의 공익신고자인 조성은 전 미래통합당 선거대책위원회 부위원장(33)이 과거 자신의 SNS에 올린 고가의 외제차량 사진이 뒤늦게 주목을 받고 있다.

조씨는 지난 4월과 5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세라티 차량 사진을 2장 게시했다. 4월에는 주차된 마세라티 사진에 ‘with new 5월은 함께♡’라는 문구를 덧붙였고, 5월에는 세차 중인 사진에 ‘비 오는 날 차가 들어와서 믿을 수 없던 나는 중무장을 해서 셀프세차장을 갔다. 광고에서 봤던 그 거울 광택을 낸다면서 땀을 흘리면서 용을 쓴 결과★’라는 문구를 붙였다.

마세라티는 시가 1억원이 넘는 고가의 외제차량이다. 최근 공익신고자라는 사실을 스스로 밝히며 여러 언론과 인터뷰에 나서고 있는 조씨가 자신의 SNS에 마세라티 사진을 게시했다는 사실에 네티즌들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다만 이 차량이 본인 소유인지, 리스(대여)인지는 확실하지 않다.

한편 조씨는 지난 9일 JTBC와 가진 인터뷰에서 “내가 제보자가 맞다. 김웅국민의힘 의원이 대검찰청에 내야 한다고 말했다”고 주장했다. 지난 8일엔 자신의 연루 의혹을 부인했던 바 있지만, “윤 전 총장의 국회 기자회견을 보고 내가 공익신고자임을 밝히기로 했다”고 하면서 입장을 선회했다.

조씨는 2014년 26세에 더불어민주당의 전신인 새정치민주연합에 입당, 같은 해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 캠프에 합류하면서 정치에 입문했다. 2016년에는 국민의당으로 당적을 옮겨 청년·여성 비상대책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 지난해 청년정당 창당을 준비하다 2020년 2월 미래통합당에 합류했다. 현재는 올마이티미디어 대표로 있다.

'제보자' 조성은, SNS에 1억대 마세라티 자랑…네티즌 주목 | 중앙일보 (joongang.co.kr)

 

'고발사주' 제보자 조성은이 과거 SNS에 올렸던 사진

조 전 미래통합당 선거대책위원회 부위원장이 관심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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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고 안 갚고 마세라티 탄 조성은…'회수불가' 면죄부 받았다

야당을 통한 여권 인사 고발 사주 의혹의 제보자임을 밝힌 조성은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 부위원장. 연합뉴스

이른바 ‘고발 사주’ 의혹 제기자인 조성은(33)씨가 국고에서 7000여만원을 받고 이를 제대로 상환하지 못했다. 이후 조씨가 고가의 외제차를 타고, 고급 주택에 거주하고, 새 회사를 차렸지만 국고를 지원한 공공기관이 ‘대출금 회수 불가’ 판단을 내리고 사실상 자금 회수를 포기한 정황이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권명호 의원실이 밝힌 자료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은 지난 2015년 4월 조씨가 설립한 ‘올마이티미디어’에 창업기업지원자금 신용대출 명목으로 7000만원을 내줬다. 1년 거치, 2년 분활상환 조건이었다.

조선일보에 따르면 17일 기준 조씨는 7000만원 중 900만원만 상환했다. 이자와 연체 수수료를 더하면 조씨가 중진공에 상환할 금액은 7120만원에 이른다.

중진공은 상환 의무를 지키지 않은 조씨와 2017년 약정을 해지했다. 이어 상환 독촉을 했지만조씨는 대출금을 갚지 않고 있다.

조성은씨는 자신의 SNS에 마세라티 차량을 소개했다. [조성은 SNS 캡처]

이후 중진공은 조씨자산에 대한 조사를 했다. 가압류를 위한 사전 조사다. 그러나 중진공은 조씨에게 상환할 자산이 없다고 결론지었다.

하지만 조씨는 2019년 새 회사 ‘올마이티컴퍼니’를 세웠다. 자본금이 9억5000만원이었다. 지난해에는 벤츠 차량을 리스해서 타고 있다는 사진을 블로그에 올렸다. 올해는 고가의 차량 마세라티를 사용하고 있다. 서울 용산 고급 아파트에도 입주했다.

중진공 측에서는 “공적으로 여러 루트로 확인해봤지만 대표 명의의 자산을 찾을 수 없었다”며 “다른 사람 명의일 수 있다. 추가 확인하겠다”고 해명했다.

국고 안 갚고 마세라티 탄 조성은…'회수불가' 면죄부 받았다 | 중앙일보 (joongang.co.kr)

 

조성은, 국고 7000만원 안 갚고 마세라티 타는데 '회수불가'

상환 독촉을 했지만 조 씨는 대출금을 갚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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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무불이행, 세급체납, 임금체불 논란

조씨의 회사 올마이티미디어는 NICE평가정보의 기업보고서상 90일 이상 채무를 연체하여 '부실' 등급을 받았다. 구체적으로 공공기관인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으로부터 빌린 6125만원 가운데 1020만원을 아직 갚지 않았으며, 국세도 2020년 3월 3일 기준 500만 원을 체납하고 있다고 확인되었다. 잡플래닛에는 올마이티미디어에 대한 2개의 리뷰가 있고, 모두 상습적인 임금체불을 하고 있다는 점을 주장하고 있다.조선일보

이에 대해 조성은은 "기 종료된 근로관계에 있는 직원들과는 임금 등 모든 것들은 지급까지 전부 당연히 마쳤다”며 “현재 직원이 없고 임원들과 새로운 프로젝트 준비 중인 상태에서 보도가 이뤄졌다”고 글을 썼다. 그러나 아직까지도 퇴직금 및 임금을 제대로 지불하지 않아 검찰 수사로 넘겨진 것으로 드러났다.# 게다가 세금체납, 채무불이행, 과거 임금체불 여부 등에 대해서는 별도의 해명을 하지 않았다.

9월 18일, 조선일보는 직원 2명에 대한 임금 미지급 체불이 있었고, 이 중 A의 임금 72만 5천원은 진정 이후 지급되었으나, B의 임금과 퇴직금 등 총 1493만원은 지급하지 않아 검찰로 '기소 의견' 송치되었다는 사실을 보도했다.

 

[단독]“짜잔, 예쁜가요?” 조성은, 월급도 못 줄때 회사돈으로 벤츠 탔다

단독짜잔, 예쁜가요 조성은, 월급도 못 줄때 회사돈으로 벤츠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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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 논란

조성은은 채무불이행, 세금체납, 임금체불이 문제되고 있는 상황에서도 SNS에 마세라티를 타고 다닌다고 하여 논란이 되었다.

조씨가 타고 다닌 마세라티 차량은 본인 명의 회사 3곳과는 별도로 올해 4월 등기임원으로 취업한 정보통신(IT) 벤처기업 A사 명의로 리스(장기임대)한 차량인 것으로 확인됐다. A사의 실소유주는 정부지원금과 투자를 유치해오는 데 도움을 받기 위해 조씨를 영입했고, 투자유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법인 명의로 이탈리아 스포츠카 마세라티를 리스해 조씨에게 제공했으나, 조씨가 10원짜리 한장 가져오지 않아 내보냈다고 주장했다.중앙일보

A사의 대표이사는 김종구 전 국민의당 대변인으로 확인되었다. 중앙일보
김종구 전 대변인이 2017년 국민의당 대변인이던 당시 국민의당 대표는 박지원 현 국가정보원장이다. 김종구는 2021년 4월 8일부터 A사의 대표이사로 취임하였고, 조성은은 같은 날 등기이사로 취임하였다.

마세라티와 관련하여 조성은은 “경제적 형편이 되니까 타는 거 아니겠나. 나처럼 젊은 여성이 사업을 하려면 적정한 외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중앙일보

 

[단독] 조성은 마세라티 리스한 대표, 박지원 대표시절 대변인

A사와 국민의당 출신 인사들의 연관성이 주목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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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 논란

조성은은 말바꾸기나 다른사람과 모순된 주장을 하여 거짓말을 하는 것이라는 논란이 있다.

  • 조 씨는 9일 페이스북에 게시한 입장문에서 “(나를) 공익신고자라고 몰아가며 각종 모욕과 허위사실을 이야기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언론 인터뷰에선 “공익신고를 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가 같은 날 오후부터는 “내가 제보자인지 공익신고자인지 이야기할 수 없다”고 말을 바꿨다.문화일보
  • 박지원과의 추가 만남이 없었다고 주장하다가, 다음날 추가 만남을 실토했다. 문화일보
  • “신분 노출이 끔찍했기 때문”에 사건의 핵심 증거인 김웅 의원과의 텔레그램 대화방에서 나왔다고 했다. 스스로 제보자임을 공개하고 연일 언론 인터뷰를 하면서 신분 노출이 우려돼 텔레그램 대화방을 폭파했다는 설명은 앞뒤가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다. 조선일보
  • 지난 12일 SBS 8시 뉴스에 출연해 고발 사주 의혹 보도 시점과 관련해 "사실 9월2일이라는 날짜는 우리 원장님이나 제가 원했던 거나, 제가 배려받아서 상의했던 날짜가 아니다"라 주장했다가, 13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해당 발언이) 얼떨결이기도 했다. 불필요한 공방"이라고 설명했다.머니투데이
  • 조성은은 뉴스버스 기자가 '치자'고 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뉴스버스는 "조성은씨가 방송 인터뷰에 나와 ‘치자’라는 용어를 사용해 마치 이 발행인이 직접 그런 말을 하고, 누군가를 겨냥한 형태의 취재 보도를 한 것처럼 비칠 소지가 있는 발언을 한 것은 대단히 유감"이라면서, "조성은씨가 비록 취재원이지만, 뉴스버스 탐사보도의 순수성을 훼손 내지 오염시키는 행위에 대해선 적절한 대응조치를 강구해 나갈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조성은은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뉴스버스
  • 조씨는 “해당 언론에 고발장을 준 적 없고, 대검 등 수사기관에만 제출했다”고 한 바 있다. 대검 감찰부는 이날 기자들에게 보낸 입장문을 통해 “해당 언론에 고발장을 유출한 사실이 전혀 없다”고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중앙일보
  • 조씨가 공수처와 대검 감찰부에 휴대전화 2대와 함께 제출한 USB 속에는 지난 8월 12일 오후 저장한 ‘메모 파일’이 있다고 한다. 여기엔 “김웅 의원에게 받은 고발장 등 자료를 당시 미래통합당 선거대책위원회 법률지원단장 등에 전달했다”는 내용이 적혀있다고 한다. 그러나 조씨는 17일 페이스북에서 “고발장이 하나 들어왔다”는 수준의 얘기는 했지만 ‘문서’로 전달하지는 않았다고 주장했다. 중앙일보
  • 조씨는 마세라티의 명의자인 A사와 관련하여 “일을 시작하려고 보니 탈세와 횡령 정황을 알게 됐고 문제를 제기하자 ‘나가라’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반면 A사의 실소유주는 “탈세와 횡령 이야기는 모두 헛소리”라며 “조씨가 10원짜리 한장 가져오지 않아 내보내게 된 것”이라고 반박했다.중앙일보
  • 조성은이 2020년 11월 재판부 사찰 문건 의혹으로 대검 감찰부가 손준성(대구고검 인권보호관) 당시 대검 수사정보정책관 사무실을 압수수색 한 이후 페이스북을 통해 수차례 문건 작성을 비판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당시 언론은 손 검사의 실명을 거론하기 시작했던 때였던 만큼, 조성은이 텔레그램 ‘손준성 보냄’ 속 ‘손준성’의 존재를 몰랐다는 기존 주장과 배치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문화일보
  • 이재명과의 관계를 묻는 언론 인터뷰에서는 윤석열보다 이재명이 더 싫다고 인터뷰를 했으나, 페이스북에서는 이재명이 윤석열에 비해 '근본적인 질적 차이'가 난다고 하면서 윤석열을 비판했다. 조성은 페이스북
  • 조성은은 2021년 9월2일(뉴스버스 첫 보도일) 변호사 김연호 전 선대위 법률지원단장에게 황희석, 최강욱 등 피고발인을 상대로 한 2020년 4월3일, 4월8일 고발장을 전달했다고 했다가, 오늘에는 고발장을 전달하지는 않고 말로만 상의했다고 말을 바꾸었다.

- 연기영합 기회주의자나 사치탐욕, 부패고리 불확실한 행동, 반미 반정부 성향 친북인사(김일성주의자) 등이 스파이가 될 수 있는 조건들입니다. 스파이(spy)는 대립 관계에 있는 국가나 기업 따위의 일정한 조직체에 침투하여  기밀을 알아내는 사람입니다 스파이행위 댓가는 대부분 금전거래입니다

한국정부 여야 집권당의 정보자료 수집 조사국이나 감찰국, 선거기획국, 선거대책위원회 등에는 머리소리함 Guide Ear요원의 영입돼 반국가성향 친북인사, 인기영합 기회주의자나  사치탐욕, 부패고리 불확실한 인물(불투명한 인물)을 제거해야 할 것입니다 머리소리함  Guide ear 요원은 태어날 때부터 생존 당시까지 뇌 기억 검증을 한 사람으로 구성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