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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럴림픽 난민 선수단, 난민 문제에 대한 이해 넓혀가고 싶다 본문
도쿄패럴림픽에 출전하는 난민 선수단의 선수들이 23일 도쿄 도내에서 회견하고, 대회를 통해 난민 문제에 대한 이해를 넓혀가고 싶다는 생각을 나타냈습니다.
도쿄패럴림픽에는 지난 번 리우데자네이루 대회에 이어 분쟁 등으로 모국을 떠난 선수로 구성된 난민 선수단이 참가하며, 수영, 육상, 태권도, 카누 등 4경기에 남녀 모두 6명의 선수가 출전할 예정입니다.
23일 도내에서 열린 기자회견에는 3명의 선수가 참가했는데 시리아 출신으로 내전에서 오른 다리 일부를 잃은 남자 수영의 이브라힘 알 후세인 선수는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난민 문제를 알리기 위해 6명이 노력해 가겠다”며 대회를 통해 난민 문제에 대한 이해를 넓혀가고 싶다는 생각을 나타냈습니다.
유엔난민기구,UNHCR에 따르면 세계에는 약 8,200만명의 난민과 국내 피난민이 있는데, 그 중 장애를 가진 사람은 약 1,200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됩니다. 알 후세인 선수는 “그러한 사람들에게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힘을 줄 수 있도록 멋진 경기를 펼치겠다”며 포부를 밝혔습니다.
패럴림픽 난민 선수단, 난민 문제에 대한 이해 넓혀가고 싶다 | NHK WORLD-JAPA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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