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유럽 선수권, 이탈리아 제패 서포터즈도 대환희

영국 런던의 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탈리아 대 잉글랜드 결승전에서 승리하며, 연단에서 트로피를 내세우는 이탈리아 대표팀

레오나르도 보누치 선수와 우승의 기쁨을 나누는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

이탈리아 로마에서 이탈리아 국가대표팀의 우승으로 들끓는 서포터즈

결승전 경기 종료를 축하하는 이탈리아 국가대표팀 멤버들

이탈리아 로마에서 이탈리아 국가대표팀의 우승으로 들끓는 서포터즈

결승전에서 페널티킥을 선방하는 골키퍼 장르 이지 돈나룬마 선수

결승전에서 승리하고 트로피를 내세우는 이탈리아 국가대표팀 멤버들

결승전에서 공을 빼앗기는 이탈리아의 장르이지 돈나룬마 선수와 잉글랜드의 존 스톤즈 선수

결승전 응원에 몰려든 이탈리아 국가대표 지지자

잉글랜드의 해리 맥과이어 선수를 손으로 잡는 이탈리아의 도메니코 벨라르디 선수

이탈리아 로마에서 결승전을 관람하는 이탈리아 대표팀의 서포터

팀의 우승을 축하하는 이탈리아의 알레산드로 플로렌시 선수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이탈리아의 우승을 축하하는 서포터들

결승전을 마치고 호텔에 도착해 버스에서 내리는 이탈리아의 조르조 키엘리니 선수

결승전을 마치고 트로피를 손에 쥐고 우승을 기뻐하는 이탈리아의 마르코 베라티(왼쪽), 조반니 디 로렌조(가운데), 치로 인모빌레(오른쪽) 선수

축구 유럽 선수권 대회에서 우승하며 이탈리아 로마에서 선회 퍼레이드를 실시하는 이탈리아 국가대표팀

영국 런던에서 현지시간 11일 축구 유럽 선수권 결승전 이탈리아 대 잉글랜드 경기가 열렸다

승부차기 결과 이탈리아가 잉글랜드를 3대 2로 제압해 1968년 이후 53년 만에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53년 만이 되는 우승으로 들끓는 대표팀 멤버들, 그리고 이탈리아 각지에서 환희의 목소리를 높이는 서포터즈의 모습을 스푸트니크 사진으로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