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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A가 공개적으로 탐사선인 퍼서비어런스(Perthaviarans)가 본 화성(火星) 본문

Guide Ear&Bird's Eye/러시아 언론

NASA가 공개적으로 탐사선인 퍼서비어런스(Perthaviarans)가 본 화성(火星)

CIA bear 허관(許灌) 2021. 3. 14. 20:24

NASA 화성 탐사선 '퍼서비 앨런스'에 탑재된 내비게이션 카메라가 촬영한 파노라마 사진

NASA의 화성탐사선 퍼서비어런스(Perthaviarans)는 미국 동부시간 18일 오후 3(일본시간 19일 오전 5) 7개월의 우주비행을 거쳐 화성에 내려섰다

NASA19일 이렇게 무사히 착륙한 우주선에서 보내 온 사진을 공개했다.

화성 탐사선 "퍼서비어런스(Perthaviarans)"는 지난 730일 지구를 출발하여 그리고 약 7개월 후 지표(地表)의 제제로 분화구에 착륙했다.

착륙 모습은 화성 탐사선 '화성 정찰위성(MRO)'에 탑재 된 고해상도 카메라'HiRISE‘이 상공에서 파악하고 있었다.

제제로 분화구에는 수 십억 년 전 거대한 호수가 있었다고 되어 있으며, 탐사선은 앞으로 2년간 화성의 지질이나 한때 존재했던 생명의 흔적을 탐사할 예정이다 또한 NASA22일 공식 트위터에 탐사기가 녹음한 화성 표면의 음성 기록을 공개하고 있다

NASA의 화성 탐사선 '퍼서비어 랜스'가 촬영한 지표 사진
네비게이션 카메라가 촬영한 NASA 화성 탐사선 '퍼서비어런스' 갑판
NASA의 화성 탐사선인 Mars Liconess Aubitor(MRO)가 장착한 초고해상도 카메라 HiRISE가 촬영한 퍼서비어런스의 착륙장소
화성에 착륙하기 직전의 NASA 화성 탐사선 "파서비어 랜스 "
제제로 분화구에 착륙한 NASA의 화성 탐사선 "파서비어 랜스 "

화성에서 퍼서비어런스가 보내온 사진...생명체의 흔적 찾을 수 있을까?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화성 탐사 로버 퍼시비어런스가 지구에서 떠난 지 7개월만인 지난달 18일 오후 8시 55분(현지시각) 화성 표면에 안착했다.

이후 퍼서비어런스는 화성의 적도 북쪽 직경 49㎞에 위치한 제제로 충돌구에서 놀랄 만한 이미지와 영상들을 지구로 전송하고 있다.

여기 그 사진 중 일부를 소개한다. 퍼서비어런스는 과거 화성에 존재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단세포 생명체의 존재를 찾고, 지질학적 특성과 기후를 탐구하며, 화성의 암석을 수집하는 임무를 수행 중이다.

NASA의 화성 리코네산스(정찰) 궤도선에 장착된 고해상 실험 카메라가 퍼시비어런스 안착 직후 촬영한 첫 화성 표면 사진
퍼시비어런스 아래쪽에 장착된 해저드 카메라가 포착한 화성의 첫 고해상 컬러 이미지
안착 6일 뒤 리코네산스 궤도선이 내려다본 퍼시비어런스와 착륙 지점 일대의 컬러 보정 이미지. 탐사선 측면에 하강 단계 로켓이 샅샅이 뒤지고 있는 두 개의 밝은 구역을 볼 수 있다. 어두운 물질은 탐사선 앞뒤에서 바깥쪽으로 깔때기 모양으로 비친다
퍼시비어런스는 화성의 지질, 대기 등 환경 여건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 많은 과학장비를 탑재하고 있다. 이 사진을 촬영한 카메라는 로버의 마스트 상위에 장착돼 있으며 운전을 돕는다
로버의 데크와 PIXL의 모습이다. 로버의 로봇팔에 장착된 많은 장비 중 하나로 화학 성분을 분별하기 위해 사용된다
PIXL에 장착된 카메라에서 화성의 돌과 흙 모습을 클로즈업 촬영한 장면이다
줌 기능이 있는 두 대의 카메라인 마스트캠 Z가 촬영한 첫 360도 파노라마 사진이다. 142장의 사진을 전송받아 지구에서 이어붙였다
파노라마 사진 상위에서 볼 수 있는 상세 사진. 제제로 충돌구의 끝이 보인다
마스트캠 Z의 "왼쪽 눈"이 촬영한 사진. 마스트캠 Z의 왼쪽과 오른쪽 카메라는 서로 붙어 같은 방향을 바라볼 수 있게 해 인간이 눈으로 보는 것과 거의 비슷한 시선으로 볼 수 있다
며칠 전 같은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이다. 이 사진은 인기 투표를 통해 퍼시비어런스 탐사 2주째 '이 주의 사진'으로 뽑혔다
마스트캠 Z의 "오른쪽 눈"이 줌으로 당긴 제제로 충돌구 안 고대 삼각주의 한 부분. 이 부분은 시간이 지나 침식이 진행되면서 원래의 자리에서 분리됐다. 이 누적층은 분석하면 고대 생명체의 흔적을 찾을 수 있는 후보지로 꼽힌다
로버가 화성 표면으로 하강하면서 촬영된 초기 사진. 퍼시비어런스가 3개의 나일론 줄과 '탯줄' 하나를 드리우며 내려가고 있다. 줄들은 로버 바퀴가 바닥에 닿자 끊어졌다
마찬가지로 하강 당시 촬영된 초기 사진. 로버가 지상으로부터 11km 거리에 도달 했을 때 하강 속도를 낮추기 위해 낙하산이 펼쳐졌다
안착 직전에 촬영된 화성 표면. 탐사선이 내뿜는 화염으로 날아가는 먼저의 흐름이 보인다
하강하며 본 제제로 충돌구. 로버의 최종 착륙 지점도 이 사진의 중앙-왼쪽 부근에 있다. 오른쪽에 솟아오는 바닥은 고대 강물이 호수와 같이 생긴 충돌구 안으로 흘러들 때 퇴적물을 생성해 생긴 삼각주의의 잔형으로 보인다. 이 삼각주의 돌과 흙은 튜브에 담겨 지구로 배송될 예정이다

퍼서비어런스는 화성에서 1년간 탐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화성의 1년은 지구의 2년과 거의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