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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남북고속철도 특위 출범.."부산부터 유라시아까지" 본문

한중 육로개척자 -延邊 藥山 진달래

與 남북고속철도 특위 출범.."부산부터 유라시아까지"

CIA bear 허관(許灌) 2021. 2. 4. 20:53

더불어민주당 노웅래 의원(왼쪽 두번째 부터), 양기대 남북고속철도 추진 특별위원장, 이낙연 대표, 김태년 원내대표, 우윤근 전 러시아 대사, 강금실 남북고속철도 추진 특별위원 등이 4일 국회에서 열린 남북고속철도 추진 특위 발대식에서 가상의 '광명-평양-파리' 탑승권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남북고속철도 추진 특별위원회가 4일 출범했다.

민주당 이낙연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출범식에서 "우리의 열망이 바로 철도로 상징되는 남북의 연결인데 그것이 지금 유엔 제재로 단절된 상태"라며 "뒤집어 말하면 앞으로 남북관계가 재개되고 연결이 논의된다면 반드시 철도부터 논의되게 될 것이라는 뜻"이라고 말했다.

김태년 원내대표는 "2월 국회에서 가덕도 신공항 특별법을 처리하면 부산을 동북아 물류중심기지로 탈바꿈하기 위한 대역사가 본격화 될 텐데 남북철도 연결 사업을 통해 부산을 유라시아 대륙 철도의 출발지이자 종착역으로 만들겠다"고 했다.

이어 "민주당이 부산발 모스크바 열차를 타고 서울을 거쳐 베이징을 거쳐 시베리아 횡단 노선을 달리는 장대한 유라시아 철도 길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특위 위원장은 양기대 의원이 맡았으며 위원으로는 당에서 윤후덕 박재호 박정 유동수 소병훈 김승남 의원 등이, 민간에선 우윤근 전 주러시아 대사, 강금실 전 법무부 장관, 오영식 전 코레일 사장, 짐 로저스 로저스홀딩스 회장 등이 참여했다.

고문단에는 김태년 노웅래 송영길 이광재 의원과 이재정 전 통일부 장관이 이름을 올렸다.

우 전 대사는 남북고속철도에 대해 "남북평화 정착을 위한 최단, 최대한의 지름길"이라고 의미를 부여했고, 강 전 장관은 "정치 이슈나 대북 제재와 관계없이 철도가 추진될 구체적 방안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했다.

yumi@yna.co.kr

 

중국정부의 일대일로 정책과 한중철도

2014년 4월 1일에 촬영된 평양도착 95계열 열차와 승객 모습.

2014년 4월 1일 오전 10시 평양도착 95계열 열차가 단둥역(丹東驛)에서 출발하여 북중 철도  안전운행 60 주년을 맞이했습니다 북중 국경 지대에 있는 단둥역 "국가  첫째 "으로 불리우는 중국 · 외국인 관광객 수송 중국 제품 북한수출 수송 임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단둥역(丹東驛) 1954 4 1일부터 북중철도 수송사업을 시작, 매주 4 개의 열차가 베이징(북경) - 단둥(단동) - 평양을 오고 가고(왕복 운행하고) 있습니다

일부 통계에 따르면 북중철도 승객 수는 현재까지  100만 명을 넘어 섰습니다

 

 

2014년 4월 1일에  촬영된 평양도착   95계열  열 차(사진)
2014년 4월 1일에 촬영된 평양도착  95계열 열차(사진)
2014년 4월 1일에 촬영된 평양도착 95계열 열차와 승객모습

문재인정부에서 남북협력이 될때 중국정부의 일대일로 정책으로 한중철도가 가능합니다

북한정부의 부채 절반이 중국정부의 빚( 69억8000만달러)입니다

남북 긴장완화와 남북 경제발전을 위해서 중국정부의 도움을 인정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북한정부도 중국정부의 일대일로 정책을 따라갈 수 밖에 없습니다

미국정부도 남북경제협력을 꾸준히 하기 위해서는 한중철도 연결을 지지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미 재무부에 따르면 북한은 현재 30여개국에 140억달러의 빚을 진 것으로 추정됩니다.

국가별 부채 규모는 1위 중국( 69억8000만달러), 2위 러시아(10억1000만달러), 3위 일본(3억달러), 4위 스웨덴 (3억3000만달러), 5위 이란(3억달러)과 독일(3억달러), 6위 프랑스(2억8000만달러), 7위 태국 (2억6000만달러), 8위 오스트리아(2억1000만달러), 9위 시리아(1억4000만달러), 10위 스위스 (1억달러), 11위 대만(8600만달러) , 12위 이라크 (5000만달러) 등 입니다

중국~런던 1만2000km 직통 화물열차 첫 운행

중국 저장(浙江)성 이우(義烏)와 런던 간 1만2000km를 연결하는 국제 정기화물 열차 운행이 시작했다.

2일 신화통신 등 관영 매체에 따르면 중국이 추진하는 현대판 실크로드 경제권 구상인 '일대일로(一帶一路)' 일환으로 개설한 이우와 런던 사이의 첫 직통 화물열차가 전날 운행에 들어갔다.

중국은 유럽과 경제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중앙아시아를 통한 철도 물류의 확충을 꾀해 왔다.

40피트 차칸 34개를 이끌고 이우를 떠난 직통 화물열차는 신장 위구르 자치구의 아라산 커우(阿拉山口)를 지나 카자흐스탄, 러시아, 폴란드, 독일, 프랑스 등을 경유하고서 영국과 프랑스 사이의 해협터널을 통과해 18일 만에 런던에 도착한다.

이번에 직통 화물열차가 운송하는 물품은 이우가 중요 집산지인 의류와 가방, 일용잡화가 주가 됐다고 한다.

운행사 중철(中鐵) 컨테이너 공사의 책임자는 해상수송에 비해 수송시간을 1개월 가까이 단축하고 비용도 항공편의 20% 정도라며 경쟁력이 있다고 설명했다.

저장성은 각종 제조업체가 많으며 이우 경우 일용잡화의 세계적인 도매 중심지로 유명하다.

작년 1~10월 이우의 영국에 대한 수출입액은 전년 동기 대비 10% 늘어난 5억6900만 달러(약 6880억원)로 이중 수출액이 5억6300만 달러에 이른다.

첫 번째 유라시아 대륙 횡단 철도는 1905년에 완성한 시베리아 횡단 철도(유럽에 연결된 선로를 가지는)이며, 모스크바에서부터 태평양 쪽의 블라디보스토크까지 이어진다. 이 시베리아 횡단 철도에서 중국으로는 두 개의 노선이 연결되어 있다. 이 철도는 9,289킬로미터(5,772마일)에 이르며 세계에서 가장 긴 철도이다. 이 철도는 유럽의 철도를 중국, 몽골, 한국에까지 잇는다. 예전에 소련과 몽골이 표준 궤간(1435mm=8.5인치)보다 더 넓은 궤간(1519mm,1520mm,1524mm)으로 선로를 놓던 이래로, 폴란드와 슬로바키아, 헝가리, 루마니아의 동쪽 국경 또는 중국 국경에서는 또한 그러한 넓은 궤간을 고칠 필요가 있게 되었다. 이럼에도 불구하고 모스크바와 베이징간의 여객 열차편을 통해 또는 베를린부터 노보시비르스크까지 객차편을 통해 이 철도는 이어진다. 시베리아 횡단 열차의 통과점에 있는 거의 모든 대도시는 모스크바로 돌아가는 환승편이 있다.

두 번째 철도는 터키 이스탄불에서부터 이란과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을 통과하여 중국에 이어진다. 이 노선은 이란과 투르크메니스칸 국경 그리고 중국 국경에서 궤간의 변화를 강요한다. 이 노선에는 또한 터키 동부의 반 호를 가로지르는 열차 연락선이 있다. 오늘날 이 열차 연락선이 이스탄불의 유럽과 아시아 부분을 연결한다. 현재 해저 터널이 2013년 개통되었지만 지상철도와 이어지는 구간은 2015년 개통 예정으로 공사 중이다. 심지어 전체 노선 가운데 여객 열차편이 없는 곳도 있다. 2006년에 동일한 궤간의 연접이 제안되었으며, 카자흐스탄에서는 그 제안에 따라 선로를 새롭게 건설하기 시작하였다.

 

범아시아 관통 철도는 이스탄불에서 싱가포르(2005년 현재 공사 중) 그리고 미얀마까지 연결하는 계획이며, 정치적인 문제를 제쳐놓고, 최초로 이란과 파키스탄 사이를 빠뜨린 부분 없이 전부 포함하는 거대한 철도 계획이다. 이 계획은 또한 주요 교통 기관인 열차로 중국과 중앙 아시아 여러 나라 및 러시아에까지 잇는다. 이 대륙 횡단 열차 노선은 불행히도 많은 서로 다른 궤간(1435mm, 1676mm, 1000mm)을 사용한다.

 

카자흐스탄 국영 철도 회사가 세운 카자흐스탄 횡단 간선 철도 계획에 따라 중국과 유럽을 1435mm 궤간으로 연결한다. 2006년에 철도 부설을 시작했다. 처음에는 노선이 카자흐스탄 서부까지, 그 남쪽에 있는 투르크메니스탄을 거쳐서 이란까지, 그 뒤에는 터키와 유럽까지 뻗어 가게 된다. 1435mm로 부설되어야 하는 더 좁은 궤간 노선은 카자흐스탄에서부터 러시아와 심지어 벨로루시나 우크라이나까지 거쳐 감을 고려하여 연결한다.

 

바그다드 철도는 이스탄불과 바그다드, 마지막으로 페르시아 만에 있는 항구 도시 바스라까지 이어진다. 1880년대에 철도가 놓이기 시작하던 그 시기에는 이 철도도 대륙 횡단 철도였다.

 

사할린-홋카이도 터널(영어: SakhalinHokkaido Tunnel)은 러시아의 섬 사할린섬과 일본의 섬 홋카이도의 연결이 제안된 섬이다. 이 프로젝트를 해협에 적용할 때 2000년 러시아가 추산한 비용은 총 50,000,000,000 달러이다.

2009 1 16, 러시아의 수송부 차관 안드레이 네오도세코프는 사할린-홋카이도 터널과 관련한 기획안을 고려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실제 이 터널은 일본인들이 유럽까지 철도로 이동할 때 한일 해저 터널을 대체하게 될 터널로 구상시킬 수 있는 효과가 생긴다. 그러나 현행대로 항공기에 의존해야 하는 일본~유럽간 교통 수단을 철도로 분담시킬 수 있는 효과가 따로 생긴다. 다만, 하늘길이 위험하고 두려울 것으로 보이게 되는 실속 수요자나 순례객에게는 이 터널을 통해 일본과 유럽을 오갈 수 있는 길이 생기게 된다. 다만, 기차로 이동한다고 하더라도, 일본에서 국제열차를 타고 도호쿠 지방을 거쳐 세이칸 터널을 건너 홋카이도를 지나 이 터널과 사할린 터널을 통해 러시아 본토로 진입한 뒤 시베리아 횡단을 한 다음 다시 동유럽, 중부유럽, 서유럽, 남부유럽까지 내려오게 되는 국제 열차를 일본에서도 직접 준비할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며, 소요되는 예상 기간은 최장 2주일 내지 3주일 정도 걸릴 것으로 예측된다. 다만 북한의 미사일 발사라던가 과거 있었던 대한항공 007편 격추 사건 등으로 인해 비행기를 기피하게 되는 승객들에게는 이 터널이 매우 중요한 역할을 쓸 것으로 내다보일 전망이 있다.

 

이 외에도 실제 이 터널이 생기게 되면 한일 해저 터널을 건설할 필요가 없어진다.

 

또한 대한민국과 중화민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베트남,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등지에서 유럽으로 철도를 이용할 경우 비행기를 통해 도쿄 국제공항이나 나리타 국제공항, 삿포로 국제공항(신치토세 공항은 호주, 뉴질랜드 노선은 없다) 중 하나를 선택한 뒤 이 지역을 통해 다시 열차를 이용하여 유럽까지 바로 갈 수 있으며, 좀 더 극단적인 상황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백두산의 화산 폭발이 일어날 때와 같이 심각해져서 비행기의 운항이 당연히 불가하게 될 경우에도 항공편의 대체 교통 수단으로도 자리잡을 가능성도 역시 생길 수도 있다.

한일해저터널의 구상 루트이다. 총연장은 A, B, C 각각 209km, 217km, 231km이고 해저 부분을 통과하는 길이는 각각 145km, 141km, 128km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