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수상, "감염방지책 전제로 'Go To 트래블' 연장"

내년 1월 말까지로 전망됐던 'Go To 트래블'에 대해 스가 일본 수상은 정부의 '관광전략실행추진회의'에서 감염방지책을 대전제로 'Go To 트래블' 사업을 연장하고, 감염상황과 여행수요 회복 상황을 고려하면서 운용하겠다는 생각을 나타냈습니다.

스가 수상과 아카바 국토교통상 등이 참석한 가운데 3일 수상 관저에서 열린 정부의 관광전략실행추진회의에서, 스가 수상은 "코로나 19 감염이 계속 확대되고 있지만, 생명과 생활을 지킨다는 생각을 바탕으로 감염확대를 막기 위해 확실히 대책을 강구한 뒤 고용을 유지하고 사업을 지속시켜 사회경제활동을 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내년 1월 말까지로 전망됐던 'Go To 트래블'에 대해, "감염방지책을 대전제로 사업을 연장하고, 감염상황과 여행수요 회복 상황을 고려하면서 운용해 가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