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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口さん「宇宙に戻れて感無量」 地上と交信 본문

핵.잠수함.미사일.전자 지능 뇌 자료

野口さん「宇宙に戻れて感無量」 地上と交信

CIA bear 허관(許灌) 2020. 11. 17. 18:17

国際宇宙ステーションに到着し、地上との交信であいさつする野口聡一さん(前列右端)=(NASAテレビから)

米新型宇宙船クルードラゴンで国際宇宙ステーション(ISS)に到着した宇宙飛行士の野口聡一さん(55)が17日午後3時40分ごろ、地上と交信し、「ISSにまた戻ってくることができて感無量だ」と話した。

 野口さんは3度目の宇宙飛行。午後3時過ぎにISSに入室し、到着を祝う式典で宇宙航空研究開発機構(JAXA)の山川宏理事長らと交信し、予定通りの到着を報告した。

 野口さんは世界の人々へ向け「今年はコロナをはじめ非常に厳しい状況だったが、困難に打ち勝つという気持ちでわれわれも頑張っている」とメッセージを発信。大ヒットアニメ「鬼滅(きめつ)の刃(やいば)」のキーワードを引き合いに、「『全集中』で頑張りたい」と笑顔で話した。

[미국 신형 우주선 크루드래곤에서 국제우주정거장(ISS)에 도착한 우주인 노구치 이치 씨(55)17일 오후 340분쯤 지상과 교신하여 "국제우주정거장(ISS)에 다시 돌아올 수 되어 감개무량하다"고 말했다.

 

노구치 씨는 3번째 우주비행, 오후 3시 넘어 ISS에 입실해 도착 축하 기념식에서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 야마가와 히로시 이사장들과 교신하며 예정대로 도착을 보고했다.

 

노구치 씨는 세계인을 향해 올해는 코로나를 비롯한 매우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어려움을 이겨내겠다는 마음으로 우리도 노력하고 있다고 메시지를 발신했다. 대히트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의 키워드를 인용, ‘전집중(全集中)'에 노력하고 싶다라고 웃는 얼굴로 말했다.]

일본인 우주비행사 노구치 씨 태운 민간 우주선 발사 성공

미국 민간 기업인 '스페이스X'의 유인 우주선 '크루 드래건' 1호기가 일본인 우주비행사 노구치 소이치 씨와 미국인 우주비행사 등 모두 4명을 태우고 일본시간으로 16일 오전 9시 27분 플로리다주 케네디우주센터에서 발사했는데 우주선이 예정된 궤도에서 분리돼 발사에 성공했습니다.

'크루 드래건'은 '스페이스X'가 NASA,미항공우주국 지원으로 개발한 우주선인데, 민간 우주선으로는 세계에서 처음으로 운용 단계에 들어가 미국과 우주정거장 사이를 왕복합니다.

'크루 드래건'은 17일 국제우주정거장에 도킹할 계획인데, 10년 만에 3번째 우주비행에 나선 노구치 씨는 약 6개월간 우주정거장에 체류하며 과학실험 등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이번 1호기는 코로나19 감염의 확산 등으로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는 의미를 담아, 노구치 씨 등이 영어로 '회복하는 힘'을 뜻하는 '리질리언스'라고 명명했습니다.

'크루 드래건'은 앞으로 일반인 탑승도 계획돼 있어, 이번 발사는 우주의 상업 이용이 본격화하는 시대의 시작을 알리는 것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노구치 씨는 지금까지 '스페이스셔틀'과 '소유즈'에 탑승한 바 있어 이로써 세 종류의 우주선에 탑승한 첫 일본인 우주비행사가 됐습니다.

 

스페이스X 유인우주선 우주정거장 도착

스페이스X 유인우주선 탑승 우주비행사 마이크 홉킨스가 17일 우주정거장에 도착한 후 기존 승무원 케이트 루빈스의 환영을 받고 있다.

스페이스 X 민간우주선이 우주비행사들을 국제우주정거장에 안착시켰습니다

진행자)민간 우주선이 국제우주정거장에 도착했다고요?

기자) 네. 미 항공우주국(NASAㆍ나사) 소속 우주비행사 세 명과 일본인 우주비행사 한 명이 16일 국제우주정거장(ISS)에 도착했습니다. 네 사람이 탄 ‘스페이스X(SpaceX)’의 ‘크루 드래건(Crew Dragon)’이 15일 플로리다에서 발사됐는데요. 스페이스X는 미국의 민간 우주개발 회사입니다. 민간 우주선으로 국제우주정거장 체류 인원을 실어나른 것은 이번이 첫 공식 임무입니다.

진행자) 민간 우주선의 첫 공식 임무라면, 우주개발 역사에 중요한 의미가 있겠군요?

기자) 그렇습니다. 마이크 펜스 부통령과 짐 브라이든스타인 나사 국장이 15일 플로리다에서 발사 장면을 직접 지켜봤는데요. “우주선이 떠오른 뒤 약 1분 가까이 숨을 참았다”고 펜스 부통령은 말했습니다. 그만큼 긴장감 속에 참관했다는 이야기인데요. 이번 임무는 “우주 비행의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고 CBS 뉴스를 비롯한 주요 매체들이 평가했습니다.

진행자) 어떤 의미에서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는 겁니까?

기자) “우주여행을 평범하고 일상적인 일로 만드는 중대한 발걸음”이라고 뉴욕타임스가 설명했습니다. 국가 주도형 우주 개발에서 벗어나, 민간의 참여가 활발해지는 길이 미국에서 열린 건데요. 따라서 “미래에는 나사나 각국 정부가 만든 우주선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표를 사서 상업용 로켓을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이 신문은 전망했습니다. 브라이든스타인 나사 국장은 “앞으로 많이 이어질 임무 가운데 첫 번째”라고 발사 당일(15일) 강조했는데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도 이번 임무를 극찬했습니다.

진행자) 트럼프 대통령이 뭐라고 했습니까?

기자) “훌륭한 발사”였다고 이날(15일) 트위터에 적었습니다. “우리(트럼프 행정부)가 인수했을 때 나사는 재앙에 가까웠다”고 덧붙였는데요. 이제 다시 세계에서 가장 발전된 우주센터가 됐다고 말했습니다. 

진행자) 이번에 우주정거장에 간 미국인 세 명과 일본인 한 명, 어떤 사람들입니까?

기자) 미 공군 소속 마이크 홉킨스 대령이 선장을 맡았습니다. 이 밖에 여성 물리학자인 섀넌 워커 박사, 그리고 미 해군 항공부대 소속 빅터 글로버 중령이 우주선에 탔는데요. 글로버 중령은 흑인 최초로 국제우주정거장 장기 체류 임무에 참가하는 인물입니다. 이들 미국인 세 명과 함께, 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 소속 노구치 소이치 대원이 참가했습니다.

진행자) 이들이 국제우주정거장에 6개월 머무는 동안 어떤 일을 하나요?

기자) 우주 공간의 환경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그리고 무중력에서 식물 재배 가능성을 타진할 계획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달 먼저 도착한 미국인 한 명과 러시아인 두 명이 관련 실험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진행자) 민간업체로서 성공적으로 우주인들을 실어 나른 ‘스페이스X’, 어떤 회사인가요?

기자) 전기자동차 업체 ‘테슬라(Tesla)’로 유명한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가 이끄는 회사입니다. 머스크 CEO는 15일 ‘크루 드래건’ 우주선 발사 성공 직후 하트 모양을 트위터에 올려 만족감을 표시했는데요. 최근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사실이 알려져 뉴스의 중심에 서기도 했습니다. 

진행자) 코로나는 미국뿐 아니라 세계적인 현안인데, 우주개발 회사 CEO도 영향을 받았군요?

기자) 그렇습니다. 이에 따라, 이번 임무가 제대로 수행될 수 있을지 의문이 제기되기도 했는데요. 나사는 스페이스X에서 이번 임무 수행을 준비하는 사람 중에, 발사 필수인력의 감염 여부를 확인했습니다. 그 뒤에 발사를 진행해도 문제가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주요 언론이 전했습니다.

진행자) 이번에 스페이스X가 첫 공식 임무를 수행한 것은, 업체 입장에서도 중요한 일이겠군요?

기자) 그렇습니다. 스페이스X 측은 지난 5월과 8월, 나사 소속 우주비행사 두 명을 우주정거장에 보낸 뒤 귀환시키는 시험 비행에 성공한 바 있는데요. 민간 우주선이 우주에 사람을 보낸 뒤, 지구로 다시 데려온 게 세계 최초였습니다. 이번에 공식 임무를 수행하는 ‘크루 드래건’ 우주선에는 ‘리질리언스(Resilienceㆍ회복력)’호라는 이름이 별도로 붙었습니다. 

크루 드래곤, 국제우주정거장에 도킹 성공

민간 우주비행선으로는 처음으로 운용단계에 들어간 ‘크루 드래곤’ 1호기가 일본인 우주비행사인 노구치 소이치 씨 등 4명을 태우고 일본시간으로 17일 오후 1시경 국제우주정거장에 도킹했습니다. 노구치 씨 등 4명은 우주정거장에 올라, 약 6개월간의 장기체류가 시작됐습니다.

미국의 민간기업, ‘스페이스X’의 우주선, ‘크루 드래곤’ 1호기가 일본인 우주비행사인 노구치 소이치 씨와 미국인 우주비행사 등 모두 4명을 태우고 일본 시간으로 16일 발사돼, 국제우주정거장에 접근했습니다.

발사된 지 27시간이 경과한 오후 1시경 크루 드래곤 1호기는 국제우주정거장에 도킹했습니다.

이후, 안전확인을 거친 후 해치가 열려, 노구치 씨 등 4명의 비행사가 우주정거장에 올라 약 6개월간의 장기체류가 시작됐습니다.

크루 드래곤은 미 항공우주국, NASA 의 지원을 받아 스페이스 X가 개발한 것으로, 민간 우주선으로서는 세계 최초로 운용단계에 들어가, 향후 미국과 우주정거장 사이를 왕복하게 됩니다.

NASA astronauts Shannon Walker (1st L), Victor Glover (2nd L), Mike Hopkins (2nd R), and Japan Aerospace Exploration Agency astronaut Soichi Noguchi, wearing SpaceX spacesuits, wave as they walk out of the Neil A. Armstrong Operations and Checkout Building to depart for Launch Complex 39A to board the SpaceX Crew Dragon spacecraft for the Crew-1 mission launch at NASA's Kennedy Space Center in Florida, the United States, on Nov. 15, 2020. NASA and SpaceX launched Crew Dragon spacecraft's first operational crew mission on Sunday, carrying four astronauts to the International Space Station (ISS).The mission, dubbed "Crew-1," is the first crew rotation flight of a U.S. commercial spacecraft with astronauts to the ISS. (Joel Kowsky/NASA/Handout via Xinhu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