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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중의원, 요코타 시게루 씨 사망에 묵념 본문
12일 열린 중의원 특별위원회에서 북한에 납치된 요코타 메구미 씨의 부친으로 지난주 사망한 시게루 씨를 애도하기 위해 묵념하고, 스가 관방장관은 생전에 딸의 귀국을 이루지 못한 것은 통한스러운 일이라며 해결을 위한 결의를 재차 나타냈습니다.
12일 열린 중의원 납치문제에 관한 특별위원회 모두에서 참석자 전원이 북한에 납치된 요코타 메구미 씨의 부친으로 지난 5일 사망한 시게루 씨를 애도하기 위해 묵념했습니다.
이어 납치문제담당상을 겸임하고 있는 스가 관방장관이 “지난 2월 아리모토 가요코 씨가, 그리고 지난주에 요코타 시게루 씨가 돌아가셨다”고 말하고 “진심으로 애도하고 명복을 빈다”며 “두 분의 생전에 딸인 게이코 씨와 메구미 씨를 귀국시키지 못한 것은 통한스러운 일로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더이상 일각의 유예도 없다는 마음을 가슴에 새기고 문제해결을 위해 모든 기회를 잃지 않겠다는 결의로 임하겠다”고 말해, 아베 내각의 가장 중요한 과제인 납치문제 해결을 위한 결의를 재차 나타냈습니다.
菅氏、拉致特別委で「痛恨の極み」 横田滋さんら被害者家族の死去に
菅義偉官房長官兼拉致問題担当相は12日の衆院拉致問題特別委員会で、北朝鮮による拉致被害者の横田めぐみさん(55)=拉致当時(13)=の父、滋さんが今月5日に死去したことを受け「もはや一刻の猶予もないとの思いを胸に改めて刻み、問題解決に向けてあらゆるチャンスを逃さないとの決意で臨む」と語った。
菅氏は2月に同じく拉致被害者の有本恵子さん(60)=拉致当時(23)=の母、嘉代子さんが死去したことにも触れ「2人のご存命中に恵子さん、めぐみさんを帰国させることができなかったことは痛恨の極みであり、誠に申し訳なく思う」と述べた。
その上で、菅氏は「拉致問題解決に向けて米国をはじめとする関係国と緊密に連携し、あらゆる外交上の機会を捉えて拉致問題を提起していく」と重ねて強調。「わが国自身がこの問題に主体的に取り組むことが重要だ」とし、「拉致問題の解決には日本国民が心を一つにして、全ての拉致被害者の1日も早い帰国実現への強い意志を示すことが重要だ」と訴え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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