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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미 정상 전화회담, 도쿄대회 위해 긴밀히 연계하기로 확인 본문
도쿄 올림픽 패럴림픽의 연기가 결정됨에 따라 아베 일본 수상이 25일 오전,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전화로 회담했습니다.
이날 회담에서 아베 수상은 24일 밤 IOC의 바흐 위원장과 가진 전화 회담에서 전 세계 선수들이 최고의 상태로 경기에 임하고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대회를 만들기 위해 1년 정도 연기하고 늦어도 내년 여름까지 개최하기로 합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은 연기는 매우 현명하고 훌륭한 결정으로 아베 수상이 말하는 것은 전부 환영한다며 지지 의사를 표명했습니다.
아울러 양 정상은 인류가 코로나19를 극복한 증거로서 도쿄대회를 완전한 형태로 개최하기 위해 긴밀히 연계하기로 확인했습니다.
또 치료제 개발 등을 포함해 일미 양국이 정보를 공유하고 계속해서 연계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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