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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7 외상 화상회의에서 미국이 '우한 바이러스'주장해 공동성명 불발 본문
일본 시간으로 25일 밤부터 열린 G7, 주요7개국 외상 화상회의에서는 코로나19의 감염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각국은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치료제 개발과 개발도상국 지원 등에 협력하기로 확인했으나, 공동성명은 내놓치 못했습니다.
이에 대해 미국의 유력지, 워싱턴포스트는 26일, G7의 몇몇 당국자의 말을 빌려, 미국의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코로나19를 '우한 바이러스'로 부르기를 주장했기 때문에 각국이 받아들이지 않아 공동성명을 내놓지 못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각국은 감염 확산방지를 위해 국제적인 협력이 필요한 상황에서 이러한 표현을 사용하면 불필요한 대립을 초래하게 된다며 미국 측의 주장에 반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회의 후 기자회견에서도 가장 긴급을 요하는 의제는 '우한 바이러스'라고 말해 중국 정부에 대한 비판을 반복했습니다.
미국과 중국은 코로나19의 발생원과 정보발신 방법을 놓고 상호 비난하고 있는데, 국제회의 석상에서도 미국은 중국에 대한 불신감을 또다시 드러냈습니다.
G7外相会議、中国の新型コロナ「偽情報工作」が主要議題に
先進7カ国(G7)外相によるテレビ電話会議後に記者会見したポンペオ米国務長官=25日、米国務省(AP)
ポンペオ米国務長官は25日、テレビ電話会議方式で同日行われた先進7カ国(G7)外相会合で、中国共産党体制による新型コロナウイルス関連の「国際的なディスインフォメーション(偽情報)工作」をめぐる議論に多くの時間が費やされたと明らかにした。
ポンペオ氏は「『武漢ウイルス』の問題が明確に示したように、中国共産党体制は(G7諸国の)保健と生活様式に対する重大な脅威だ」と述べた上で、中国の偽情報工作に関し「加盟各国は把握していた」と指摘。中国に対する懸念が共有されたとの認識を示した。
また、「中国高官が『ウイルスは米国が中国に持ち込んだ』と主張しているが、ばかげた駄法螺(だぼら)だ」と一蹴。中国が感染被害の深刻な欧州などに医療支援を行っていることを踏まえ、「中国は正義の味方気取りだ」と語り、中国が感染の初期段階で外国の専門家からの協力申し出を拒否したせいで感染が世界に拡大したと改めて批判した。
米議会で「中国は米国と世界各国に賠償を支払うべきだ」との議論が浮上していることに関しては「今は中国からも正確な情報提供(などの協力)が必要だ」としつつ「危機への対処が一段落したら、責任の所在について検証するときが来る」とし、中国への賠償請求に含みを残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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