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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외교부, 입국자 대기 요청에 대해 "이해할 수 있다" 본문
일본 정부가 중국에서 들어온 입국자를 대상으로 지정장소에서 2주간 대기하도록 요청하기로 결정한 데 대해, 중국 외교부의 자오리젠 대변인은 6일 기자회견에서 "각국이 자국과 타국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고, 지역과 세계의 공중위생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과학적이며 적절한 대책을 취하는 것은 이해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대책은 합리적인 한도를 넘지 말아야 한다"고도 말해, 과잉 대책을 취해서는 안 된다는 생각도 함께 내비쳤습니다.
이어, 자오 대변인은 "중국은 국내의 감염확대를 억제하는 동시에, 관계국과 협력을 추진해 정보와 경험을 공유하겠다"고 말해, 계속해서 일본을 포함한 관계국과 협력해 대책을 추진하겠다는 자세를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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