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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작년 한미일 등 사정 탄도미사일 100여발 발사 본문
중국 인민해방군의 재래식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의 최대 사거리. 중국은 현재 우발적 국지전에 대응하기 위한 단거리 탄도 미사일 부대를 보유하고 있다.(사진)
중국은 탄도 미사일의 개발과 실전 운용 훈련을 위해 작년 한해 동안 100 수발을 발사하는 시험을 실시했다고 교도 통신 등이 29일 보도했다.
매체는 복수의 관계 소식통을 인용, 중국이 지난해 이같이 다량의 탄도 미사일을 실험한 사실이 미군 조기경보 위성 등에 의해 탐지됐다고 전했다.
중국의 탄도 미사일 시험발사는 주로 내륙지방에서 진행했으며 발사량이 미국, 러시아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았다고 소식통들은 지적했다.
실험한 탄도 미사일에는 미국 등을 겨냥한 대륙간 탄도 미사일(ICBM)이 많았지만 한국과 일본, 대만, 인도 등을 사정에 둔 단·중거리용도 다수 포함됐다고 한다.
전문가는 중국의 이 같은 군사적 동향이 질량 모두에서 미사일 전력을 증강을 꾀한다는 것을 뒷받침한다고 분석했다.
중국은 탄도 미사일 실험에 관해서는 구체적으로 공표하지 않아 그 기종이나 발사 수량 등 관련 실태를 거의 알 수 없는 상황이다.
하지만 지난해 쏘아올린 탄도 미사일에는 둥펑(東風)-21D와 둥펑-26이 상당수 끼어있다는 추정이다.
'항공모함 킬러'로 부르는 둥펑-21D는 대함 미사일로 사정이 1500km 이상이다.
둥펑-26은 중거리 탄도 미사일로 사정이 4000km로 미군 전략기지가 위치한 괌도를 타격할 수 있다.
미국과 일본을 비롯한 동맹국은 중국이 ICBM의 다탄두화를 추진하는 등 대미 핵억지력을 확충하는데 경계심을 높이고 있다고 매체는 지적했다.
또한 미국과 일본 등은 중국이 미군의 중국 주변 해역 접근과 서태평양 증강 배치를 저지하기 위해 중거리 재래식 탄도 미사일 전력의 강화에 특히 힘을 기울이는 것을 우려하고 있다.
1980년 5월 18일 중국은 사상 처음으로 대륙간탄도탄 미사일 실험성공
대륙간 탄도 미사일 둥펑(DF)-5B 신형 핵 미사일(nuclear missiles)
핵탄두 3개 이상을 동시에 장착한 채 지구전역까지 타격할 수 있는 둥펑-5B (DF-5B)도 열병식에 처음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인 둥펑-5B는 최대 사거리가 1만5천 km에 달해 지구 전역을 사정권으로 하고 있다
1980년 5월 18일 중국은 사상 처음으로 대륙간탄도탄 미사일 실험을 성공시켰다.
이날 운반로켓은 고공 중에서 단계별 분리 작업을 거쳐 예정 궤도를 항진한 끝에 목표 해역인 태평양 해역의 모 지점에 정확하게 도달했다.
중국은 원자탄(1964년 10월 16일) , 수소탄(1966년 12월 28일 원리 실험 성공거쳐 1967년 6월 17일 투하 실험 성공), 핵무기 운반 미사일, 그리고 인공위성 개발( 1970년 4월) 에 이어 ICBM 개발마저 성공시킨 것이다. 1982년 10월 16일에는 잠수함에서 순항 미사일 발사까지 성공시켰다.
ICBM 발사 실험 성공 이후 중국은 운반로켓의 계열화, 통용화 및 상업화를 추진해나갔다. 7 · 5 계획(7차 5갬년 계획, 1986~1990) 기간 중국은 14 기의 인공위성 발사를 성공시켰는데 이중 12기가 자체 개발한 운반 로켓을 이용했다.
1990년 4월 장정3호(長征三號) 운반로켓을 이용, 인공위성 ‘아시아 1호’를 발사한 것을 계기로 국제로켓 발사 시장에 뛰어 들었다. 1992년 오스트레일리아(호주)와 스웨덴 인공위성의 발사를 성공시킴으로써 중국의 항공기술 분야에서의 국제경쟁력이 크게 강화되었다.
-2018년 개봉한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에서, 테러범들이 5Mt 플루토늄 수소폭탄 3개를 터뜨리려는 것을 에단 헌트가 막는다. 플루토늄 공이 한 손으로 잡을 만큼 작게 나오며, 단 한명의 핵기술자만 있으면 72시간 만에 수소폭탄 3발을 만들 수 있다고 나온다. 플루토늄의 획득만이 가장 어렵지, 수소폭탄 제작은 매우 쉽다는 것이다. 5Mt 플루토늄 수소폭탄으로 전세계에서 유명한 게 중국의 둥펑 5호 ICBM이다
-중화인민공화국의 대량살상무기
중화인민공화국은 2012년 현재 800개의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미국 정부는 추정하고 있다. 중국정부는 핵보유 국가 중 3번째로 많은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다고 성명을 발표하였다.
중국의 첫 핵실험은 1964년에 있었다. CTBT에 서명한 1996년까지 계속되었다. 1994년 BWC에 가입했으며, 1997년에 CWC를 비준했다
1.화학무기
중국은 1993년 1월 13일 CWC에 가입했다. CWC는 1997년 4월 25일 비준되었다.
중국은 냉전인 1970년대에 알바니아에 소규모 화학무기를 제공했다고 알려져 있다.
2.생물무기
중국은 BWC 가입국이다. 중국은 현재, 공격적인 군사적 용도의 어떤 생물무기 활동도 하고 있지 않다고 성명을 발표했다. 그러나 1980년대에는 생물무기를 개발했었다고 보고되었다.
3.핵무기 정책
중국은 NPT가 인정하는 5개의 핵보유국(NWS:nuclear weapons states) 중 하나이다. 1992년에 NPT를 비준했다. 중국은 비핵국가에 대한 안전보장을 제공하는 유일한 NWS이다
"중국은 비핵국가 또는 핵무기자유지대에 언제나 어떤 환경에서나 핵무기를 사용하거나 위협하지 않기로 한다."
중국은 타방 핵보유국에 대해 제1격 등 선제적 핵공격은 하지 않는다는 정책을 취하고 있다.
(1)2005년 백서
2005년에 중국 외무부는 백서를 발간했다. 중국 정부는 언제나 그리고 어떤 환경에서나 핵무기를 가장 먼저 사용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백서는 "no first use" 정책이 미래에도 변경되지 않을 것이며, 비핵국가 또는 핵무기자유지대에 언제나 어떤 환경에서나 핵무기를 사용하거나 위협하지 않을 것이라고 하였다.
(2)보유량
2011년 10월 26일 미국의 일간지 월스트리트 저널 브렛 스티븐스의 칼럼에선 중국의 핵무기 수가 2350~3500기이며 최근 10년간 매년 200기씩 늘어난다는 중국 언론의 보도도 있다고 주장했다.
2013년 6월 3일 스톡홀름 국제평화연구소(SIPRI)는 보고서에서 중국이 작년 240발 보다 10발 많은 250발의 핵탄두를 보유했다고 밝혔다.
2014년 12월 4일 러시아 이타르타스 통신은 전 러시아 국방부 국제조약관리국 국장인 예브게니 브렌스키 중장의 말을 인용해, "지금은 중국 핵탄두가 2000기 이상에 이를 것"이라며 "모든 핵탄두가 지하에 저장돼 있으며 미국과 러시아의 수량을 넘어설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 스웨덴 스톡홀름 국제평화연구소(SIPRI)에 따르면 러시아가 보유한 핵탄두는 4500기, 미국 2100기, 중국 250기 수준이다
4. 핵탄두 운반수단[핵무기 운반 미사일 탄도 미사일과 탄도로켓]
(1)지상발사형 ICBM
미확인이지만, 대부분의 서방 전문가들은 중국이 1980년대 이래, 18에서 36개의 DF-5를 보유한 것으로 보고 있다. DF-5A는 탄두가 1개이며, 3단 액체로켓이다, 13,000 km 이상의 사거리를 지닌다. 2000년, 미공군의 Eugene Habiger 장군은 미의회에서의 진술에서 중국은 18기의 DF-5 미사일을 보유했다고 말했다. 21세기에 들어서는, 제2포병은 10개의 고체추진, 이동식 DF-31 ICBM을 실전배치했다. 사거리 7,200 km 이상, 3개의 MIRV를 탑재한다. 중국은 또한 DF-31A를 개발했다. 11,200 km 이상의 사거리, 3에서 6개의 MIRV 능력을 가졌다.
(2)Medium range ballistic missiles
중국 미사일의 55% 정도는 지역적인 위협에 사용하기 위한 중거리 미사일이다.
a.DF-3A/CSS-2
b.DF-21/CSS-5
(3)장거리 탄도 미사일
중국은 사거리 3000 에서 8000 km를 장거리 탄도 미사일로 분류한다.
DF-4/CSS-3
DF-4 (또는 CSS-3)는 장거리 2단 액체연료(Nitric acid/UDMH) ICBM이다. 1970년대와 1980년대 초부터 지하 사일로에 소량 실전배치한 것으로 보인다. 추력 1,224.00 kN, 중량 82톤, 직경 2.25 m, 길이 28.05 m 날개길이 2.74 m, 탄두중량 2190 kg의 핵탄두, 파괴력 TNT 3300 kt급, 사거리 4,750 km, 내부항법장비를 사용, CEP는 1,500 m 이다.
(4)ICBM
a.DF-5A/CSS-4 Mod 2
둥펑 5 또는 DF-5는 3단 로켓의 ICBM이다. 길이 32.6 m 직경 3.35 m 무게 183 톤 사거리 12,000 에서 15,000 km 이다. DF-5는 1971년 처음 발사되었고 10년 후에 실전배치되었다. 단점으로, 연료주입에 30에서 60분의 시간이 걸린다.
b.DF-31/CSS-X-10
둥펑 31 (CSS-9)은 중거리, 3단계, 고체연료의 ICBM이다. 이것은 잠수함 발사용인 JL-2의 지상버전이다. 8발에서 12발 정도 보유하고 있다.
(5)크루즈 미사일
2006년 미국방부는 중국이 기존에 개발된 핵탄두를 장착할 수 있는 지상발사형과 공중발사형의 크루즈 미사일을 개발하고 있다고 추정했다
DH-10
DH-10은 중국이 개발한 크루즈 미사일이다. Jane's Defense Weekly에 따르면, DH-10은 2세대 대지 공격용 크루즈 미사일(LACM: land-attack cruise missile)로서, 사거리 1,500 km 이상, 내부항법장비, GPS, 지형 대조 시스템, digital scene-matching terminal-homing 시스템을 갖추었다. CEP는 10 m 이다.
5.폭격기 그룹
중국의 폭격기는 대부분 소련 비행기의 중국산으로 구성되어 있다. 중국 육군은 현재 120대의 H-6 폭격기를 보유하고 있다. Tu-16의 중국산이다. 이 폭격기는 핵폭탄과 재래식폭탄을 운반할 수 있다. 중국은 또한 JH-7를 생산하고 있다. 현재 80대 정도 보유하고 있는 전폭기로서, 핵공격 능력이 있다. 중국은 또한 Su-30을 러시아로부터 도입했다. 현재 100대 정도 보유하고 있다. 역시 핵공격 능력이 있다.
중국군의 재래식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의 최대 사거리. 중국은 현재 우발적 국지전에 대응하기 위한 탄도 미사일 부대를 보유하고 있다.
중거리 탄도미사일과 ICBM의 사거리.
대만을 포함하는 지대공 미사일 사거리.
*국가평가
1.안보능력: 내전위기(우발적 국지전) 여부, 동맹국 여부 , 군사력 여부
2.경제능력: 민생경제(식량난이나 의식주 여건)
3.정치능력: 의회 민주주의와 주민 자치능력 그리고 국가 지도자의 개인 능력
신형 지대공미사일인 'S-500 프로메테우스' 기지의 대략적인 작동 영역[러시아의 유럽지역 요격 체계]
러시아국방부는 5개 연대 규모의 S-500 포대(사거리 600 km)를 S-400(사거리 400 km)과 S-300(사거리 200 km)으로 함께 묶어 다층 미사일방어망을 구축했다
초속 7 km의 S-500은 최대사거리가 600 km나 돼 스텔스 전투기 외에도 200 km 상공의 첩보위성이나 10기의 ICBM을 동시 요격할 수 있는 성능을 갖췄다 ICBM 탄두와 직접 충돌해 무력화하는 히트 투 킬 방식(hit-to-kill)을 채택했다 오늘날 핵전쟁은 탄도 미사일 전쟁이지 핵폭탄 전쟁은 아니다
S-500은 러시아가 개발하여 실전배치 되어 있는 최신형 장거리 요격 미사일이다
1.역사
S-500은 S-400을 개조한 것으로서, 최대 사거리가 600km이며 제작비로는 6억 달러가 들어간 S-400보다 4억 달러가 더 들어간 10억 달러가 소요되었다.
러시아 국방부는 5개 연대 규모의 S-500 포대(사거리 600 km)를 S-400(사거리 400 km)과 S-300(사거리 200 km)으로 함께 묶어 다층 미사일 방어망을 구축, 수도 모스크바나 중앙 러시아 지역에 작전 배치했이다. 국영 군수업체 알마즈-안테이가 S-400 대체용으로 2011년부터 개발해온 초속 7 km의 S-500은 최대 사거리가 600 km나 돼 스텔스 전투기 외에도 200 km 상공의 첩보위성이나 10기의 ICBM을 동시 요격할 수 있는 성능을 갖췄다. ICBM 탄두와 직접 충돌해 무력화하는 히트 투 킬 방식(hit-to-kill)을 채택했다.
600 km (370 마일) 범위의 탄도미사일 요격과 400 km (250 마일)의 대공 방어(항공기)를 할 수 있다. 초속 5 km(마하 14)에서 초속 7 km(마하 20)으로 비행하는 10개의 탄도 미사일을 동시에 탐지하고 조준할 수 있다. 레이다는 3000 km 까지 탐지할 수 있다.
2009년 개발이 시작되었다. 2012년 까지 개발을 완료할 계획이었다. 2011년 2월에 최초의 S-500 시스템이 2014년 까지 생산될 것이라고 발표되었다. 2015년까지 대량생산 공장 2곳이 건설되었다. 러시아 항공우주 방위군이 10개 포대를 구매할 것이다.
2.구성
S-500 미사일 시스템은 다음과 같이 구성된다:
(1)발사대 차량 77P6, BAZ-69096 10x10 트럭을 개조했다.
(2)교전통제소차량 55K6MA, 85Zh6-2. BAZ-69092-12 6x6 트럭을 개조했다.
(2)추적 레이다 91N6A(M), 91N6 (빅 버드) 레이다의 개량형. BAZ-6403.01 8x8 트랙터로 견인된다.
(3)96L6-TsP 추적 레이다, 96L6 (치즈 보드) 레이다의 개량형. BAZ-69096 10x10 트럭.
(4)멀티모드 교전 레이다 76T6. BAZ-6909-022 8x8 트럭.
(5)ABM 교전 레이다 77T6. BAZ-69096 10x10 트럭
S-300의 경우, 통제소 차량에서 빅버드 레이다는 1 km 떨어진다. 통제소와 빅버드로 부터 100 km 떨어져서 멀티모드 교전 레이다, 치즈 보드 레이다, 발사대가 배치된다.
S-500방공체계
프로메테우스라는 별칭을 가진 S-500 방공체계는 시험모델이 2012년 처음 포착되면서 서방에 개발사실이 알려졌다.
S-500은 현재 운용 중인 S-400 체계보다 더욱 발전된 방공체계로 미사일 발사차량과 탐지용 레이더 차량과 2대의 추적용 레이더로 운용돼 미국의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와 유사한 개념을 가진 무기이다.
S-500은 77N6-N 및 77N6-N1 2종류의 신형 요격미사일을 사용해 탄도탄을 요격하는 것을 전해진다. 이 요격미사일은 모두 극초음속(5,000m/초이상)으로 비행해 표적과 직접 충돌해 파괴하는 히트투킬(Hit ti Kill)방식을 사용한다. 또 반경 600km 내 항공기·탄도미사일·고속항공기등 10개 표적을 동시에 방어가 가능하다.
탄도미사일의 경우, 최대3,500km에서 발사된 미사일에 대해 반경 600km 범위를 방어하며, 항공기인 경우에는 최대 400km에서 격추가 가능한 무기체계로 알려졌다
빅 버드 레이다
탐지거리 300 km 96L6 치즈 보드 레이다
S-400의 탐지거리 400 km 92N6A 그레이브 스톤 멀티모드 교전 레이다
The S-400 Missile System in Detai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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