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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정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지정감염증' 시행일 1일로 앞당겨 본문
일본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원인인 폐렴을 법률에 따른 '지정감염증' 등으로 하는 정부령에 대해 다음달 7일로 정했던 시행일을 1일로 앞당기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1일부터 국내에서 감염이 확인된 경우에는 법률에 따라 강제 입원 등의 조치를 취할 수 있게 됩니다.
한편 가토 후생노동상은 기자들에게 일본 국내에서 30일, 증상이 없는 사람의 감염이 확인된 데 대해 "중국에서 오는 모든 귀국자에게 우한 방문력 등을 묻는 질문서를 배포하기 위해 대응하고 있다"며 "그 단계에서는 증상이 없더라도 일본 국내에 들어온 후에는 확실히 추적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각 지자체와 연대하면서 대책을 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오존우(吳尊友) 중국 질병통통제센터의 유행병학 수석 전문가는 30일 밤 CCTV 프로그램을 통해 3일간 급증한 확진자 수는 이전 단계에서부터 축적된 병례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이 수치에 너무 놀랄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 호북 무한과 호북성의 다른 지방에서 초기부터 환자 수치가 누적돼 있었고 의료능력(여건)의 제한으로 많은 환자들이 확진받지 못한 데로부터 오는 것이라며 며칠간 더욱 많은 초기 누적 환자들이 잇달아 확진될 것으로 보인다고 소개했다
"조기 발견, 조기 보고, 조기 격리, 조기 진단, 조기 치료"는 아주 중요하다.
-인간을 근본으로 한 전염병 대응[감염자 인간 접촉으로 다른 사람이 전염 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람 간 전염 확인돼[사람 간 전염이 확인됐다]
-코로나바이러스 잠복기간은 평균 7일[잠복기간 1일-14일]
중국의 보건당국의 전문가팀의 한 의사는 21일 밤, 중국 중앙텔레비전의 프로그램에서 인터뷰에 응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잠복기간을 현재의 증상으로 보면 평균 7일 전후로, 짧으면 이틀에서 사흘, 길면 12일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환자의 증상에 대해서는 현재의 사례로 보면 발열과 기침이 나오고, 사흘에서 5일 후에 숨이 차거나 가슴이 답답해지며 사람에 따라서는 호흡부전과 쇼크 증상을 일으킨다고 설명했습니다.
마효위 주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잠복기는 짧아서 1일, 길어서 14일이며 잠복기에도 전염될 수 있다는 점이 사스와 다른 점이라고 소개했다
-현재 중국 해당 부문은 확진병자가 치료하는데 비용문제의 영향을 받지 않도록 확보했으며 최근에는 또 개인의 부담 면제 정책 범위를 의심환자까지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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