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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탄도미사일 발사...한국 "SLBM 가능성" 본문

수소핵폭탄(핵탄두) 실험과 KN-08

북, 탄도미사일 발사...한국 "SLBM 가능성"

CIA Bear 허관(許灌) 2019. 10. 2. 11:21


북한이 지난 7월 신형전술유도무기를 시험발사했다며 공개한 사진.


북한이 한반도 시간으로 2일 탄도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

한국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전 7시11분경 북한이 강원도 원산 북동쪽 해상에서 동쪽으로 발사한 미상의 탄도미사일 1발을 포착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 미사일이 북극성 계열로 추정되며, 최대 비행고도는 910여km, 거리는 약 450km로 탐지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관련해 청와대는 이날 북한이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을 시험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한-미 정보당국 간 긴밀한 공조를 통해 정밀 분석해 나가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합참은 “추가발사에 대비해 관련 동향을 감시하면서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면서 “북한의 긴장을 고조시키는 행위는 한반도 긴장완화 노력에 도움이 되지 않으며, 즉각 중단할 것을 재차 촉구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포함한 북한의 발사체 발사는 지난 5월 이후 11번째입니다.

또 북한이 북극성 계열의 미사일을 발사한 건 지난 2017년 5월 평안남도 북창 일대에서 북극성 2형을 발사한 지 2년5개월여 만입니다.

한편 미국 정부는 북한의 이번 발사와 관련해 “북한의 미사일 발사 가능성에 대한 보도들을 알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미 행정부 고위 관리는 미국 시간으로 2일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인지하고 있느냐’는 VOA의 질문에 이 같이 대답했습니다.

이 관리는 “우리는 계속해서 상황을 주시하고 있으며, 역내 우리의 동맹과 긴밀히 협의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VOA 뉴스


한국군, 북한의 발사체는 SLBM '북극성'이라고 발표

한국군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2일 오전 7시 11분쯤 발사한 발사체에 대해 SLBM,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인 '북극성'으로 보인다고 발표했습니다.

동부 원산 부근 해상에서 발사됐으며 고도는 약910킬로미터, 비행거리는 약 450킬로미터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한국군이 미군과 함께 자세한 정보 수집과 분석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북한이 SLBM을 발사한 것으로 확인되면 3년 전인 2016년8월 이래 발사가 됩니다.



아베 일 수상 북한 미사일 발사 강력 비난

북한이 탄도 미사일을 발사한 것과 관련해 아베 일본 수상은 2일 오전 9시쯤 수상관저로 들어가면서 북한에 엄중히 항의하고 강력히 비난한다고 언급한 뒤 미국 등과 연대해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만전을 기할 생각이라고 밝혔습니다.

아베 수상은 이 자리에서 "2일 아침 북한이 탄도 미사일을 발사했다"며 "이 같은 탄도 미사일 발사는 유엔 결의 위반으로 엄중히 항의하고 강력히 비난한다"고 밝혔습니다.

아베 수상은 또 오전 10시쯤 사모아의 투일라에파 총리와 가진 회담에서 "2일 아침 북한이 탄도 미사일을 발사했고 일본의 배타적경제수역, EEZ 안에 낙하한 것으로 보인다"며 "탄도 미사일 발사는 안보리 결의에 위배되는 것으로 강력히 비난한다"고 말했습니다.



북한 4년 전 SLBM 시험 발사 성공, 방위성은 경계

일본 방위성에 따르면 북한은 4년 전인 2015년 5월에 처음으로 잠수함 발사 탄도 미사일, SLBM의 시험 발사에 성공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그 후 3년 전인 2016년 8월 24일에 북한 동쪽에 위치한 신포 일대에서 동해(일본해)를 향해 발사한 것을 포함해 북한은 모두 네 차례 발사를 공표했습니다.

방위성은 "북한이 SLBM과 SLBM을 탑재하기 위한 신형 잠수함 개발을 추진해 공격 능력을 다양화하는 한편 다른 나라로부터 공격을 받았을 때 무기를 남길 수 있는 잔존성의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고 판단된다"고 분석했습니다.

북한의 SLBM과 관련해 미국의 연구 그룹은 최근 위성 사진을 분석해 "북한이 발사 실험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결과를 밝힌 바 있으며, 방위성은 경계와 정보 수집에 힘쓰고 있습니다



北朝鮮のミサイルは1分離した可能性がある日本防衛省

日本河野防衛相2北朝鮮弾道ミサイルを発射したことについてなくとも1発射され途中分離した可能性があるとの見方したNHKじた

 

NHKによると安倍首相北朝鮮2日朝弾道ミサイル2発射したと、「このような弾道ミサイルの発射国連決議違反であり厳重抗議非難するべたまた日本政府当初710分頃弾道ミサイル2発射され1727日本排他的経済水域内落下したとみられると発表した

 

河野防衛相なくとものミサイルが発射され途中分離した可能性があるとの見方ミサイルの高度はおよそ900キロと推定すると発表した

 

なおNHKによると菅官房長官2回目記者会見当初発表していたミサイルはだった可能性があると修正、「ほどの会見『2弾道ミサイルが発射されたげたが現時点では、1弾道ミサイルが発射され、2つに分離して落下した可能性があるとえられる詳細現在分析中べた菅氏ミサイルは10分頃北朝鮮東岸から方向発射され、727分頃島根県島後沖およそ350キロの日本排他的経済水域内落下したと推定されると発表した飛翔距離450キロ最高高度900キロと推定されているという

韓国軍発射されたのは1だとの見方している韓国潜水艦発射弾道ミサイルと推定されると発表した

[북한의 미사일 1발에서 분리 한 가능성이 있다 = 일본 방위성

일본의 고노 국방 장관은 2일 북한이 탄도 미사일을 발사 한 것에 대해 적어도 1 발이 발사 돼 도중에 분리했을 가능성이 있다라는 견해를 나타냈다고  NHK가 보도했다.

  

NHK에 따르면, 먼저 아베 총리는 북한이 2 일 아침에 탄도 미사일 2 발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탄도 미사일의 발사는 유엔 결의 위반이며 엄중 항의하고 강하게 비난한다" 고 말했다. 또한 일본 정부는 당초 7시 10분경에 탄도 미사일 2 발이 발사 된 1발은 7시 27 분에 일본의 배타적 경제 수역에 낙하 한 보인다고 발표했다.

  

고노 방위상은 적어도 1발의 미사일이 발사되고, 중간에 분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미사일의 고도는 대략 900 킬로미터로 추정한다고 발표했다.

  

또한 NHK에 따르면  고노 관방 장관도 두 번째 기자 회견에서 처음 2 발이 발표했다 미사일 1 발이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수정 "방금 전의 회견에서"2 발의 탄도 미사일이 발사됐다 "고 말씀했지만 현재는 1 발의 탄도 미사일이 발사되어 2개로 분리 낙하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된다. 자세한 내용은 현재 분석 중"이라고 말했다. 고노 장관은 미사일 2일 7시 10분경에 북한 동해안에서 동쪽 방향으로 발사 돼 7시 27분경에 시마네 현(島根県)의 도고(島後) 사이 앞바다의 북쪽, 약 350 킬로미터 일본의 배타적 경제 수역 내에 낙하 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발표했다. 비상 거리는 약 450 킬로미터, 최고 고도는 약 900 킬로미터로 추정되고 있다고 한다.

한국군도 발사 된 1 발이라는 견해를 나타내고 있다. 한국은 잠수함 발사 탄도 미사일로 추정된다고 발표했다]


-청와대는 보도자료를 통해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을 시험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한미 정보당국 간 긴밀한 공조를 통해 정밀 분석해 나가기로 했다"고 전했다.


-일본 방위성은  2단식 탄도 미사일로 파악되고 있다[2단식 탄도미사일은 단거리 탄도미사일보다는 중거리 탄도미사일이다 ]

일본의 고노 국방 장관은 2일 북한이 탄도 미사일을 발사 한 것에 대해 적어도 1 발이 발사 돼 도중에 분리했을 가능성이 있다라는 견해를 나타냈다고  NHK가 보도했다.


- 북한이 발사체를 발사한 것은 올해 들어서 11번째다. 이번 발사체가 SLBM가 맞다면 SLBM 발사는 3년여 만이다.

북한은 2016년 8월 24일 동해 상에서 SLBM인 북극성-1형을 시험 발사했다. 이후 북극성-1형을 지상 발사형으로 개량한 '북극성-2형'을 2017년 두 차례 발사했다.

북극성 계열은 '준중거리' 탄도미사일(MRBM)로 분류된다. MRBM은 사거리가 1000~3000㎞다.


-북극성-1형과 북극성-2형에 대해 "현재까지 개발된 것을 확인한 내용은 대략 1300㎞ 정도의 거리를 가지고 있다"며 "오늘은 고도를 올리면서 거리를 대략 450㎞로 줄여서 발사했다고 예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현호 군사평론가도 BBC 코리아에 "북한이 의도적으로 높은 각도에서 발사해 사거리를 줄인 것 같다"며 "트럼프 대통령은 그동안 북한의 단거리 미사일 발사는 위협이 아니라는 입장을 고수해 왔다. 북한은 이번에 장거리로 날아갈 수 있는 미사일을 쐈지만 (거리가) 500㎞가 안 되게 쐈다. 일종의 (미국) 떠보기로 볼 수 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