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Pacific Region Intelligence Center
주한미군사령관, 북 행동은 비핵화와 부합되지 않는다 본문
Guide Ear&Bird's Eye/유엔평화유지군(연합군-한국 국방부,NATO)
주한미군사령관, 북 행동은 비핵화와 부합되지 않는다
CIA Bear 허관(許灌) 2019. 3. 31. 14:49주한미군의 에이브럼스 사령관은 27일, 의회하원의 군사위원회 청문회에서 증언을 통해, 북한의 비핵화 약속과 함께 비무장지대에서의 긴장은 완화됐음에도 불구하고, 북한 인민군의 전력에 변화는 거의 볼 수 없다며, 북한의 군사적 위협은 여전히 저하되지 않았다는 인식을 나타냈습니다.
결렬로 끝난 지난달 2차 북미 정상회담 이후, 미국의 연구팀에 의한 위성사진 분석에 따르면 일단 해체 움직임을 보이던 북한의 미사일발사장이 운용가능한 상태로까지 되돌아간 움직임 등이 확인됐습니다.
이러한 움직임에 대해 에이브럼스 사령관은 자신들이 파악하고 있는 북한의 활동은 비핵화와 부합되지 않는다고 말해, 비핵화의 흐름에 역행한다며 강한 우려감을 나타냈습니다.
한편, 의원으로부터는 미국과 한국이 대규모 합동군사훈련을 중단함으로써 방위력이 저하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잇따랐습니다.
이에 대해 에이브럼스 사령관은 지난해 11월 이후, 양군의 부대 수준에서 82회의 기동훈련을 반복하고 있고 훈련은 목표에 달했다고 말해, 대규모 훈련 중단에 따른 영향은 없다는 인식을 나타냈습니다.
'Guide Ear&Bird's Eye15 > 유엔평화유지군(연합군-한국 국방부,NATO)'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 정부, 3억 달러 상당 SM-2 미사일 한국 판매 승인 (0) | 2019.05.19 |
---|---|
국방장관 대행, 우주군 창설 강조 (0) | 2019.04.15 |
한국군 첫 스텔스전투기 F-35 2대 청주공항 도착 (0) | 2019.03.31 |
미 국방부 “미한, 키리졸브·독수리훈련 종료 결정” (0) | 2019.03.03 |
국무부 "미-한, 주한미군 방위비 원칙적 합의" (0) | 2019.02.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