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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군 첫 스텔스전투기 F-35 2대 청주공항 도착 본문

Guide Ear&Bird's Eye/유엔평화유지군(연합군-한국 국방부,NATO)

한국군 첫 스텔스전투기 F-35 2대 청주공항 도착

CIA Bear 허관(許灌) 2019. 3. 31. 13:48


미국 록히드마틴 사가 제작한 F-35 스텔스 전투기. (자료사진)


한국이 최신예 F-35A 전투기 2대를 미국으로부터 인수했습니다.

미국을 출발한 F-35A 전투기 2대가 29일 오후 한국 공군의 청주기지에 도착했습니다.F-35 전투기는 미국 애리조나주의 루크 공군기지를 출발해 총 거리 1만3천㎞를 비행해 청주기지에 안착했습니다.

이날 청주기지에 도착한 F-35는 한국 공군이 작년 말 미국 현지에서 인수한 6대 중 2대입니다. 한국은 올해 안에 F-35 10대를 그리고 2021년까지 40대를 확보할 계획입니다.

F-35는 레이더에 탐지되지 않는 스텔스 능력과 막강한 화력을 갖춘 최신 전략무기입니다.

앞서 한국 정부는 2014년 3월에 방위력 증강을 위해 F-35 전투기 40대를 구매하기로 결정한 바 있습니다.

VOA뉴스


-오늘(29) 청주공항에 우리나라 첫 스텔스기인 F-35A 전투기 2대가 태극기를 휘날리며 태평양을 건너 대한민국 청주에 도착해 한반도 상공을 지키게 되었다.

 이로써 대한민국 공군은 동북아에서 중국, 러시아, 일본 등과 함께 21세기 첨단 5세대 스텔스 전투기 보유국이 됐다.

방위사업청은 29오늘 오후 2F-35A 전투기 2대를 운영기지인 공군 충북 청주기지에 안전하게 인계했다고 밝혔다.

한국은 지난해 3월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에 있는 록히드마틴사 최종 조립공장에서 F-35A 1호 출고식을 가졌다. 지난해 말까지 미국에서 F-35A 6대를 인수했다.

이 가운데 2대는 지난 12(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주에 있는 루크 공군기지를 출발해 중간 기착지를 경유해 태평양을 가로질러 F-35A를 운용하게 될 청주 17전투비행단에 도착하면서 공군 창설 70년 만에 스텔스 전투기를 보유하게 됐다. 중국, 일본, 러시아 등 주변 강국과 마찬가지로 스텔스 전투기 보유국 대열에 합류하며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

정부는 20143월 방위사업추진위원회를 거쳐 우여곡절 끝에 차기 공군 주력 전투기로 F-35A를 선정했다. 당시 보잉의 F-15SE, 유로파이터 타이푼과 경쟁해 록히드마틴의 F-35A를 낙점했다. 총 사업비 74000억원으로 단일 무기체계 구매 사업으로는 단군 이래 최대 규모였다. 대당 가격은 1,000억 원을 넘어선다.

이미 미국 현지에서 여러 단계의 테스트를 거친 F-35A 2대는 전력화 과정을 거쳐 4~5월쯤 실전 배치된다. 이를 시작으로 올해 안에 10여 대를 순차적으로 전력화 할 예정이며, 2021년까지 총 40대를 들여와 운영할 계획이다.

F-35A는 길이 15.7m, 높이 4.38m, 너비 10.7m. 최대 속력 마하 1.8(음속의 1.6), 초대 항속거리는 2170로 전투행동반경은 1000가 넘는다. 지난해 공중급유기 도입으로 무장 탑재 능력과 전투행동반경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대공미사일과 합동직격탄(JDAM), 소구경 정밀유도폭탄(SDB) 등 최대 8.2t의 무장 탑재력을 갖추고 있다. 무엇보다 적의 레이더에 탐지되지 않아 목표물을 정밀 타격할 수 있어 한국형미사일방어(KAMD) 체계의 핵심 전력으로 꼽힌다.

 

-공군이 스텔스 전투기 F-35A 2대를 도입함에 따라, 우리나라도 스텔스 전투기 보유국 반열에 오르게 됐다

F-35A는 최대 속력 마하 1.8로 전투행동반경은 1093. 공대공미사일과 합동직격탄(JDAM), 소구경 정밀유도폭탄(SDB) 등으로 무장하며, 레이더에 탐지되지 않는 스텔스 기능 때문에 적 미사일을 탐지, 추적, 파괴하는 일련의 작전개념인 전략표적 타격의 핵심 전력으로 꼽힌다.

3·4세대 전투기를 주력으로 하는 우리 공군의 전술·전략이 변화하고, 공중급유기까지 함께 운영하면서 공중 전투 행동반경도 획기적으로 늘게 돼 전쟁억제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군은 평가했다.

왕정홍 방사청장은 주변국들의 스텔스기 도입에 따른 대응 등 전 방위 대비태세 확립을 위한 공군의 작전능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9일 청주기지에 도착한 F-35A는 우리 공군이 작년 말까지 미국 현지에서 인수한 6대 중 2대다. 2대는 공군 자체 수령절차를 거쳐 4~5월께 전력화될 예정이다. 내달부터 2대씩이 차례로 도착, 금년 내 총 10여대가 도입된다



日, F-35 스텔스기 100대 추가도입 추진...“총 140대 배치”

                                                                              스텔스 전투기 F-35(사진)

일본 정부는 최신예 스텔스 전투기 F-35를 미국에서 최대 100대 추가로 도입할 방침이라고 닛케이 신문이 27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방위성은 중국의 군사력 증강에 대처하고 미국제 무기장비의 수입 확대를 요구하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배려하는 차원에서 이처럼 F-35를 대량으로 수입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일본 자위대는 도입 예정인 F-35 42대와 합쳐 장차 140대를 운용하는 체제를 구축하면서 현행 주력기 F-15 일부도 대체한다.

추가로 F-35를 100대 들여올 경우 일본의 공군력은 중국을 압도하거나 최소한 맞대응할 수 있는 막강한 전력을 갖추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일본 정부는 내달 중순 방위계획 대강(방위대강)의 각의결정에 맞춰 F-35 도입계획을 개정해 승인을 받을 생각이다.

2019~2023년도 중기방위력 정비계획(중기방)에도 F-35 추가 획득 방침을 담는다.

현 시점에서 방위성은 F-4 전투기 후계기로 F-35A를 2024년까지 42대 들여올 예정이며 순차적으로 도입을 진행하는 중이다.

F-35는 제5세대 전투기로 일본이 도입하는 A형과 단거리 이착륙 혹은 수직 이착륙이 가능한 B형이 있다.

일본은 향후 A형과 B형을 합쳐 최대 100대의 획득을 추진한다. 현재 200대를 보유한 F-15 가운데 보수가 어려운 100대와 교체할 방침이다.

방위성은 F-15에 관해 절반인 100대를 개보수해 계속 사용하기로 결정했지만 나머지는 처리를 검토해왔다.

F-35와 관련해선 해상자위대 헬기 탑재형 경항공모함 이즈모를 전투기가 뜨고 내릴 수 있도록 개조해 함재하는 계획을 방위대강에 넣은 방향으로 조정이 이뤄지고 있다.

일본은 주변국 특히 중국이 최첨단 전투기를 배치하는데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

중국은 독자 개발한 최신예 스텔스 전투기 젠(殲 J)-20을 지난 2월 실전 배치했으며 2030년까지 제5세대 전투기 250대 이상을 도입할 전망이다.

한편 일본은 차기 중기방에 외국 군용기를 감시할 최신 조기경보기 E-2D를 미국에서 최대 9대 추가 도입한다는 계획을 명기할 생각이다.

E-2D는 9대 구입 비용이 3000억엔(약 3조원) 이상이다. 이 같은 미국제 고가 무기장비의 추가 조달로 일본 방위비는 증액이 불가피해질 전망이다



                                                                                       조기경보기 E-2D




 F-35 스텔스 전투기 일본과 한반도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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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은 10일 F-35 스텔스 전투기 10 대가 9일 미국 서부 애리조나 해병대 기지에서 미군 이와쿠니 기지로 향했다고 발표 했다. 미군에 따르면 첨단 무기 배치는 동북 아시아 전략을 중시하는 조치의 하나이다. BBC는 미군의 조치는 북한에 대한 대응이 목적이라고 분석했다.

미 해병대용 F-35는 FA-18 전투 공격기와 AV-8 "해리어 Ⅱ" 공격기의 후속기에서 처음으로 미국 이외의 지역에 배치된다. 올해 하반기 중에도 이와쿠니에 추가로 6대 배치해 총 16대의 할 예정이다. 또한 교도 통신에 따르면,이 전투기는 알래스카 기지를 통해 며칠에 이와쿠니에 도착 할 전망이다.

F-35는 레이더에 포착되지 않고, 탄도 미사일 발사를 탐지하는 고성능 레이더를 탑재한다. F-35는 수직 이착륙이 가능하기 때문에 미 해군 사세보 기지에 올 가을 배치되어 와스프급 강습 상륙함의 함재기로 사용 될 수있다.

미 해병대 관계자에 따르면, 오키나와의 제 31 해병 원정대가 이와쿠니 기지의 일부 F-35에 지휘권을 행사하고 훈련을 전개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