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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정상회담 개최 결정된 베트남 하노이 시민들의 반응 본문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차 북미 정상회담을 이달 말 베트남에서 가질 것이라고 발표한 데 대해 베트남의 수도 하노이 사람들이 환영했습니다.
구정 휴가 중인 베트남 하노이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중심부에 있는 사찰을 방문했습니다.
가족과 함께 사찰을 방문한 30세 여성은 "세계 지도자가 베트남을 방문하는 기회가 거의 없기 때문에 기뻤다"면서 "베트남은 평화롭고 안전한 나라라서 선정됐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한 60세 남성은 "베트남 개최가 결정돼 기쁘다"면서 "베트남과 우호적인 북한이 베트남의 경제성장을 시찰할 수 있기 때문에 선정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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