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항공모함 칼 빈슨호, 베트남에 기항

베트남 다낭 항구에 있는 미국 핵 추진(원자로) 항공모함 "칼 빈슨"

미 해군의 항공모함 칼 빈슨호는 2018년 3월 5일 베트남 다낭 항구에 기항했다. 미 항공모함의 기항은 베트남 전쟁이 종결 된 1975년 이후 처음이다.

칼 빈슨호는 미사일 순양함 '레이크 샹 플레인', 미사일 구축함 '웨인 E 마이어'와 함께 베트남 중심의 항구에 5일간 머물 것으로 보인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는 베트남 전쟁 종결 이후 최대 규모의 미군의 기항이 되었다.

베트남 다낭 항구에 체류하는 미 항공 모함 '칼 빈슨호' 선원

미 항공 모함 '칼 빈슨호' 베트남 입항을 기념하는 베트남 측 인사와 인사하는 필립 소여 미 7함대 사령관

베트남 다낭 항구에 체류하는 미 항공 모함 '칼 빈슨오'의 함상(艦上)

미 항공 모함 '칼 빈슨호' 베트남 입항을 촬영

미 항공 모함 '칼 빈슨호'함내(艦内) 베트남 국기

미 항공 모함 '칼 빈슨'에서 미국 사관[士官]

베트남 다낭 항구에 체류하는 미 항공 모함 '칼 빈슨호'

미 항공 모함 '칼 빈슨'에서 미국 사관[士官]

미 항공 모함 '칼 빈슨'의 여성 사관(士官)과 사진을 찍을 베트남 남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