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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에서 20일 열린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총회에서 중국과 러시아정부 입장 핵무기와 미사일개발 동결 선언 본문
평양에서 20일 열린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총회에서 중국과 러시아정부 입장 핵무기와 미사일개발 동결 선언
CIA Bear 허관(許灌) 2018. 4. 22. 09:32'수소 폭탄'으로 보이는 물체를 시찰하는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중앙). 조선 중앙통신이 2017년 9월 3일에 전달했다 (조선 통신 = 연합)
평양에서 20일 열린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총회에서 중국과 러시아정부 입장 핵무기와 미사일 개발 동결 선언을 했다
중국과 러시아는 북한이 핵무기와 미사일 개발을 동결하면 북한 체제의 안전을 보장할 가능성을 검토해왔다
"임계전 핵실험과 지하핵실험, 핵무기의 소형화와 운반수단의 개발을 차례로 진행해 핵의 무기화를 실현했다 우리 국가에 대한 핵위협이나 핵도발이 없는 한 핵무기를 절대로 사용하지 않을 것이며 그 어떤 경우에도 핵무기와 핵기술을 이전하지 않을 것이다. 핵실험과 ICBM 발사실험을 21일부터 중단하고, 북동부 함경북도 풍계리에 있는 핵실험장을 폐기하기로 결정했다"
북한은 중국과 러시아정부의 입장에 따라 핵무기와 미사일 현 수준에서 개발을 동결하고 체제보장과 유엔안보리 대북경제 제재조치 완화를 요구할 것으로 보인다
KN-08 핵탄두 탄도 미사일[핵탄두 1발 탑재]
The news came hours after state media showed North Korean leader Kim Jong-un inspecting what it said was a hydrogen bomb(미사일 핵탄두)
[김정은 핵 탄두 시찰,핵 탄두 사진들 모습. 핵탄두 실험은 대부분이 수소폭탄 핵실험이다]
북한은 6차례 핵실험으로 3번 원자폭탄 핵무기 실험과 1번 수소폭탄 실험(핵무기 소형화), 2번 수소폭탄(미사일 핵탄두) 실험을 했다[1962년 미국 네바다 핵 실험장의 세단 핵 실험은 핵출력 TNT 104 kt의 수소폭탄을 터뜨려, 리히터 규모 4.75의 인공지진이 발생했다. 4.95면 208 kt, 5.15면 416 kt이라는 의미이다]
(1)1차 핵실험
북한은 한국 표준시로 2006년 10월 9일 10시 35분 풍계리 핵 실험장에서 지하 핵 실험을 성공적으로 시행했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은 이날 오전 10시35분께 함경북도 화대리 지역에서 진도 3.58에서 3.7 규모의 지진파를 감지했다[북한정부는 4kt 핵 실험 통보를 했다 우리 정부에 통보한 국가에서 북한의 핵 실험 규모가 10kt 정도라고 알려준 것으로 안다]
2006년 북한 1차 핵 실험, 진도 4.2, 핵출력 TNT 2 kt[독일 연방지질자원연구소(BGR) 분석]
(2)2차 핵실험
북한은 2009년 5월 25일에 풍계리 핵 실험장에서 2차 핵무기의 지하 핵 실험을 했다
2009년 5월 25일, 새누리당 핵심관계자는 "북한 함경북도 길주 지역에서 강도 5.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하는데 지질자원연구원에서 인공 지진으로 추정했다"고 말했다.
2009년 5월 25일, 러시아 국방부는 북한의 2차 핵 실험의 폭발력이 20킬로톤(kt. 1kt는 TNT 폭약 1천t의 폭발력)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하고 있다고 러시아의 이타르타스 통신이 보도했다.
2009년 5월 25일, 일본 기상청 지진파 감시과의 세키타 야스오(關田康雄) 과장은 기자회견에서 진도 5.3의 강진이 감지됐음을 밝히며 "지난번 핵 실험 때 일본 기상청이 관측한 지진 규모는 4.9로, 일반적으로 자연 지진일 경우 이번 에너지는 지난번의 4배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2009년 북한 2차 핵 실험, 진도 4.8, 핵출력 TNT 13 kt[독일 연방지질자원연구소(BGR) 분석]
(3)3차 핵실험
북한은 2013년 2월 12일 오전 11시 57분 51초,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 핵실험장에서 세 번째로 핵 실험을 진행했다
세계적인 핵 전문가 지그프리드 헤커 2차 핵 실험의 2배 폭발력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2차 핵 실험의 폭발력은 2∼7㏏으로 추정됐기에 3차 핵 실험은 4∼14㏏에 이른다는 것이 헤커 박사의 추정이다. 우리 국방부는 3차 핵실험 직후 그 파괴력을 6∼7㏏으로 추정했으며 핵 실험이 성공적이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인공지진 규모 4.9는 기상청과 지질자원연구원, 유엔 포괄적핵실험금지조약기구(CTBTO)가 분석한 실체파 규모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5.1, 독일 연방지질자원연구소는 5.2로 모두 국내 기관보다 크게 잡았다. 독일 연방지질자원연구소는 진도 5.2에 미국 머피 공식을 적용해 폭발력이 40 kt이라고 추정했다.
2013년 2월 13일, 독일 연방지질자원연구소(BGR)는 진도 5.2, 폭발력 40 kt이라고 홈페이지에 발표했다. BGR에 따르면 북한의 핵 실험 진원지에서 8,200 km 떨어진 독일 바이에른 숲 내 핵 실험 감시 시설인 GERE에서 폭발이 일어난 지 11분 6초 만에 지진 신호가 감지됐다. GERE는 국제감시제도(IMS)의 규정에 따라 BGR이 운영하고 있다. 독일 주간지 슈피겔은 한국 국방부가 발표한 6~7㏏의 위력은 정치적인 측면을 고려해 축소한 수치일 수 있다고 보도했다
2013년 북한 3차 핵 실험, 진도 5.2, 핵출력 TNT 40 kt[독일 연방지질자원연구소(BGR) 분석]
(4)4차 핵실험[수소폭탄 실험]
북한은 2016년 1월 6일, 한국 표준시로 오전 10시 30분 길주군 풍계리 핵 실험장에서 4차 핵 실험 수소폭탄 실험을 감행하였다
대한민국 기상청, 일본 기상청, 미국 지질조사소(USGS), 유럽지진센터는 모두 진도 5.1이라고 판단했다.
이번 4차 핵 실험에서, 북한은 최초의 수소폭탄 핵 실험이 성공했다며, 축구공 모양인 KN-08 핵탄두의 실물까지 공개했다. 반면에, 한국, 미국 등은 수소폭탄이 아니라 증폭형 핵분열탄 시험이었다고 본다. 1953년 소련이 폭발력 400 kt인, 축구공 모양의 RDS-6 수소폭탄을 핵 실험하자, 미국은 수소폭탄이 아니라 증폭형 핵분열탄 시험이라고 주장했다. 축구공 모양의 수소폭탄은 미국의 에드워드 텔러가 설계만 해보았고, 핵 실험한 적은 없는 반면에, 소련은 최초의 RDS-6 수소폭탄을 축구공 모양으로 만들었다
(5) 5차 핵실험[미사일 핵탄두 실험]
미사일 핵탄두를 보유하기 위해서는 수소폭탄 실험에 성공한 후 1-2회 이상 미사일 핵탄두(수소폭탄) 실험을 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2016년 9월 9일 오전 9시 30분 경 북한은 정권 수립일에 맞춰 2016년 1월 핵 실험에 이어 8개월만에 풍계리 핵 실험장에서 핵 실험을 감행하였다. 조선중앙통신은 공식 성명을 통해 5차 핵 실험이 성공적이었고, 핵탄두를 탄도 미사일에 장착할 수 있는 단계에 도달했음을 최종적으로 검토 확인했다고 밝혔다.
(1)폭발력
대한민국 국방부는 본 핵 실험은 진도 5.0 규모의 인공 지진을 일으켰다고 파악되며, 추정 핵출력은 10kt 정도로 현재까지 핵 실험 중 가장 큰 규모라고 밝혔다.
미국 미들버리 국제학연구소의 제프리 루이스는 "핵 실험 위력이 최소 20∼30kt(킬로톤)으로 지금까지 북한의 핵 실험 가운데 최고"라고 말했다.
2013년 함형필 국방연구원(KIDA) 연구위원은 "진도 4.7~4.8 정도면 TNT폭약 15kt 위력을 보인 히로시마급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2013년 대한민국 기상청은 "진도 4.9면 20kt 정도로 추정되며, 진도 규모가 0.2가 상승한 5.1이면 50kt, 5.3이면 100kt까지 커진다"고 본다. 모멘트매그니튜드(Mw)가 0.1 증가하면 지진에너지는 약 1.4배가 된다.
유럽지진센터는 최초 속보에서 5.5라고 판단했다가 5.3으로 수정했다.[7] 진도 5.5면 200 kt 핵출력이다.
미국 지질조사소(USGS), 유럽지진센터, 일본 기상청은 진도 5.3으로 본다. 즉 2016년 1월의 4차 핵 실험 당시 진도 5.1 보다 폭발력이 2배 증가했다고 본다.
대한민국 기상청도 4차 핵 실험보다 폭발력이 2배 증가했다고 본다. 그런데, 4차 핵 실험 당시 한국은 미국 일본 유럽과 동일하게 진도 5.1로 보았는데, 이번 5차 핵 실험은 폭발력이 2배라면서 진도 5.0이라고 발표했다. 4차 핵 실험 당시 한국 기상청은 처음엔 5.1이라고 했다가, 4.8이라고 수정했었다.
2013년 대한민국 기상청은 진도 5.3이면 100 kt 핵출력이라고 말했다. 국방연구원은 통상적인 기상조건 하에서, 서울을 대상으로, 100kt 핵무기가, 지면폭발 방식으로 사용된다면 24시간 이내 서울 인구의 절반인 580만 명이 사망하거나 다친다고 본다.
2015년 2월 데이비드 올브라이트 ISIS 소장은 북한 전문 웹사이트인 38노스에 "2020년까지 북한이 많게는 100개의 핵무기를 만들 수 있다"는 보고서를 올렸다. 2015년 12월 16일, 38노스 운영자인 조엘 위트 존스홉킨스대 방문연구원은 2020년까지 100 kt급 수소폭탄을 제조할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1962년 미국 네바다 핵 실험장의 세단 핵 실험은 핵출력 TNT 104 kt의 수소폭탄을 터뜨려, 리히터 규모 4.75의 인공지진이 발생했다. 4.95면 208 kt, 5.15면 416 kt이라는 의미이다.
(2)핵 운반체 개발과의 연계
2016년 북한에서 일어난 두 차례의 핵 실험은 모두 잠수함발사 탄도유도탄 KN-11 실험 직후 이루어져, 잦은 핵 실험이 SLBM에 장착할 핵탄두 소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되었다. 북한은 2016년 8월 24일 KN-11 시험발사에 최초로 성공했다.
북극성(KN-11)의 개발원형이라고도 보도되는 러시아 R-27U는 200 kt 수소폭탄 3발이 탑재된다. 북한의 북극성과 이름이 같은 미국 UGM-27C 폴라리스 A-3도 무게 117 kg, 핵출력 200 kt인 W58 수소폭탄 3발이 탑재된다.
미국 폴라리스 미사일은 1959년 6월 9일 진수된 세계 최초의 SLBM 잠수함 USS 조지 워싱턴 (SSBN-598)에 탑재된 SLBM이다. 즉, 세계 최초로 실전배치된 SLBM이다.
(3)대응조치
2016년 8월 24일 북한이 북극성 발사에 최초로 성공하자, 이에 대한 대응조치로, 미국 공군은 2016년 9월 5일 미니트맨 미사일을 시험발사해 무력시위를 했다.
북한 14톤 북극성(Polaris)의 참조모델인 미국 폴라리스 미사일, 러시아 R-27은 핵출력 200 kt 수소폭탄 3발을 탑재한다. 미국 공군이 대응조치로 발사한 35톤 미니트맨 미사일도 170 kt 수소폭탄 3발을 탑재한다. 최근에 475 kt으로 개량했다. 즉, 미니트맨은 연료량이 2배 이상 많아 사거리가 길고 무게가 무겁지만, 탑재하는 핵탄두 3발의 폭발력은 서로 비슷하다.
2016년 9월 9일 북한은 5차 핵 실험을 단행했는데, 일부에서는 핵출력 20 kt의 진도 5.5의 인공지진이 관측되었다.
(6)6차 핵실험[2차 미사일 핵탄두 실험, 대륙간 탄도 미사일(ICBM)에 탑재 가능한 수소폭탄 실험]
9월 3일 낮 12시 29분, 북한의 함경북도 풍계리 부근에서 인공적인 지진이 관측됐는데 북한은 관영 조선중앙텔레비전을 통해 ICBM, 대륙간탄도미사일에 장착하기 위한 수소탄 시험에 성공했다는 핵무기연구소의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발표에서 북한은 ICBM에 장착할 수소탄 시험의 완전한 성공으로 북한의 핵탄두가 고도로 정밀화됐을 뿐만 아니라 동작의 신뢰성을 얻어 핵무력 완성의 목표를 달성하는 데 매우 의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면서 이번 시험이 ICBM에 장착할 핵무기 개발의 일환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이번 핵실험은 전례 없이 큰 위력으로 진행돼 신뢰성을 높이는 결과를 얻었다며 폭발 규모가 컸다는 점을 강조하고 기술이 진전됐다고 과시했습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핵무기연구소 성명
대륙간탄도로케트장착용 수소탄시험에서 완전 성공
조선 로동당의 전략적 핵 무력 건설 구상에 따라 우리의 핵 과학자들은 9월 3일 12시 우리나라 북부 핵 시험장에서 대륙간탄도로케트장착용 수소탄 시험을 성공적으로 단행하였다.
이번 수소탄 시험은 대륙간탄도로케트전투부에 장착할 수소탄 제작에 새로 연구·도입한 위력조정 기술과 내부구조 설계 방안의 정확성과 믿음성을 검토·확증하기 위하여 진행되었다.
시험측정결과 총폭발위력과 분열 대 융합위력비를 비롯한 핵 전투부의 위력지표들과 2단 열핵무기로서의질적 수준을 반영하는 모든 물리적 지표들이설곗값에 충분히 도달하였으며 이번 시험이 이전에 비해전례없이 큰 위력으로 진행되었지만, 지표면 분출이나 방사성 물질 루출 현상이 전혀 없었고 주위 생태환경에 그 어떤 부정적 영향도 주지 않았다는 것이 확증되었다.
시험을 통하여 수소탄 1차계의 압축기술과 분열연쇄반응 시발 조종기술의 정밀성을 재확인하였으며 1차계와 2차계의 핵물질리용률이 설계에 반영한 수준에 도달하였다는것이 다시금 실증되었다.
수소탄 2차계의 핵융합위력을 높이는 데서 핵심 기술인 핵장약에 대한 대칭압축과 분열기폭 및 고온핵융합점화, 뒤이어 매우 빠르게 전개되는 분렬-융합반응들 사이의 호상강화과정이 높은 수준에서 실현된다는것을 확증함으로써 우리가 수소탄제작에 리용한 1차계와 2차계의 지향성결합구조와 다층복사내폭구조설계가 매우 정확하며 경량화된 열복사차페재료와 중성자차페재료가 합리적으로 선정되였다는것을 확인하였다.
이번 시험을 통하여 우리는 1차계와 2차계에서 일어나는 복잡한 물리적과정들에 대한 우리 식의 해석방법과 계산 프로그람들이 높은 수준에 있으며 2차계의 핵장약구조 등 주체식으로 설계한 핵전투부로서의 수소탄의 공학구조가 믿음직하다는 결론을 얻었다.
시험에서는 또한 핵탄두폭발시험과 각종 탄도로케트시험발사들을 통하여 충분히 검토된 밀집배치형 핵폭발 조종체계의 믿음성을 다시한번 확인하였다.
대륙간탄도로케트장착용 수소탄 시험에서의 완전 성공은 우리의 주체적인 핵탄들이 고도로 정밀화되었을뿐 아니라 핵전투부의 동작 믿음성이 확고히 보장되며 우리의 핵무기 설계 및 제작 기술이 핵탄의 위력을 타격 대상과 목적에 따라 임의로 조정할 수 있는 높은 수준에 도달하였다는 것을 명백히 보여주었으며 국가 핵 무력 완성의 완결단계목표를 달성하는데서 매우 의의있는 계기로 된다.
대륙간탄도로케트장착용 수소탄 시험이 성과적으로 진행된것과 관련하여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는 북부 핵 시험장의 우리 핵과학자, 기술자들에게 뜨거운 축하를 보내여왔다.
대륙간 탄도 미사일 '화성 15'의 준비 상황을 시찰하는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 조선 중앙 통신이 2017년 11월 30일에 전달했다 (조선 통신 = 연합)
북한 평양의 김일성 광장에서 열린 북한 인민군 창건 70 돐 경축 열병식에 등장한 대륙간 탄도 미사일 (ICBM) "화성 15 "= 2월 8일 (조선 중앙 통신 = 조선 통신)
북한 노동신문이 29일자로 게재한 한쪽 9 륜의 이동식 발사대에 탑재 된 신형 대륙간 탄도 미사일(ICBM) "화성 15"의 사진 (코리아 미디어 제공 · 공동)
북한 노동 신문이 지난해 11월 29일자로 게재 한 신형 대륙간 탄도 미사일(ICBM) '화성 15'의 발사 실험의 사진 (코리아 미디어 제공)
화성-15형 엔진(Engines)은 상당히 강력해 미사일 1기에 핵탄두 10개(Warhead)를 탑재하고 대륙간을 비행할 수 있다고 한다
일본 방위성에 따르면 29일 오전3시18분쯤, 북한 서부 평성 부근에서 서일본해(서해)를 향해 탄도미사일 1발이 발사돼 아오모리 현에서 서쪽으로 약 250킬로미터 떨어진 서일본해(서해)의 일본의 배타적경제수역에 떨어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미사일은 통상보다 발사의 각도를 높이 올려 발사하는 '로프티드 궤도'로 발사돼 고도가 4000킬로미터를 크게 넘어 역대 최고 높이까지 올라간 것으로 추정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비행 시간도 약 53분간으로 가장 길어 방위성은 최대 사정거리가 5500킬로미터를 넘는 ICBM급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중에서 역대 가장 고도가 높았던 것은 지난 7월28일에 '로프티드 궤도'로 발사된 '화성14형'으로 불리는 미사일이었으나, 이번에는 그보다 500킬로미터 정도 더 높이 올라가고 비행시간도 8분 정도 더 길어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방위성은 이지스함 등의 레이더에서 수집한 데이터를 토대로 통상 각도로 발사했을 경우의 최대사정거리를 계산하는 등 능력 분석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각도를 평소보다 높은 궤도로 쏘는 '로프티드 궤도(lofted trajectory)' 방식[사진]
북한 탄도미사일 개발 수준이 고저(高低) 각도 발사로 비행거리를 조정하는 "로프티드 궤도(lofted trajectory)[高低角度 발사] 모델" 수준입니다
머리소리함은 화성 14형나 화성 15형이 ICBM급 핵탄두 NK-08모델로 미사일 엔진(Engines) 개발 모델인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미사일 엔진이 단거리는 1단식이며 중거리 2단식이며 장거리는 3단식 비행거리 탄도미사일(비행체살상무기)이고 로프티드 궤도(lofted trajectory)는 2단식 이상입니다(중장거리 미사일은 엔진이 2단식 이상입니다)
'로프티드 궤도(lofted trajectory)' 방식으로 북한 후방구역에서 핵탄두를 탑재한 장거리 미사일을 발사하여 남한을 공격할 수 있습니다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사드 시스템
'로프티드 궤도(lofted trajectory)' 방식으로 북한 후방구역에서 핵탄두를 탑재한 장거리 미사일 방어시스템이 바로 사드구축입니다
사드(THADD)의 정식 명칭은 'Terminal High Altitude Area Defense'이다. 영어를 그대로 직역한다면 ‘종말고고도지역방어’이며. 흔히 영어 앞글자를 따서 사드, 또는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라고 부르고 있다. 사드는 중단거리 탄도미사일이나 대륙 간 탄도미사일의 공격을 방어할 목적으로 고안된 미국의 탄도미사일 방어체계이다
미사일 방어 전투는 미사일 탄두를 식별하고 그 미사일 탄두를 파괴하기 위한 한 순간의 전쟁이다. 한국도 나토나 이스라엘처럼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THADD) 배치로 탄도 미사일은 물론이고 지구 궤도를 도는 인공위성까지 요격할 수 있는 미사일 방어체제(MD)를 갖출 수 있게 되었다 연합군 입장에서는 재래식 핵무기 등 쓸모 없는 무기도 많다
사드배치로 북한도 대화의 장으로 나올 것이다
러시아판 사드 S-400 트리움프[단,중거리 미사일 요격 방어시스텀]
S-300이 단거리 탄도 미사일만 요격할 수 있는데 비해, S-400은 단거리와 중거리 탄도 미사일을 요격할 수 있다
목표물에 따라서 사정거리 40 km 부터 400 km 거리의 공중 목표물을 요격하고 파괴하도록 고안되었으며, 저고도 비행물체에 대한 탐지능력을 포함시켰다. 최대속도 4.8 km/sec(마하 14)로 비행하는 공중 목표물을 요격할 수 있다.
5 km/sec 목표물 요격 테스트는 사거리 3,000-km인 탄도미사일 요격 테스트이다. 이 탄도미사일들은 보통 IRBM(1,000-5,500 km)이라고 부른다. 1980년대 중반 소련은 S-300 VM이 2.7 km/sec(마하 7.9)의 탄도미사일을 요격하는데 성공했다. 사거리 1,000 km 이하인 전술미사일은 보통 최종돌입속도가 2.9 km/sec(마하 8.5) 이하이며, 전술미사일의 대부분의 사거리는 300 km 이하이고 최종돌입속도는 1.5 km/sec(마하 4.4) 이하이다. 북한의 스커드 미사일은 1.7 km/sec(마하 5), 노동 1호는 3 km/sec(마하 8.8)이다. 미국과 러시아의 사거리 8,000-10,000 km인 ICBM의 최종돌입속도는 7 km/sec(마하 20)이다.
Triumf 시스템이 탐지하고 요격할 수 있는 대상은 다음과 같다:
1.전투기/폭격기 (스텔스 폭격기 포함 - 그러나 탐지거리는 제한적임)
2.크루즈 미사일
3.탄도 미사일 (최대속도 4.8 km/sec, 마하 14)
4.조기경보기
5.전술항공기와 전략항공기
S-400 시스템 동시요격목표물: 12개
발사관: 1개 발사대에 48N6E 미사일 발사관 4개 탑재. 발사관당 1개의 장거리 미사일 또는 4개의 단거리 미사일 탑재.
미사일: 48N6E 장거리 미사일과 9M96 단거리 미사일로 구성
공격대상: 비행기, 순항 미사일, 초속 4.6 km 속도의 중거리 탄도 미사일, 지상 레이다 시설, 지상 벙커.
레이다:
96L6 목표물 획득 레이다: L 밴드, 탐지거리 300 km
목표물 획득 레이다: 탐지거리 700 km
Grave Stone 목표물 추적 레이다: I/J 밴드, 탐지거리 300 km
48N6E 미사일무게: 1,700 kg (3,700 lb)
직경: 0.52 m (1.69 ft)
길이: 6.98 m (22.91 ft)
날개폭: 1.04 m (3.40 ft)
탄투: 180 kg (390 lb)
추진방식: 고체로켓
최대사거리: 400 km (240 mi)
최소사거리: 3.00 km (1.80 mi)
최대고도: 30,000 m (98,000 ft)
최저고도: 10 m (32 ft)
9M96 미사일 미사일 발사관: 1개의 48N6E 발사관에 4발의 9M96 미사일을 탑재
무게: 420 kg (920 lb)
직경: 0.52 m (1.69 ft)
길이: 6.98 m (22.91 ft)
날개폭: 1.04 m (3.40 ft)
탄투: 24 kg (52 lb)
추진방식: 고체로켓
최대사거리: 120 km (75 mi)
최소사거리: 1.00 km (0.60 mi)
최대고도: 30,000 m (98,000 ft)
최저고도: 5.00 m (16.40 ft)
The S-400 Missile System in Details
러시아가 첨단 지대공 미사일 S-400을 중국에 인도하기 시작했다고 `타스 통신'이 오늘(18일) 보도했습니다.
러시아의 S-400 인도는 지난 2014년 중국과 체결한 판매계약에 따른 것입니다.
중국에 인도된 S-400 미사일 체계에는 통제실과 레이더 탐지기, 연료와 지원 부품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러시아가 S-400을 다른 나라에 판매하기로 계약한 건 중국이 처음이었으며, 터키가 지난해 두 번째로 러시아와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S-400은 2007년 실전배치된 최첨단 장거리 방공미사일로, 전투기와 크루즈 미사일 등을 요격하는 것이 목적이며, 최대 사거리는 400km, 최대 고도는 30km입니다.
중국에 s-400배치는 북한도 장거리 미사일 방어스템이 구축되었다는 입장입니다
S-400 트리움프(러시아명 C-300ПМУ-3/С-400 "Триумф" - triumph, 나토 제식명 SA-X-2])는 러시아의 최신형 지대공 미사일 시스템이다. 미국의 사드(THAAD)와 유사하여 "러시아판 사드"라고 불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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