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이나 북미정상회담에서 김정은의 목적은 한일과 미일 이간정책 [영국 왕립 국제문제 연구소 선임 연구원 존 닐슨 = 라이트 씨]

모택동 좌익부대 도움으로 제2전선 구축을 위해서 미영정부의 원조로 소련이 창설한 1944년 소련령의 한족, 조선족, 만주족 등 외국인 부대 동북항일연군(제88독립 저격여단) 부대원들과 자리를 함께 한 김일성. 앞줄 오른쪽에서 두번째. <흑룡강성당사자료> 10집에 수록[제88독립 저격여단(외국인군단, 대일연합군)은 1945년 10월 12일자 연합군 극동군관구 사령관령 제 042호에 의해 해산 되었다]

 

핵 문제를 놓고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과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이 직접 회담하는 것은 환영 할 만한 일이다. 그러나 트럼프 정권의 한반도 정책은 아직 확정하지 않고 주한 대사도 미정이다. 회담에는 준비가 필요하며, 만약 사전 조정이 난항을 겪고, 트럼와 김정은 쌍방이 성과 없이 판단하면 미북 정상 회담이 개최되지 않을 수도 있다.

트럼프는 고민하지 않고 독단으로 회담을 결정한 것 같지만, 군사 작전을 염두에 압력을 계속 미국과의 직접 협상을 기대했던 김정은의 승리라고 할 수 있다. 김정은은 한일과 미일을 이간(분단)시키는 의도가 비쳐 보인다.

또한 이번 한국이 일본, 중국의 머리를 넘어 미북 간 다리 역할을 했지만 문재인 대통령은 자신의 대북 정책의 성과와 가슴을 편다는 것이다. 북한을 평창 올림픽에 참가시킨 것으로, 대화 모드가 단번에 움직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한국은 김정은의 말을 매우 낙관적으로 트럼프에게 전한 것 같다. "비핵화에 임하는" 등을 회담 조건 들었지만 북한이 비핵화에 무조건 응할 것으로는 도저히 생각되지 않는다.

오바마 전 정권과 다른 정치적 성과가 원하는 트럼프대통령이 그의 자랑으로 여기는 거래로 김정은에서 핵무기를 거론하는 것은 오산이 될 수 있다.

북한은 핵 무장했기 때문에 미국과 대등한 입장에서 정상회담을 실현할 수 있었다고 생각하고 30년 이상 개발을 진행, 완성 직전의 핵을 쉽게 포기할 리 없다. 북한의 비핵화는 확실히 검증하는 사찰이 필요하다.

북미 정상회담이 실현 된 경우 가장 우려되는 것은 트럼프가 미국 본토에 도달 "대륙간 탄도 미사일 (ICBM) 개발 중단의 대가로 대북 제재를 해제한다"고 부분적으로 양보 합의 해 버리는 것이다.

 

그렇게되면 이미 북한이 보유한 '노동'등 준(準) 중거리 탄도 미사일의 사거리에 있는 일본에는 '위협'이 남게 된다. 미일 동맹을 근간으로 요동 될 수도 있다.

그렇다고 평화롭게 향해 북미가 대화에 나서는 가운데 일본이 제재와 군사적 압력의 강화를 앞장서 주장하면, 1971 년 닉슨 행정부 하에서 키신저 대통령 보좌관이 극비 방중과 미중 국교정상화에 연결 한 바와 같이, 북미가 일본을 경로 (그냥 지나침)을 거래하는 재판의 악몽이 재현 될 수도 있다.

아베 신조 총리가 4월 방미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어설픈 타협을 하지 않도록 못을 찌르는 것이 중요하다. 많은 의문이 산적 한 채 북한 사이에서 안이한 합의를 하지 않도록 설득 해 주었으면 한다.

                                         캠브리지 근대 일본 정치,국제 관계 수석 강사 영국 왕립 국제 문제 연구소 선임 연구원 존 닐슨 = 라이트

                                                                                       북극해 항로와 수에즈 운하 항로의 비교

                                                                                               러시아의 아시아 진출

 

중국은 한족, 만주족(동북3성), 몽골족(내몽골), 위구르족(후이족=회족, 신장), 티베트족(티벳) 등 5개 큰 민족과 50개 소수민족으로 건국한 연합국가이다 

                                                                                           위구르족(후이족=회족, 신장)

                                                                                           티베트족(티벳)

                                                                                            몽골족(내몽골)

                                                                            동북3성 다수 만주족과 소수 조선족, 거란족 자치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