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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남북 정상회담 합의 여야당 대표에게 설명 본문

Guide Ear&Bird's Eye21/대한[Korea(KOR),大韓]

문재인 대통령, 남북 정상회담 합의 여야당 대표에게 설명

CIA Bear 허관(許灌) 2018. 3. 8. 08:01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를 폐지하기 위해서는 북한정부의 공식적인 입장과 조치가 필요하며 동시에 안보리 차원에서 대북제재를 폐기해야 합니다. 남북정상회담이 과거처럼  남북 정치적 입장[남한정부는 선거용으로 북한정부는 경제봉쇄(식량난) 조치를 풀어가기(해제하기) 위한 정책 전술용)에서 협력이 아닌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 조치를 해제할 수 있는 회담이 돼야 할 시기입니다. 북한 경제와 개혁개방정책을 한번 쯤 생각하려고 한다면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서울을 방문하여 남한사회를 여러 곳을 직접 방문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입장이었습니다. 국영자본체제 북한사회에서 인민군 주도 경제와 군사력 정책이라면 형식적 남북정상회담(판문점 회담)이 될 수 밖에 없다는 입장이었습니다 [머리소리함 논의]"


문재인 한국 대통령은 7일, 청와대에 여야당 대표를 초청해, 평양에 파견한 특사와 김정은 북한 노동당위원장 등이 회담한 결과, 남북이 다음 달 말에 군사분계선에 있는 판문점에서 정상회담을 개최하기로 합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여당은 이를 높이 평가했지만, 보수계 야당은 북한이 비핵화 의지를 명확히 했다고 문재인 정권이 높이 평가하고 있는 데 대해, 북이 비핵화 의지를 표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고 몇 번이나 그렇게 말했지만 모두 거짓이었다고 지적하며 문재인 정권의 자세를 비판했습니다.

이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은 비핵화는 최종목표로 즉각 달성하는 것은 어렵지만 로드맵을 정해 비핵화를 이루는 것은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미국과 북한이 비핵화를 향해 대화할 환경은 조성됐다는 생각을 강조하는 한편, 현시점에서 북한에 대한 제재를 완화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설명하며 야당에도 정상회담에 협력을 요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