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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 영국 호주 수상과 중국의 영향력 행사 촉구 본문
"대북 문제에서 러시아정부도 중국 입장을 따라가는 입장입니다. 북한정부의 부채 절반이상이 중국 돈입니다 중국정부 입장에서 북한정부가 핵무기를 포기하고 경제모델로 나아갈 때 큰 소득(수익)이 될 것이며 핵무기와 미사일 핵탄두(수소폭탄) 군사적 패권주의로 나아갈 때 손실이 될 수도 있습니다. 큰 손실은 전쟁이며 작은 손실은 수평적 권력교체(노동당 내부 권력이동, 세습제 1인 종신직 국가사회주의 정부 청산) 와 대북경제원조입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5일, 북한의 핵실험과 관련해 영국의 메이 수상과 호주의 턴불 수상과 잇따라 전화회담했습니다.
영국의 수상관저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과 메이 수상은 북한에 핵과 미사일 개발을 중단시키기 위해서는 중국의 역할이 중요하고, 중국이 모든 영향력을 행사해야 한다는 인식에 일치했다는 것입니다.
또, 트럼프 대통령은 호주의 턴불 수상과도 전화로 회담하고 호주 정부에 따르면, 양 정상은 북한에 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도록 중국에 계속해서 압박을 가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백악관의 샌더스 대변인은 5일 회견에서 북한에는 대화가 아니라 경제제재 등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나타내고, 중국을 지명해 압박을 강화하도록 촉구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의 시진핑 국가주석과 6일에 전화회담을 가질 예정인데, 트럼프 정권은 최대의 무역상대국으로서, 북한을 경제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중국에 대한 압박을 강화해 북한의 핵과 미사일 개발에 제동을 걸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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