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Pacific Region Intelligence Center
미 백악관, 항모 칼빈슨 함 전대 한반도 향하고 있다 본문
미 백악관의 스파이서 대변인은 19일 기자회견에서 핵 추진 항모 칼빈슨 함 전대가 한반도를 향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대해 미 국방부 당국자는 NHK와의 취재에서 항모는 이르면 다음 주 초쯤 일본해에 도달해 한반도 주변 해역에서 활동할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8일, 미 태평양군의 해리스 사령관은 항모 칼빈슨 함을 기항 중인 싱가폴에서 북상해 한반도 주변을 포함한 서태평양의 해역에 전개하라고 지시했다고 밝혔으며, 트럼프 대통령도 인터뷰에서 강력한 함대를 보냈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항모는 그 후에도 호주와 인도네시아 주변에서 활동한 것으로 알려져 일부 언론은 정보의 정확성에 의문을 제기했었습니다.
이에 대해 매티스 국방장관은 19일, 항모는 서태평양에서 활동하고 있다고 말해왔고 미군은 말 그대로 행동하고 있다고 말해 예정대로의 행동이라는 견해를 나타냈습니다.
'-미국 언론- > 일본 언론'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북한 군사도발의 가능성은 (0) | 2017.04.25 |
---|---|
한반도의 향후 정세에 대해 (0) | 2017.04.24 |
일본 국민 64% ‘미국 대북 군사적 압력’ 지지 (0) | 2017.04.20 |
일본 언론 취재에서 북한 잔류 일본인, 귀국해 부모님 성묘 하고 싶다고 (0) | 2017.04.20 |
펜스 미 부통령, "북한은 가장 위험한 위협, 압도적으로 반격할 것' (0) | 2017.04.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