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Pacific Region Intelligence Center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했지만 실패한 가운데 펜스 미 부통령이 방한 본문
한국군 합동참모본부와 미 태평양군에 따르면 일본시간으로 오늘 오전 6시 21분, 북한이 함경남도 신포 부근에서 탄도미사일 한 발을 발사했지만 직후에 폭발해 실패한 것으로 보입니다.
한미 양국군은 분석을 서두르고 있는데 미국 백악관 당국자는 오늘 기자단에게 발사된 미사일은 ICBM, 대륙간탄도미사일이 아니라 중거리탄도미사일로 추정된다며 발사한 지 4,5초 후에 실패한 것 같다고 말해 초기단계의 분석을 밝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취임 후 처음으로 아시아 순방을 개시한 마이크 펜스 미 부통령이 오늘 오후 첫 번째 방문국인 한국의 서울에 도착했습니다.
내일 오후에는 황교안 대통령 직무대행 총리와 회담하고 북한 대응에 대해 협의할 예정입니다.
백악관 당국자는 오늘 기자단에게 북한은 미사일 발사뿐만 아니라 핵실험도 하려 한다면서 가령 북한이 핵실험을 했다면 미국은 모종의 행동을 취했을 것이라고 말해 북한을 강력히 견제했습니다.
트럼프 정권은 칼빈슨 항모전단을 한반도에 가까운 서태평양으로 이동시키는 등 압력을 강화하고 있는데 또다시 미사일 발사를 강행한 북한에 대해 펜스 부통령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ソウル市内の国立墓地を訪問し、黙祷するマイク・ペンス米副大統領(前列右から2人目)=16日(AP)
'-미국 언론- > 일본 언론'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 안보보좌관, 북한 관련해 평화적 해결위해 노력하겠다 (0) | 2017.04.17 |
---|---|
펜스 미 부통령, 남북군사분계선을 시찰 (0) | 2017.04.17 |
아사다 마오 선수, 은퇴 기자회견 (0) | 2017.04.12 |
트럼프 대통령, 중국에 북한 문제 해결하면 무역 거래 좋아질 것이라고 (0) | 2017.04.12 |
미국 여론조사, 시리아 공격 지지 51%, 반대 40% (0) | 2017.04.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