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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여론조사, 시리아 공격 지지 51%, 반대 40% 본문
미국의 ABC 텔레비전과 워싱턴 포스트지는 10일, 미국인을 대상으로 전국에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시리아의 아사드 정권이 화학무기를 사용했다고 단정하고 시리아 중부의 공군기지를 미군이 순항미사일로 공격한 트럼프 대통령의 결단에 대해 지지한다고 대답한 사람은 51%였으며, 반대라고 대답한 사람은 40%였습니다.
한편 아사드 정권에 대해 추가 공격을 가할 경우 지지한다고 대답한 사람은 35%에 그쳤으며, 반대라고 대답한 사람이 54%에 달했습니다.
또, 이번 미사일 공격이 아사드 정권을 지원하는 러시아와 미국의 관계를 악화시킬 것이라고 답한 사람은 59%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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