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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불확산 대응을 위해 제재 이행을 확인 본문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정부 관계자 등이 대량살상무기의 확산방지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회의가 도쿄에서 열렸습니다. 회의에서는 핵실험과 탄도미사일 발사를 거듭하는 북한에 대한 유엔안전보장이사회의 제재결의를 착실히 이행하기 위해 각국이 공조해 대처할 방침을 확인했습니다.
아시아 불확산협의는 일본정부가 주최해 매년 열리고 있는데 올해는 18개국 실무자가 참석했습니다.
회의에서는 북한에 대한 대응을 중심으로 의견이 교환돼, 북한으로부터의 석탄 수입량에 상한을 설정하는 등의 유엔 안보리의 제재결의를 착실히 이행하기 위해, 석탄의 주요 수입국인 중국을 포함해, 각국이 공조해 대처한다는 방침을 확인했습니다.
회의에서는 또 각국이 연대해 대량살상무기를 확산시키지 않기 위한 노력을 더욱 강화할 방침도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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