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관리 메뉴

Asia-Pacific Region Intelligence Center

힐러리 클린턴 후보, 가족재단 관련 의혹 반박 본문

Guide Ear&Bird's Eye/미국의 소리[VOA]

힐러리 클린턴 후보, 가족재단 관련 의혹 반박

CIA bear 허관(許灌) 2016. 8. 27. 10:15

 

                                                          

                                                        반기문 유엔총장과 빌 클린턴 미국 전대통령 아이티를 방문해 국제구호지원(사진) 

미국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 대통령 후보는 자신의 가족이 운영하는 클린턴재단과 관련한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후보의 주장을 반박했습니다.

클린턴 후보는 어제(24일) 미국 `CNN'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트럼프 후보의 주장은 터무니없는 것이라며, 자신의 국무장관 시절 업무는 외부의 영향을 받지 않았다고 반박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공개된 클린턴 후보의 국무장관 재임 시절 이메일들은 클린턴재단 기부자들이 당시 클린턴 장관이나 국무부 보좌진들과의 만남을 요청했으며, 이 중 상당수는 직접 만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AP통신’은 클린턴 장관 시절 비정부 인사들과의 만남 중 절반 이상이 클린턴재단 기부자들이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클린턴 후보는 부적절한 것처럼 보이는 점은 인정하면서도 그렇지는 않다고 일축했습니다.

한편 트럼프 후보는 어제 미시시피 주 잭슨 시 유세에서 영국 독립당의 니겔 파라지 대표를 특별손님으로 초대했습니다.

파라지 대표는 브렉시트, 즉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운동을 주도했던 인물로, 트럼프 후보는 브렉시트를 강력히 지지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후보는 브렉시트가 결정된 지난 6월 영국의 국민투표일을 영국의 독립일로 규정하고, 미국도 정부의 기업 규제와 특수이익단체, 조작체계로부터 독립을 선언할 때라고 말했습니다.

VOA 뉴스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왼쪽부터)과 부인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 딸 첼시 클린턴이 지난 2014년 3월 미국 애리조나주 템플에서 열린 클린턴재단 행사에 참석했다. (자료사진)

`AP통신'은 클린턴 후보가 국무장관으로 재직할 당시 직접 만나거나 전화통화한 민간 이익단체 인사 154명 가운데 적어도 85명이 클린턴재단에 기부한 사람들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들은 총 1억5천600만 달러를 기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클린턴재단 후원자와 클린턴 후보의 장관 재임 시절 만남이 규정 위반은 아니지만, 재단에 기부한 돈이 클린턴과의 만남을 위한 수단이었다는 의혹이 커지고 있습니다.

앞서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후보는 이 같은 의혹을 제기하며 특별검사의 즉각적인 조사를 요구한 바 있습니다.

미 공화당은 클린턴재단의 거액 기부자들이 재단을 클린턴 후보나 그의 국무장관 재임시절 고위 보좌진에게 접근하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하고 있다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은 지난주 부인인 클린턴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되면 해외와 기업 기부금을 받지 않는 쪽으로 재단 운영 방식을 전환하고 자신은 재단 이사장직에서 사임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트럼프 후보는 그러나 어제 유세에서 클린턴재단은 정치사에서 가장 부패한 기관이라며 문을 닫아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반면 클린턴 후보 측은 클린턴재단은 전세계인을 지원하는 자선단체라며, 트럼프 후보가 운영하는 기업들은 자신을 부유하게 하기 위해 존재할 뿐이고, 음지와 연결돼 있으며 보유 주식을 처분하겠다는 약속을 하지 않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VOA 뉴스

 

 

클린턴 재단(Clinton Foundation)

Empowering People to Build Better Futures for Themselves, Their Families, and Their Communities

클린턴 재단(Clinton Foundation)은 미국의 자선 단체이다. 빌 클린턴, 힐러리 클린턴, 첼시 클린턴 등 클린턴 일가가 주도로 하고 있다.

1997년에 설립된 이후로 클린턴재단은 세계의 가난한 나라들의 경제발전(자본주의 경제 도입)에서부터 기후변화 대비와 환경보호 운동, 아동 보호, 여성의 삶 개선, 인종과 민족 장벽을 극복하는 평화운동(공동체 의식과 민주화 운동), HIV양성인 사람들을 위한 의약품 접근에 이르기 까지 세계 각국 다수 자선단체를 원조하고 있다

 재단의 조직은 기후변화, 아프리카 식량.보건 지원, 영유아 보건, 소기업, 아이티재건 등 9개의 이니세티브(Initiative)에 따라 나뉘는데,  이니세티브(Initiative) 별로 다시 리더와 팀원, 현장인력을 두고 수백개의 세부사업을 벌인다

2011년 자료에 따르면 클린턴 재단(Clinton Foundation) 직원은 전세계 35개국 2,000명 이상이 활동하고 있다  일부에서는 중복된 사업과 많은 사업 그리고 재정부족등으로 주요사업만 치중하는 것이 많은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이야기 하고 있다 클린턴 재단(Clinton Foundation)의 괄목할 만한 성과는 국제개발과 보건 분야에 큰 도움을 주었다고 한다 클린턴 재단(Clinton Foundation)은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의 퇴임 이후 사회활동 업적이다 

 

 

 

Clinton Climate Initiative[기후변화와 환경보호(자연보호)]

 

 

 

Economic Development[경제개발]

 

 

 

 

 

 

 

Clinton Foundation in Haiti[아이티 재건 활동]

 

 

 

 

 

Girls and Women[여성의 삶 개선]

 

 

 

 

 

 

 

Global Health[보건]:각종 질병 퇴치와 빈곤층 의료지원

 

 

 

Health and Wellness[건강과 건강관리. 등산이나 스포츠(운동),노동에 대한 관심이 많은 밝고 건강한 스타일의 패션을 추구하면서 건강관리 세대]

 

 

 

 

https://www.clintonfoundation.org/

"Capitalism  Anti Communism! Democracy Anti Totalitarianism(Dictatorship)!

After the capitalist democracy revolution, liberalism(Civil liberties) and Socialist(social rights, Right to life) coexist (respect) is a free society. -Freedom Society[Democratization government]-"

*Three principles of capitalism:Private property, pursuit of profit, Principle of free market competition Etc

*Three principles of Democracy: government of the people, by the people, for the people

-Bird's Eye(Reading)&Guide Ear(Language)-

 

 

클린턴, 전국조사 트럼프에 10%p 앞서

 

                                                                힐러리 클린턴(왼쪽) 미 민주당 대통령 후보와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대통령 후보의 지지율이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의 지지율보다 10% 포인트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퀴니피악 대학은 최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클린턴 후보의 지지율이 51%로 트럼프 후보 41%보다 10% 포인트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8월 25일 밝혔습니다. 클린턴 후보는 특히 여성들의 지지를 많이 받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여성 유권자들 사이에서는 60%대 36%로 클린턴 후보가 압도적으로 우세했습니다. 반면 남성 유권자들 사이에서는 48% 대 42%로 트럼프 후보가 약간 높았습니다.

백인 유권자들 사이에서는 52%대 41%로 트럼프 후보가 11%p 우세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번 조사에 참가한 유권자 10명 가운데 9명은 올해 대통령 선거에서 누구를 뽑을지 이미 마음을 굳혔다고 답했습니다.

VOA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