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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중앙은행, 기준금리 전격 인하 본문
한국 중앙은행인 한국은행이 9일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내린 1.25%로 인하하여 새로운 역사 기록을 창조했습니다.
이번 기준금리 인하는 시장의 예상을 초월했습니다. 이에 앞서 분석가들은 보편적으로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글로벌무역 불경기의 영향이 예상을 초월한 점과 이제 곧 시작되는 기업 구조조정으로 경제하락이 초래될 것을 감안하여 중앙은행은 금리인하를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는 한국중앙은행이 지난 1년간 처음 기준금리를 인하한 것입니다.
복수의 분석가들은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6월에 금리인상을 잠시 미루고 또한 한국 수출과 내수가 동반 부진한 등 요인이 한국 중앙은행의 결정에 보다 큰 영향을 주었을 것이라며, 금리인하는 예상밖의 일이지만 역시 합리성이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최근 한국은 수출의 지속적인 하락과 더불어 생산, 소비, 투자 등 주요 경제지표도 계속 악화되고 있습니다. 올해 1분기 한국 GDP는 지난해 4분기에 비해 0.5% 성장하는데 그쳤습니다.
*환율(換率, exchange rate):외국화폐로 표시한 자국화폐의 가격(외국환시세)
각국 통화의 가치가 특정한 금속이나 다른 표준으로 측정되는 경우 환율은 '고정'된다. 그리고 수요·공급의 변동에 의해 환율이 결정되는 경우 환율은 '변동'한다. 만약 한 나라의 수입이 증가하면 재화의 수요가 증가하여 그 나라의 환율은 평가절하될 것이며, 따라서 수입된 재화의 가격이 상승할 것이다. 재화의 가격이 상승함에 따라 수요는 감소하고 자국통화의 가치는 다른 나라의 통화에 비해 상대적으로 떨어지게 된다. 그결과 자국재화의 해외수출가격이 하락하고 수요가 증가하여 수출이 증가하게 된다. 오늘날 국제무역은 관리 변동환율제도에 의존하고 있다. 각국 정부는 자국의 환율을 안정시키기 위해 수입제한·수출장려·평가절하 등을 통해 시장에 직접 개입한다.
-고정환율(固定煥率)
외환의 수급에 따라 수시로 변동하지 아니하도록 정부가 인위적으로 정한 환율((계획통제경제-통제형 사회주의 국가나 국가 사회주의 국가: 북한이나 쿠바등)
-변동환율(變動煥率)
환율을 일정 비율에 고정하지 아니하고 외환 시장의 수요와 공급에 맡겨 자유롭게 변동하게 하는 환율(자유무역경제-자유민주국가나 인권 사회정부: 미국, 한국, 일본, 유럽연합, 러시아등)
-환덤핑(Exchange Dumping)
수출을 의도적으로 증가시킬 목적으로 실시하는 평가절하
자국통화를 실세보다 저평가함으로써 국제수지를 호전시키고자 하는 정책수단(예: 수출주도 경제 개발도상국)
-한국화폐는 1달러=700원 수준이 돼야 거품경제가 아닌 세계경제통합에 중심이 될 수 있으며 남북통일 이후 1달러=100원 수준이 될 것이며 주가도 보통 3만원 수준이 될 것이다 남한은 국민 각자 개인당 부채수준을 0(제로)나 플러스 수준이 돼야 하며 미국이나 일본등과 경제통합을 착실하게 준비하는 것이 올바른 국내외 정책이다 남한 국민들의 개인당 부채수준이 플러스가 될때 남한경제는 일본 수준이 될 것으로 본다
중국은 자국내 정치제도나 국민들의 정치수준이 후진국 수준이며 중국 한족이외 기타 민족들의 경제적 격차와 불균형등으로 독립운동이 촉발할 수 있기 때문에 경제대국이라는 의미를 부여하기는 부적절하다
그리고 중국경제나 정치등을 장악하고 있는 군부 군사위원회등이 공산주의나 계획 통제경제를 나설때 중국 경제는 예측하기 어렵다고 본다 미국등 서방이 일본이나 한국등을 경제적으로 도와줄때 중국이 어쩔 수 없이 계획경제나 군사 패권주의 군사위원회등을 폐지할 것으로 본다
*교역조건을 개선시키는 요인
관세부과, 환율인하(=평가절상),수입대체 산업육성, 소득탄력성이 큰 상품의 경우(소득이 증가하는 경우:소득탄력성이 큰 제품 즉 농산품보다는 공산품을 수출품으로 선정하면 교역개선은 개선된다)
*교역조건을 악화시키는 요인
환율인상(=평가절하), 기술진보에 의한 생산비 하락(수출재 생산에 어떤 유형이든 기술진보가 일어나면 그 재화생산이 절대적으로 증가하여 국제시장에 대한 공급을 늘리므로 자국의 교역조건은 악화되기 마련이다 기술특허권을 보호돼야 기술개발 회사나 해당국가가 외화획득으로 교역조건이 유리하다), 수출상품의 덤핑, 수출품에 있어서 기술진보, 수출량 급증
교역조건 악화와 개선 요인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국가간의 경제통합이 시급하다
*환율인상(평가절하:자국 화폐의 국내 구매력이 하락되었다는 것을 뜻하며 동시에 외국화폐의 구매력은 상대적으로 상승하는 것이다)
-원인:외환의 수요>외환의 공급
수출의 감소, 수입의 증가, 이자율의 하락으로 인한 국내자본의 유출(주식 보유 하락), 인플레이션, 외국환시세가 높아지는 경우
-효과
수츨을 늘리고 수입은 줄인다(일국 통화가 평가절하<환율인상>되며 예를 들면 1달러=700원이던 것이 1달러=750원이 되는 경우이다 이때 한국 수출품의 달러화 가격이 하락한다 이 말은 수출품 국제가격이 하락한다는 것으로 한국 상품이 외국에서 많이 판매할 수 있다는 의미이다), 수출기업의 수익성이 커진다, 국제수지의 호전, 외채부담이 커진다(자국 국민 개인당 부채가 늘어나고 빈곤층이 늘어난다 실업자 해소를 기업이 이행하지 않고 부덕한 기업일때 기업주 이익만 증가시키고 국민들의 빈곤화와 빈부격차만 가져온다), 원유 식량등 원자비 비용이 늘어 비용이 증가한다, 교역조건이 악화된다, 외국 관광객의 수가 증가한다
국민들의 부채비율이 높을 때는 평가절하할때 자국 화폐하락으로 국민들의 물가상승만이 가져옴으로 빈부격차로 빈곤화될 수 있으므로 자국 평화 가치를 상승할 수 있는 제도가 돼야 올바른 경제정책이다 소수 기업주보다는 다수 국민들의 생각해야 한다
*환율인하(평가절상:자국화폐의 국내 구매력이 상승되었다는 것을 뜻하며 동시에 외국화폐의 구매력은 상대적으로 하락하는 것이다)
-원인:외환의 수요<외환의 공급
수출증가, 수입의 감소, 이자율의 상승으로 인한 외국자본의 유입(주식보유 증가), 국내물가가 안정되는 경우, 외국환시세가 낮아지는 경우
-효과
수출을 줄이고 수입을 늘린다, 수출기업의 수익성이 저해된다, 국제수지의 악화, 외채부담의 줄어든다, 원유 삭량등 원자재 비용이 즐어들어 비용감소효과가 있다, 교역조건이 개선된다
하층민이나 중산층등 국민 대부분은 자국 화폐가치 상승을 바라고 있다 그래야 외국관광이나 저축, 주식보유등을 희망하며 일하는 국민이 되고 싶어한다 자국 화폐가치가 하락할때는 부동산 가격상승과 물가상승등으로 정치불안과 빈부격차로 상류층만의 편의경제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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