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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당과 더불어 민주당 중 어느 정당이 제2당으로 등장할까 본문

-미국 언론-/아시아뉴스

국민의 당과 더불어 민주당 중 어느 정당이 제2당으로 등장할까

CIA bear 허관(許灌) 2016. 3. 2. 17:50

 

 

호남보수(우파성향) 세력이면서 온건보수, 진보세력 국민의 당과 영남 진보(좌파성향)세력이면서 호남 온건진보, 진보세력 더불어 민주당 중 어느 정당이 다음 총선에서 제2당이 될까?

국민의 당이 영남 보수(우파성향)세력이면서 온건보수, 진보세력 새누리당과 정책연합 또는 기층민 (자유민주)정책 포용정책을 한다면 제2당이 될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집권당 새누리당도 호남 온건보수 세력 국민의 당과 연합을 할때 180석 이상 의석을 획득할 수도 있다

더불어 민주당이 온건보수와 진보를 표방하면서 극렬민족주의 성향 친북 반미그룹 국가사회주의 노선 김일성 추종세력을 배격, 제거하고 야권연합을 할때 제2당이 될 가능성이 높고 야권연합이 제1당이 될 수도 있다[영남 진보세력 중 반미그룹(NL, 전대협 동우회=민족해방계열 대학 총학생회 동우회와 총여학생회 동우회<배후,반미청년회와 반미여성회=북한 대남공작기구 한국민족민주전선> )이 주도권을 장악해왔다. 호남도 비슷한 입장이다] 

호남 밑바닥 세력이 보수와 진보를 표현할 수 있다

국민의 당은 보수 성향이며 더불어 민주당은 진보 성향이다

호남지역 좌파 극렬 민족주의 성향 친북,반미 국가사회주의(국영기업론) 세력이 어느 쪽에 가담하는 것도 주목해야 할 부분이다[진보세력 중 반미세력이 극렬 민족주의 성향  김일성주의 세력이며 그 배후에는 간첩 존재해왔다]

한국민족민주전선 서울대표부 민족민주혁명당 지도부 김영환씨 등 많은 사람들이 자수와 귀순, 세습제 비판과 북한 자유화,민주화 활동으로 반미단체들이 사실상 와해되었다

아직도 김일성 문건이나 책자 세뇌로 반미활동을 하는 사람이 있다 김일성 책자는 반미사상이다

국제적 반미투쟁가와 연대를 하라 그래야 반미전선을 구축할 수 있다 중국정부 내 친미인사를 제거하라 일본정부나 한국정부 내부 반미인사를 포섭하라[대남정책]

 

좌파 민족주의 책자 탐독과 모임결성->NLPDR과 김일성 책자 학습(주사파 모임)-->북한정부 대남공작부 의식화 기능기(뇌 세뇌기)로 검증과 간첩교육-->납치,월북-->반미무장단체 결성과 북한정부 대남 간첩활동.

 북한정부 대남공작부는 뇌 세뇌기(의식화 기능기)로 남한 사람 납치대상을 "반미단체 간부(김일성주의자=주사파)"로 규정해오고 있다

북한정부 대남공작부가 반미단체 간부(김일성주의자=주사파)를 뇌 세뇌기로 검증을 할때  북한 김정은 정부를 찬양하고 김일성을 신격화, 우상화 할 수준이 돼야 납치, 월북 대상자로 선발한다[남한정부 내부 김일성주의 단체-통일혁명당과 민족민주혁명당(반미단체)]

-1990년 1월 한국민족민주전선 서울대표부 설치(반미청년회 등 반미단체 통합)

반미청년회 구국의 소리(김일성주의)에서 한국민족민주전선 새세대(김정일주의=주체사상)로 지하신문 변경

1986년에는 강철서신 등에 '미제의 스파이 박헌영으로부터 우리는 무엇을 배울 것인가'라는 비판이 제기되기도 했다.

김영환등 강철서신(반제동맹)-구국의 소리(반미청년회)-새세대(한국민족민주전선 서울대표부, 민족민주혁명당)

-1991년 12월 김정일 노동당 군사부위원장이 인민군 총사령관으로 취임(김정일 북한 권력 장악)

1984년 5월 18일 김정일 직접 쓴 논설《남조선인민들의 반미자주화투쟁은 높은 단계의 애국투쟁이다》(1984)  발표했다

-김정일  우상화 벽보 사진이 북한 곳곳에 등장

-1992년 11월 미국 민주당 클린턴 후보 대통령 당선과 민주당 정부 등장

-1993년 3월 김영삼정부 출범과 핵무기 보유설, 북폭등장 그리고 남한 한민전 서울대표부 1995년 해방 50주년 남북통일 결정적 시기 공식화 (반미자주정부와 전쟁론)

-1994년 남북정상회담 추진과 분열[김대중-찬성파, 반미단체-반대파]

-1994년 7월 8일 새벽 2시 김일성 사망

조선중앙방송과 평양방송 등 주요언론들은 9일 정오 특별방송을 통해 김 주석이 “심장혈관과 동 맥경화증으로 치료를 받아오던 중 겹쌓이는 정신적 과로로 94년 7월 7일 심한 심근경색이 발생 했고 심장쇼크가 합병되었으며 모든 치료를 다했으나 심장쇼크가 악화돼 7월 8일 새벽 2시에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1998년 12월 17일 해군이 남해에서 격침시킨 북한 반잠수정이 여수해안에 상륙
남해안으로 침투한 북한 반잠수정이 여수해안 상륙한 사실은 민혁당 연루자인 하영옥 심재춘씨가 국정원에서 <1998년 12월 17일 북한 공작원 배모씨를 여수해안으로 안내했다>고 진술했고 지난 1999년 3월 17일 건져 올린 반잠수정에서 이 공작원의 시체가 발견됨으로써 확인됐다

-민혁당과 관련된 무장간첩사건
이선실 여간첩 사건(이선실은 한국민족민주전선 부위원장 출신)
1995년 10월 24일 부여침투 무장간첩 김동식 사건
1996년 9월 18일 강릉무장간첩 사건
1997년 10월 최정남 강연정 부부간첩 사건(울산지역)
1998년 12월 17일 여수근해 반잠수함 격침사건

-반미 전쟁파 민혁당 와해와 김대중,김정일 남북정상회담(이선실 사망)
1998년 9월 5일 북한 제3공화국수립-세습제 좌익군정 헌법(先軍정치와 국방위원회, 명목상 국가원수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대남 친북무장단체는 대부분 김일성주의 반미단체로 통일혁명당 계열(한국민족민주전선 계열, 반미청년회나 반미여성회 등)이다  범민련이나 범청년 조직이 반미성향 김일성주의를 옹호하고 있다

북한정부는 국영자본체제와 극렬 민족주의 반미성향 세습제 좌익군사독재정부(국방위원회)로 국가사회주의 노선이다

공산주의나 사회주의 인민회의정부(순수 내각책임제)가 아닌 관계로 상류층과 평민층, 빈곤층 등 빈부격차가 등장해오고 있다  인민회의정부론 공산주의자는 모택동(마오)계열이고 극렬 민족주의 반미성향 자주정부론 국가사회주의자는 김일성계열이다

 

*‘구국학생연맹’등, 대표적 김일성주의 조직

국무총리실 산하 ‘민주화운동관련자 명예회복보상심의위원회(이하 민주화위원회)’가 관련자들의 명예회복 및 보상결정을 통해 민주화운동단체로 인정한  서울대 구국학생연맹, 연세대  구국학생동맹, 고려대 애국학생회, 반미청년회, 반제동맹 등은 80년대 대표적인 민족해방(NL)주사파 조직이다.

이는 당시 정부당국의 수사결과는 물론 최근 주사파전향지식인들의 증언을 통해서도 입증되고 있는 사실이다.  

주사파는 김일성 주체사상을 신봉하고 북한의 대남혁명론인 민족해방인민민주주의(NLPDR) 혁명노선을 추종하는 조직을 가리킨다. 이들은 북한관련서적 등을 통해 학습하던 기존 친북운동단계에서 벗어나, 북한의 대남혁명 전위조직인 한국민족민주전선(한민전)의 ‘구국의 소리’방송 등을 직접 청취, 주체사상과 북한의 대남혁명론을 체계적으로 학습키 시작했다.

85년 경 태동, 86년 상반기 투쟁을 통해 학생운동의 주도권을 장악한 주사파는 구국학생연맹, 구국학생동맹, 애국학생회를 결성하고 이를 바탕으로 86년 10월 28일 건국대에서 ‘전국반외세반독재애국학생투쟁연합’결성식, 즉 건대사태를 감행키에 이른다.

민주화위원회는 이 건대사태에 대해서도 관련자들의 명예회복·보상결정을 통해 민주화운동으로 인정하고 있다.

건대사태 후 당국의 수사로 주사파 주요지도부가 검거됐고 조직은 와해됐다. 그러나 고려대 중심의 잔존 주사파는 86년 12월 ‘전국학생사상운동추진위원회(전사추위)’를 결성하고, 전사추위는 87년 10월 ‘반미청년회’로 발전됐다.

반미청년회 이외에도 연세대와 서강대, 서울대를 중심으로 각각 ‘조통그룹’,‘관악자주파’가 결성되는데, 이들 단체들은 모두 주체사상과 북한의 대남혁명론으로 무장해 87년 8월 결성된 ‘전대협’을 주도하게 된다.

한편 노무현 대통령의 핵심측근인 안희정 씨는 87년 고려대 애국학생회 및 88년 반미청년회 활동으로 각각 구속됐고 이광재 현 열린우리당 의원 역시 연세대 구국학생동맹의 핵심간부로 활동하는 등 NL주사파 출신이다.

 

*“주체사상 무장해 생명과 사상, 육신과 재산 다 바치겠다” (구국전위가입선서)

 ● 뇌관 TNT 확보해 게릴라戰 준비한 남민전
● 민혁당, RO 18개 갖추고 4000명에 영향력
● 北 225국, 왕재산에 유류창고 파괴 준비 지시

통합진보당 의원 이석기가 포함된 RO(Revolutionary Organi-zation)가 비밀회합을 열어 유사시에 유류저장소와 통신시설을 파괴하고, 총기와 폭탄을 준비하는 등의 모의를 했다는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졌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60여 년 동안 한국 현대사에서 존재했던 종북 지하혁명조직을 개괄적으로 정리해보자.

1960년 4·19혁명이 대한민국의 체제 전복으로 이어지지 못한 상황을 지켜본 김일성은 1961년 조선노동당 4차 대회의 사업 총화에서 “남조선에서 혁명적 당을 내올 것”을 역설했다. 이에 따라 북한은 과거 남로당 활동을 했던 좌익 인물 가운데 김종태를 포섭해 월북시킨 후 노동당에 입당시키고 자금 등 활동 내용을 지원했다. 남한으로 귀환한 김종태는 1964년 6월 중순경 조카 김질락과 김진환·이문규 등을 포섭해 월간지 ‘청맥’을 창간, 운영하는 등의 활동을 하다가 1965년 11월 김질락·이문규 등과 함께 통일혁명당(통혁당)을 창당했다.

 

                                                                                           주체사상탑[자주노선과 김일성주의]

 인민회의정부론 공산주의자는 모택동(마오)계열이고 극렬 민족주의 반미성향 자주정부론 국가사회주의자는 김일성계열이다

 

통혁당 내란예비음모 처벌

1968년 중앙정보부가 이들을 적발했고, 사법부는 김종태·김질락·이문규 등에게 국가보안법·반공법·형법(간첩죄)·내란예비음모죄 등을 적용해 사형을 선고하고 관련 피고인들도 중형에 처했다. 통혁당 사건 이후 북한은 관련자들을 영웅으로 대우하면서 대남 공세를 전면적으로 진행했고 이후에도 통혁당이 재건됐다는 식으로 대대적으로 선전했다. 통혁당은 나중에 ‘한국민족민주전선’, 2005년 이후에는 ‘반제민전’ 등으로 이름을 바꿔가며 대남 선전기관 노릇을 했다.

북한이 남파간첩을 통해 통혁당을 준비하던 시점에 일군의 인텔리들은 별도로 박정희 정권 타도를 목표로 하는 지하조직 건설을 준비한다. 김배영, 도예종 등이 발기한 인민혁명당(인혁당)이 그것이다. 세간에서는 이를 ‘1차 인혁당 사건’이라고 불렀다. 일부 구성원이 개별적으로 북한과 연계를 시도한 정황은 있으나, 이들은 통혁당과 달리 상당한 자생성을 가졌다.

인혁당 사건을 둘러싸고 조작 논란이 있었지만, 훗날 관련자들의 증언을 종합하면 조직은 실재했음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수사 과정에서 충분한 증거가 확보되지 않았기 때문에 위중한 사건으로 취급되지 않았다. 반국가단체조직 혐의로 중앙상무위원장인 도예종이 징역 3년형을 받는 수준에서 마무리됐다.

1974년 발표된 이른바 ‘2차 인혁당 사건’인 인혁당재건위원회 관련자들은 대규모 봉기를 준비하고 ‘민청학련’을 배후조종한 혐의로 당시 재판부로부터 중형이 선고됐다. 8명에게 사형이 선고됐고 다음 날 새벽에 사형이 집행됐다. 2007년 이후 이뤄진 재심에서는 원심 재판부가 인정한 국가변란 도모 혐의에 대해 구체적인 증거가 없고, 위험성이 과장된 측면이 있다며 관련자들에게 무죄 판결을 내렸다.

 

                                                                              통일혁명당은 1965년 결성돼 1968년 적발됐다

 

게릴라식 봉기 준비한 남민전

1976년 2월 29일 서울 중구 청계천 3가의 태성장이라는 중국음식점에 모인 이재문, 신향식, 김병권은 남조선민족해방전선(남민전) 준비위원회를 결성했다. 남민전은 변혁운동을 지도하는 지하당을 자임하고 공개적인 반(反)유신 민주화 투쟁을 위해 산하에 한국민주투쟁국민위원회(민투)와 민주구국학생연합(민학련)을 설치했다. 남민전은 광복 전후 남로당 활동에 뿌리가 닿아 있는 구(舊)좌익 인사들을 중심으로 민청학련 세대가 응집한 지하당이다. 이들은 1978년 8월 28일 서울 시내에 뿌린 유신체제 타도 유인물에 대한 수사가 확대되면서 본거지가 적발된 1979년 9월까지 3년 넘게 전국적인 조직망을 구축하고 활동했다.

남민전은 투쟁자금 조달을 위해 ‘혜성대’라는 이름의 무장행동대를 조직해 종로1가 소재 금은방과 동아그룹 최원석 회장의 자택 등에 침입해 상해를 가하고 금품을 절취하는 등 강도 행각을 벌였다. 또한 혁명의 결정적 시기가 왔을 때를 대비한 무장봉기를 위해 총기와 탄약을 은밀히 탈취해 보관했다. 이외에도 TNT와 뇌관 등을 불법 입수해 보관하는 등 무장 게릴라 방식 봉기를 차근히 준비하고 있었다. 또 남한에서 혁명이 성공할 경우 중앙청에 게시하기 위해 남조선민족해방전선기(旗)를 제작해 보관했다.

치안본부는 1979년 10월 4일부터 17일까지 84명을 검거해 79명을 구속했다. 검거 당시부터 치안본부와 검찰은 일관되게 북한과 연계된 간첩사건이라는 점을 분명히 밝혔다. 남민전 재판기록에 따르면 조직원을 일본에 보내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조총련)와 접선하고 그를 월북시켜 북한과의 구체적인 연계 방안을 도모했으나 북한과 직접적으로 연결되기 이전에 조직이 검거됐다.

 

                                                                       1980년 1월 열린 남조선민족해방전선준비위원회 재판

민족민주혁명당(민혁당)은 1980년대 이후 대학가에 자생한 이른바 ‘주사파’의 원조라 할 수 있는 김영환이 북한과 연계된 이후 결성했다. 구(舊)좌익과 단절된 최초의 대규모 신(新)좌익 지하당이다. 이들은 1980년대 중반 이후 학생운동권을 장악했고, 나아가 사회운동에서 주류가 된 NL(민족해방) 계열 운동의 사상·이론·조직적 지도부를 맡았다고 볼 수 있다.

민혁당은 중앙위원회 산하에 도당 격인 수도권위원회, 영남위원회, 전북위원회 등의 지역조직을 두고 당원만 100명에 달하는 대형 조직이었다. 또한 민혁당에는 RO(혁명 조직) 18개 조직, 400명의 조직원이 있었고, 산하에 직접적인 영향력을 관철할 수 있었던 사람만 3000~4000명에 달하는, 말 그대로 정전(停戰) 이후 남한 최대의 지하당이었다.

 

NL 지도부 맡은 민혁당

김영환이 주도한 1980년대 중반의 ‘주사파 운동’은 종북으로 귀결되면서 운동권의 주류가 됐다. 이는 1980년대 중반에서 1990년대 중반까지 이러한 “주사파에 영향을 받은 친북좌파 10만 명이 사회에 진출”(구해우, ‘월간NKvison’ 2012년 7월호에서 인용)하는 결과로 나타났다.

민혁당을 주도했던 김영환과 전향 인사 일부는 1990년대 말부터 북한 정권 타도와 북한인민의 해방을 목표로 한 북한 민주화운동을 활발하게 벌이고 있다. 반면 하영옥, 이석기 등 전향하지 않은 인물들은 김영환이 주도한 1997년 7월의 민혁당 자체 해산 결의를 인정하지 않고 조직을 수습해 지하당을 유지시키려 노력하다 1999년 8월 국가정보원에 적발됐다. 당시 이석기는 경기도 지역을 관할하는 경기남부위원회 위원장으로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고 복역하다가 2003년 광복절에 가석방됐다.

이번에 문제가 된 RO는 이석기가 출소 후 과거 민혁당의 경기도 지역 조직을 재건한 것으로 보인다. 이석기는 이 조직을 기반으로 민주노동당과 그 후신 격인 통합진보당의 당권을 장악했고, 마침내 지난해 4·11총선을 통해서 스스로 국회의원에 당선됐다. 그는 국회를 고급 정보 획득과 혁명투쟁의 교두보로 삼으려 한 것처럼 보인다.

 

황인오의 중부지역당

중부지역당 사건은 북한의 최고위급 대남공작원 이선실을 중심으로 한 북한의 공작선(線)이 한편으로는 공개적 진보정당인 민중당 지도부에 접근해 당 대표인 김낙중을 포섭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1980년 사북사태 주동자였던 황인오를 포섭해 함께 월북한 이후 노동당에 입당시키고 남으로 돌려보내 지하당 구축을 시도한 사건이다.

황인오는 주사파 활동가인 최호경을 포섭함으로써 그가 1990년 12월에 학원과 노동계에서 활동하고 있던 주사파 운동가 241명을 묶어 결성한 ‘1995년 위원회’(1995년은 분단된 1945년으로부터 50년째가 되는 해로, 이때까지 통일을 이룩해야 한다는 의미다)를 장악해 조직망을 확산할 수 있었다. 중부지역당은 산하에 강원, 충북, 충남 등 3개의 도급 당 조직을 두고 학원과 노동계에 조직을 확산시켰다.

이선실이 공작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지 2년 후인 1992년 국가안전기획부는 이선실과 연계된 간첩단 사건을 수사하던 중 중부지역당 성원들을 검거하는 데 성공했다. 구속자 중에는 김대중 당시 대선후보의 비서인 이근희라는 인물이 포함돼 있었다. 1992년은 14대 대통령선거가 있던 해였기 때문에 일각에서는 대선용으로 조작된 간첩단 사건이 아니냐는 비난이 흘러나왔다. 게다가 이 사건의 핵심 인물이라고 할 수 있는 이선실과 이선실의 지휘를 받던 직파간첩 중 붙잡힌 사람이 단 한 명도 없자 논란이 더 커졌다.

그러나 사법부는 중부지역당 관련자들의 진술과 확보된 증거를 통해 관련자들에게 유죄를 선고했다. 또한 1997년 총책임자였던 황인오가 ‘조선노동당 중부지역당’이란 제목의 옥중 수기를 내고 사건의 전말을 털어놓으면서 사건 조작 논란은 사실상 마무리됐다.

구국전위는 남민전 사건으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전력이 있는 안재구가 1980년대 대학가에서 자생한 주사파 운동권 출신들을 중심으로 1991년 조직을 만들어 활동하다가 1994년 적발된 사건이다. 구국전위 가입자들은 안재구 앞에서 “김일성 수령님이 창시하고 김정일 장군님이 심화, 발전시킨 주체사상으로 철저히 무장하며, 김일성·김정일 유일사상 및 유일지도 밑에서 자신의 생명과 사상, 육신과 재산을 모두 다 바쳐 구국전위 조직의 강령을 실현하는 데 앞장선다”고 다짐했다.

구국전위는 1991년 5월부터 1994년 3월까지 12회에 걸쳐 재일 공작지도부의 지령을 받았는데, 지령 내용에는 조직 결성 방법, 조직의 형태와 위상 등에 관한 것부터 국내 정세 보고와 구체적인 활동지침까지 포함됐다. 또한 1993년 6월 하순경 현대그룹 노동자 파업 현장에 개입해 노동운동을 배후 조종하려 했다. 노동운동 이외에도 학생운동을 배후 조종하기 위해 전대협동우회에 대한 장악 사업을 진행했다.

민노당 정보 北에 넘긴 일심회

2006년 10월 24일 국정원은 중국에서 북한 공작원과 접촉한 혐의(회합통신 등)로 재미교포인 마이클 장(장민호), 조직원인 영어교육 사업가 이정훈, 모 학원장 손정목 등을 체포했다. 검찰과 국정원은 마이클 장 등이 2006년 3월 재야인사 2명과 함께 중국으로 출국해 북한 공작원을 만나 국내 정보 동향 및 특정 정당의 정보를 제공하고 각종 지령 및 공작금을 수수했다고 발표했다. 이정훈 전 중앙위원과 최기영 사무부총장이 연루된 민노당 등은 공안 분위기를 만들어 반북·반통일 분위기를 조성하려는 국정원의 조작 사건이라고 주장했지만, 대법원은 일심회 사건 관련자 전원에게 국가보안법 위반 등의 혐의로 유죄를 선고했다.

그때까지 북한은 통혁당, 민혁당 등 남한 내에서 지하 영도조직 구축에 주안점을 뒀으나, 일심회 사건은 기존 정당의 핵심부서에 침투해 영향력 확대를 시도한 점이 특징적이다. 이들은 해외에 서버를 둔 e메일을 이용하거나 해외에서 공작원들을 접촉해 국내 정세 동향과 민노당 주요 당직자 신원 및 분석 자료를 넘겼다.

 

               2011년 8월 25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 브리핑실에서 열린 ‘왕재산 사건 수사 관련 검찰 브리핑’때 검찰이 공개한 왕재산 조직 체계도

2011년 7월 관련자들이 체포돼 지난 7월 대법원에서 최종 확정 판결이 난 왕재산 사건은 중앙대 82학번 주사파 운동권 출신 김덕용이 주도해 준비한 조직이다. 김덕용은 1993년 조직원을 북한에 보내 김일성의 접견교시를 받아 조직 활동을 진행하다 2001년 지하조직을 결성하고 인천과 서울 지역을 중심으로 노동계, 학계, 재야 등에 조직을 구축하려 했다.

특히 왕재산은 북한 대남 지하공작 부서인 225국으로부터 2014년까지 인천 지역의 유류창고, 방송국, 군부대에 조직 성원을 침투시키거나 파괴할 준비를 마치라는 북한의 지령을 받았다. 또한 북한으로부터 2011년 5월 진보대통합정당을 창당하라는 지령을 받고 정치권에도 관련자를 침투시켜 정보를 파악해 보고하는 등의 활동으로 북한으로부터 훈장을 받았다. (끝)

-신동아 자료-

남한 정보기관은 눈(目)이고 북한  정보기관은 귀(耳)이다

과거 김영삼정부 대북개방이전 남한 정보기관도 귀이었다 그러니 많은 인권문제가 발생했고 북한 상류층 생활모습도 신고하는 무고한 모함이 많았다 아직도 경찰이나 군출신 중 연령 50대 이후 세대  의식수준이 눈이 아닌 귀이기 때문에 유엔이나 미국정부 자료에 의하면 인권침해 사례가 종종 발생하고 있다는 것이다

북한 의무교육 중학교 졸업자 중 30%이내 개인능력과 유상교육 대학을 진학하고 있다

북한 상류층(안정세력) 30%이내이며 평민층 70%이상으로 파악할 수 있다

2007년도 북한의 배고픈 사람들(식량난과 기아위기 주민들)은 780만명으로 북한 전체 주민 중 33%으로 파악하고 있다

북한 주민들은 중학교 졸업 후 17세때 군 입대하여 남자 10년, 여자 7년간 군 복무를 해오고 있다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는 한국전쟁 당시 1950년 7월 1일 북한 전지역에 동원령을 선포했다  동원 대상은 만 18세부터 36세까지의 남녀가 해당 되었다 이때부터 각 지역군사위원회 주도로 북한 인민군(지역 군부)이 권력을 장악해오고 있다

남한 정보기관 눈 광화문 광장에 있는 세종대왕 동상 모습(上)과 북한 정보기관 귀 평양에 있는 김일성 동상 모습(下)

북한정부 대남정보기관은 귀(말, 노동자 등 사회주의 의식대상.Guide Ear)이고 남한정부 대북정보기관은 눈(해독, 지적능력-자유화 개방화 사회.Bird's Eye)이다

 

소련정보기관의 특징 그리고 자유주의 진영과 다른 점
1.노동자. 농민. 진보적지식인. 학생등 공산주의 운동가 위주로 창설한 체카(Cheka)
체카는 공산주의자와 민족주의 사회주의자들 중에 소련공산당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투쟁한 사람들로 구성된 소련공산당 전위대이다
이들은 초기에는 공장 파업이나 사보타주의 그리고 선전전, 무장봉기등을 주도했으며 소비에트 권력등장 이후에는 권력을 유지하기 위하여 농민파업이나 노동자 투쟁 을 억압하고 제거하는데 앞장서서며 그리고 지주나 외세들과 투쟁을 했다
2.소련정보기관은 사회주의 진영의 최후 보루이다
소련정보기관은 세계 각국 공산주의자나 민족주의 사회주의자를 지원했으며 세계각국 정보나 자료등을 수집하여 판단한 후 그 토대로 사회주의 국가 수립에 이용하였다
3.소련정보기관 요원은 대부분 공산주의자(레닌계열)와 민족주의 사회주의자(스탈린 계열,일국사회주의=자국사회주의) 그룹이다
그리고 소련정보기관을 도와주는 단체는 세계 각국 공산당, 좌익 노동단체.농민단체이나 민족주의 사회주의자 그룹이었다
4.소련공산당이 장기집권을 함으로 소련정보기관도 부패와 비리등으로 전철되었고 소련공산당 권력유지 도구화 되었다
5.자본주의민주주의 혁명 이후 사회주의와 자유주의 공존(존중) 사회인 서구나 미국등 정보기관은 개인의 행복추구권이나 자유, 평화등을 위하여 헌신할때 소련정보기관은 공산국가나 사회주의 국가 수립에 주력했고 냉전체제 보존에 노력했다 미국 정보기관이 유엔이나 국가를 위하여 헌신할때 소련정보기관은 공산당 서기장이나 최고지도자 개인을 위하여 충성을 함으로 정보기관이 통수권자 사조직화 되었다
6.냉전시대에는 북한정보기관도 소련정보기관 통제를 받았다
반미단체 통일혁명당이나 한국민족민주전선도 소련공산당 전초병이었다 1991년도 소련군부쿠데타때에도 반미인민전쟁론자 북한정보기관 한국민족민주전선 조직원들은 소련군부 쿠데타를 지지했다
7. 공산주의 국가 정보기관은 귀(말,명령이나 복종=노동자)을 존중하고 통제하는 정보기구이며 미국등 선진국 자유사회 정보기관은 눈(해독, 지식=전문능력그룹)을 존중하고 통제하는 정보기구이다

 

                                   북한 정보기관은 소련  KGB모델[Guide Ear-지도자의 교시(노동자, 농민, 빈민층등 의식대상)]
2000년대 중도우파 푸틴대통령과 변화하는 러시아 정보기관 FSB
국가정보기관은 개인의 사조직이나 국제테러단체 그리고 극단적 이념을 표방하는 단체가 아닌다 국가정보기관은 유엔헌장 준수와 국가안보, 세계시민들의 행복추구권과 자유. 생존권등을 우선하는 역사적 각종 자료들 수집. 판단. 분석하여 미래 사회에 도움을 주는 지적행위(知積行爲)기관이다
intelligence is love(지적행위는 사랑이다)
러시아 푸틴정부도 과거 소련공산당정부 때 자유.인권 탄압 주구나 세계공산주의 혁명선봉대 지위와 역할을 한 KGB가 아닌 유엔헌장준수와 사랑. 개인의 자유. 행복추구권을 존중하는 지적행위 기관으로 변모하고 있다

*남한 정보기관은 눈(目, Bird's Eye=자유)

"독일정부 통일정책:자본주의 반대 공산주의! 민주주의 반대 독재주의(전체주의)! 반공반독재구국전선으로
민주주의 반대는 공산주의가 아닌 전체주의(독재주의), 자본주의 반대는 공산주의이다.
자본주의민주주의 혁명 이후 자유주의(자유권)와 사회주의(사회권=생존권) 공존(존중) 민주공화국(자유사회 선진국)이다
1단계-자유화, 개방화정책(자본주의=반공산주의)
자본주의 3대원칙-사유재산, 영리추구, 시장경쟁원리등[경제학 학습:미시와 거시경제학, 국제수지]
2단계-민주화 정책(민주주의=반국가사회주의)
민주연합 정부는 자유민주주의자와 사회민주주의자 공동정부 수립(통일정부)"[정치학 학습: 민주주의 공부]

-유엔,미국이나 유럽 등 선진국 각종 자료나 서적을 탐독하고 각종 자료를 판단할 수 있는 능력

-서독정부를 옹호하고 동독정부를 부정할 수 있을 만큼 지적능력

-역대 중국정부 지도자 자료를 보고 실용주의적 민주주의 입장에서 잘 파악하라

-대한민국 역대 대통령 생애 자료를 보고 나쁜 점과 좋은 점을 파악해라

-북한 상류층 말보다 평민층 말을 잘 파악하여 북한 사회를 정확하게 볼 수 있도록 노력해라 북한 상류층 말은 거짓말이 대부분이다

 

*북한  정보기관은 귀(耳, Guide Ear=지도자의 교시)

"김일성 교시 민족해방 인민민주주의 혁명(NLPDR)노선 말 따라 움직이면서 무장투쟁을 하는 사람들, 반미구국전선

1단계 반미전선

민족해방(NL, 반미투쟁)=좌우익연합전선 구축(우파 민족주의 세력과 연합)

반미전선은 친미, 친서방세력 제거

2단계 인민민주주의 혁명(인민회의정부론)

인민민주주의 혁명은 좌파연합전선 구축으로 우파세력 제거

3단계 김일성주의 유일사상(세습제 좌익군정)

김일성 직계 선군정치노선으로 반김일성 세력 제거"

-김일성 책자를 배우고 학습해라

-유엔,미국이나 유럽 등 각종 자료나 책자를 버려라 그들은 자본주의 세력(친미세력)이다

-눈(目, Bird's Eye=자유)이 아닌 귀(耳, Guide Ear=지도자의 교시)가 되어라

-중국 공산당 지도자를 버려야 종파분자가 되지 않는다 김일성 유일사상으로 무장하라

-국제적 반미투쟁가와 연대를 하라 그래야 반미전선을 구축할 수 있다 중국정부 내 친미인사를 제거하라 일본정부나 한국정부 내부 반미인사를 포섭하라

                                             반공반독재구국전선 경남지구 Eye-Guide Ear[길잡이-앞에 나서서 길을 인도하는 사람이나 사물, 안내원]

반공반독재구국전선 부산,경남지구 Eye-Guide Ear[길잡이]는 자본주의민주주의 공부를 체계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요원으로 자본주의민주주의 혁명 이후 자유주의(자유권)와 사회주의(사회권=생존권) 공존(존중) 자유사회를 건설할 수 있는 인물이다

반공반독재구국전선 경남지구 Eye-Guide Ear[길잡이]의 적들은 공산주의자와 독재주의자(전체주의나 국가사회주의 세력)이다

반공반독재구국전선 경남지구 Eye-Guide Ear[길잡이]는 북한지역에 파견 되어도 자본주의민주주의 공부를 체계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요원이다

반공반독재구국전선 경남지구 Eye-Guide Ear[길잡이]는 북한정부 대남공작조 방송이나 자료를 보고도 자본주의민주주의 공부를 체계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요원이다

 

반공반독재구국전선 부산,경남지구 Eye-Guide Ear[길잡이]는 다음과 같은 세력을 적들로 규정한다

1.공산주의(마스-레닌주의) 세력-공산당 창당 추진세력

김일성과 모택동, 호지명노선 추종과 무장화 세력 등

 

2.친북 김일성주의 국가사회주의 세력이나 공산주의 세력

(1)선군정치(先軍政治)-군정분리주의 군사정책이나 군사정부 지지세력[사유재산을 인정하는 북한 상류층 입장]

ㄱ.김일성 직계 혈통주의(전주 김씨 왕조국가이론)

북한 최고지도자는 김일성 직계 혈통이 돼야 한다

ㄴ.북한 인민군은 김일성군대이다

ㄷ.새로운 통지이론(북한 상류층 이론)-김일성 직계 왕조(혈통)이론과 군벌이론

남북한에도 왕조국가(전제군주국)가 건설돼야 한다

북한은 토지 이외 모든 물건은 사적소유(사유재산)를 인정하지만  토지는 국가나 협동농장 소유이다 북한 상류층은 외제 고급승용차와 50평이상 아파트, 골프생활, 외국유학 등으로 서구 상류층 만큼 부유하게 생활하고 있다 북한 상류층은 김일성 직계 혈통 왕조(김일성 왕국)를 인정하는 분위기이다  김일성 직계 혈통을 왕자나 공주로 호칭하고 있다

김일성 직계 혈통주의 왕조이론도 반미이론 민족주의 기반이다 국제 반미투쟁가를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으로 추대하고 반미전쟁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김일성 혈통주의 왕조국가를 수립해야 한다는 입장으로 공산주의 노선 보다는 세습제 좌익군정 국가사회주의 이론이다

 

(2)반미인사이나 반미단체-NLPDR(민족해방인민민주주의 혁명, 반미 인민전쟁론) 주장하는 세력

ㄱ.북침설-한국전쟁 북침설이나 미국과 남한등이 전쟁세력으로 규장하고 북침설 주장하는 세력

ㄴ.박헌영을 미국간첩으로 북한정부 자료를 학습화하여 선전하는 세력[미국과 이승만, 박헌영등이 공모하여 전쟁을 추진했다]

박헌영은 마스-레닌주의(공산주의)자로 친소인물이다 그리고 박헌영 외상은 한국전쟁에서 대화형(협상용) 반미투쟁 입장을 추구하다가 한국전쟁 정전협정 체결로 미국 간첩과 전쟁패전 책임으로 처형되었다

ㄷ.북한정부 반미정책을 실행조(국제 반미테러단체)로 반미 책자나 자료를 조직적으로 투쟁화 하는 세력[예: 한국민족민주전선-반미청년회나 반미여성회 등]

ㄹ.자주노선과 제2차대전 연합군 공로를 부정하는 세력[김일성 독자 자주노선과 소련군 참전 부정하는 세력-유엔 부정론 입장]

ㅁ.유엔군이나 연합군을 부정하는 입장-자주노선과 국가사회주의 이론

 

(3)사회주의자를 수정자본주의자로 규정하여 비판하는 세력

사회주의는 자본주의를 인정하지만 공산주의는 자본주의를 부정한다[자본주의이란 개인의 사유재산, 영리추구, 자유시장경쟁원리등]

ㄱ.영국 노동당이나 프랑스 사회당 등을 수정 자본주의 세력이나 친미세력으로 규정하여 타도대상이나 제거대상으로 학습화하는 세력[공산주의 김일성주의자 그룹] 

ㄴ.중국 개혁개방세력 등소평노선을 부정하는 세력[자본주의를 부정하는 세력-마스레닌 공산주의 세력:김일성 학습화 그룹]

ㄷ.우리식 사회주의 건설과 김일성노선(자주경제론)

옛 소련의 미하일 고르바초프 대통령은 사회주의 계획경제를 붕괴시킨 <사회주의 배신자>라고 북한의 한 경제잡지가 주장했다
북한의 대표적 경제이론지 <경제연구(2003.1)>는 고르바초프 전대통령을 비롯해 사회주의 배신자들이 주창한 현대 사회민주주의 경제이론은 <사회주의 경제에 대한 노동계급의 당과 국가의 지도를 전면적으로 부인해 사회주의 계획경제를 붕괴시켜 자본주의 시장경제 도입을 초래한 기회주의적 사조>라고 말했다.
고르바초프전대통령은 지난 88년 소련공산당 제19차 전연맹대표자대회에서 경제에 대한 영도를 포기하고, 1990년 3월에는 <소련공산당은 사회의 지도적 및 향도적 역량이다>는 헌법조항을 삭제했으며, 1991년 8월 성명을 통해 실질적으로 당을 해산해 경제에 대한 당(黨)적지도를 없앴다는 것이다
앞서 1986년 2월 소련 공산당 제27차 대회에서는 소련의 경제발전 속도가 떨어진 것은 경제의 독자성을 무시한 중앙의 지나치 간섭과 행정명령식 관리체계가 근본원인이라고 주장하는 등 사회주의 경제관리체계를 헐뜯었다고 경제연구는 말했다.
고르바초프는 전대통령의 이런 행동은 한마디로 걍제에 대한 당적 지도가 경제기관과 기업소에 대한 부당한 간섭을 초래해 창발성을 마비시킨다는 이유로 당의 경제지도를 거부하면서 서실상 자본주의 복귀를 추구하는 것이라고 이 잡지는 주장했다.
경제연구는 <엣 소련을 비롯해 동유럽 나라들에서 사회주의 붕괴와 함께 국가의 통일적인 계획적 지도가 없어지고 자본주의 시장경제가 복귀한 것은 경제에 대한 당과 국가의 지도를 부인했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경제연구 잡지는 <당적 지도를 부인하는 것은 사회주의 경제의 근본원칙과 그 생명을 거부하는 것>이라면서 <우리는 사회주의 경제 건설에 대한 노동계급의 당과 국가의 지도를 드팀없이(흔들림없이) 확고히 견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ㄹ.머슴론과 김일성 일대기 봄우뢰 소설책을 탐독하는 공산주의 그룹

ㅁ.일본 천황제(입헌군주국)를 부정하고 공화국 수립을 주장하는 세력[자본주의 일본 입헌군주국을 타도하고 인민공화국이나 사회주의 공화국 수립론]

 자본주의는 입헌군주국을 인정하지만 공산주의는 입헌군주국(사유재산)을 부정한다

 

3.자본주의를 부정하는 세력-공산주의(마스-레닌주의) 세력자본주의 3대 원칙이란 사유재산, 영리추구, (자유)시장경쟁원리 등

(1)토지 국유화를 주장하는 세력

남한도 북한이나 중국처럼 토지를 국유화해야 한다[중국이나 북한은 토지 이외 모든 물건은 사적소유(사유재산)를 인정하지만  토지는 국가나 협동농장 소유이다]

 

(2)군정분리주의 군사정책으로 군(군인)이 경제참여를 인정하는 세력-북한 선군정치나 계획경제북한은 남녀징병제 국가로 남자는 10년간, 여자는 7년간 군 복무를 해야 한다

북한 군인이 경제참여를 인정하고 있다(북한 군부 국방위원회 주도로 경제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2)집단주의 경영론과 거주(집단농장- 일부 기독교등 공산주의 유사종교단체)

"한국 신흥종교가 교주명칭으로 미국 인민사원 사건처럼 집단주의[교회기업 사회주의, 교주(사장)와 신도(직장인)] 세습제 좌익군정 세력(사회주의 추종세력)이 되지 말아야 한다"

 

(3)머슴론과 김일성 일대기 봄우뢰 소설책을 탐독하는 공산주의 그룹

 

4.친북 김정은 세력--반미세력이나 대한민국 부정입장 세력

(1)북한 상류층 이데올로기-선군정치와 김일성 혈통주의(김일성 직계 혈통주의 왕조이론)

김일성 직계 혈통주의 왕조이론도 반미이론 민족주의 기반이다 국제 반미투쟁가를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으로 추대하고 반미전쟁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김일성 혈통주의 왕조국가를 수립해야 한다는 입장으로 공산주의 노선 보다는 세습제 좌익군정 국가사회주의 이론이다

(2)반미인사이나 반미단체-NLPDR(민족해방인민민주주의 혁명, 반미 인민전쟁론) 주장하는 세력

북한정부 반미정책을 실행조(국제 반미테러단체)로 반미 책자나 자료를 조직적으로 투쟁화 하는 세력[예: 한국민족민주전선-반미청년회나 반미여성회 등]

김일성 교시 민족해방 인민민주주의 혁명(NLPDR)노선 말 따라 움직이면서 무장투쟁을 하는 사람들, 반미구국전선

1단계 반미전선

민족해방(NL, 반미투쟁)=좌우익연합전선 구축(우파 민족주의 세력과 연합)

반미전선은 친미, 친서방세력 제거

2단계 인민민주주의 혁명(인민회의정부론)

인민민주주의 혁명은 좌파연합전선 구축으로 우파세력 제거

3단계 김일성주의 유일사상(세습제 좌익군정)

김일성 직계 선군정치노선으로 반김일성 세력 제거"

-김일성 책자를 배우고 학습해라

-유엔,미국이나 유럽 등 각종 자료나 책자를 버려라 그들은 자본주의 세력(친미세력)이다

-눈(目, Bird's Eye=자유)이 아닌 귀(耳, Guide Ear=지도자의 교시)가 되어라

-중국 공산당 지도자를 버려야 종파분자가 되지 않는다 김일성 유일사상으로 무장하라

-국제적 반미투쟁가와 연대를 하라 그래야 반미전선을 구축할 수 있다 중국정부 내 친미인사를 제거하라 일본정부나 한국정부 내부 반미인사를 포섭하라

(3)북한정부 대남공작부 뇌 세뇌기(의식화 기능기)

좌파 민족주의 책자 탐독과 모임결성->NLPDR과 김일성 책자 학습(주사파 모임)-->북한정부 대남공작부 의식화 기능기(뇌 세뇌기)로 검증과 간첩교육-->납치,월북-->반미무장단체 결성과 북한정부 대남 간첩활동.

 북한정부 대남공작부는 뇌 세뇌기(의식화 기능기)로 남한 사람 납치대상을 "반미단체 간부(김일성주의자=주사파)"로 규정해오고 있다

북한정부 대남공작부가 반미단체 간부(김일성주의자=주사파)를 뇌 세뇌기로 검증을 할때  북한 김정은 정부를 찬양하고 김일성을 신격화, 우상화 할 수준이 돼야 납치, 월북 대상자로 선발한다[남한정부 내부 김일성주의 단체-통일혁명당과 민족민주혁명당(반미단체)]

(4)대한민국 부정론자

극단적으로 대한민국 박근혜 정부를 비난하거나 한미이간이나 6자회담 파괴, 국제적으로 대한민국 비판 책자 발간하는 등 반한세력

 

 

 

 

                                                                          반공반독재구국전선 경남지구 Eye-Guide Ear[길잡이]

                                           Night Watch[intelligence] is Bird's Eye[reading] or(and) Guide ear[language]

 

독일 통일정책:자본주의 반대 공산주의! 민주주의 반대 독재주의(전체주의)! 반공반독재구국전선으로
"민주주의 반대는 공산주의가 아닌 전체주의(독재주의)고, 자본주의 반대는 공산주의이다
자본주의민주주의 혁명 이후 자유주의(자유권)와 사회주의(사회권=생존권) 공존(존중) 자유사회이다"
1단계-자유화, 개방화정책(자본주의=반공산주의)
자본주의 3대원칙-사유재산, 영리추구, 시장경쟁원리등
2단계-민주화 정책(민주주의=반국가사회주의)
남북 통일정부는 자유민주주의자와 사회민주주의자 공동 민주연합 정부 구성   - 반공반독재구국전선-

 

 

                                                                                                          Night Watch[燈火]